리얼 명문 예술ㄱㄷ들 ㅇㅅ 시키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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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명문 예술ㄱㄷ들 ㅇㅅ 시키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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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생일이 2월이라 16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17살이라 말하고 다니는 소녀. 현재는 중3이며, 이번 방학이 지나면 H예술고에 입학하기로 되어 있다. 161에 47키로. 가슴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충분히 탄력과 매력이 있으며, 보경이의 자랑은 특히 그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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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이와 나래는 중 1때 처음 만났다. 상당히 눈에 띄는 외모를 갖고 있던 둘은, 서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아이를 찾았다는 생각에, 처음 만난 날부터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중2, 중3을 지나면서 가슴이 나오고 엉덩이가 커지면서, 나래는 가슴, 보경이는 엉덩이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둘은 서로 자기가 갖지 못한 부분을 부러워 했지만, 이미 자신들의 몸매가 충분히 섹시하단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몸이 자라며 성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다. 
특히, 학교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의 둘은 학교 안팎에서 수많은 남자의 목표가 되었다. 압구정 일대의 학교에서 잘나가는 중 남자라면, 둘에 대해 모르는 애가 없었다. 두 소녀는 덕분에 몇 몇 학교 짱이라는 아이들을 사귀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시시했다. 
키스는 중 2때 처음 했지만, 너무 시시하고 재미 없는 중들에게 질려서, 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못했고 당연히 섹스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들이 섹스에 관심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아니, 엄청 많았다. 단지 상대가 없었을 뿐.
둘은 서로 경쟁하듯 짧은 치마를 입었고, 아무리 짧은 치마를 입어도 절대 속바지는 입지 않았다. 그래야만 좀 더 짜릿했기 때문이었다. 또, 야동을 보며 자위 한 이야기를 서로 스스럼 없이 나누었고, 어떤 남자애들의 자지가 클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이 둘은 첫 섹스의 상대로 근사한 남자를 찾고 있었고, 그런 상대만 나타나면 언제라도 아다를 깨겠다고 서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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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두 소녀에게, 3개월 전 일요일에 커다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로데오 거리를 걷던 둘에게 어떤 정말로 멋진 남자 둘이 헌팅을 한 것이었고, 둘은 흔쾌히 받아 들였다. 이 곳 저 곳에서 헌팅을 많이 당했던 소녀들이었지만, 그 날의 두 남자는 정말 괜찮았다. 
그 중에 한 명은 압구정의 K고 2학년에서 짱으로 통하는, 일년 꿀은 심동현이었고, 또 한 명은 강남 D대 부속고에서 역시 얼짱으로 먹어주는 이규해였다. 하지만, 이규해가 심동현의 꼬봉이나 다름없는 사이란 것을 두 소녀는 몰랐다.
딱히 정해진 커플 없이 넷은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되었고, 자신들이 원하던, 최고의 킹카 오빠들과 만나기 시작한 사실에 흥분한 둘은, 첫 섹스도 곧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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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이 비니까 토요일에 놀러 오라는 동현의 이야기를 들은 둘은, 그 날 자신들의 아다가 깨질 것이란 것을 예감했다. 첫 상대가 동현과 규해라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 두 소녀는, 그 날도 미친듯이 짧은 치마를 입고, 그 음란한 엉덩이를 흔들며 아다를 바칠 준비를 하고 찾아갔다. 
하지만, 막상 동현의 집에 규해는 오지 않았다. 
당연히 동현이 규해를 오지 못하게 했기 때문인데, 오지 말라는 전화를 받은 규해는 두 소녀의 처녀막 중 하나도 자신이 찢지 못한다는 사실에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찍소리도 하진 못했다. 그간 자신이 꼬신 아다를 동현에게 갖다 바친 것만 몇 명이었는 지 기억도 나질 않았다. 동현에게 이미 뚫린 보지를 나중에 먹을 때의 그 더러운 기분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날 지경이었다.
두 소녀는 아다가 깨진다는 것에 대한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동현의 집 안방 더블 침대에 둘이 나란히 눕혀지는 상황이 올 것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두 소녀가 비틀댈 때 까지 술을 먹인 동현은, 규해를 오지 못하게 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은 채, 두 소녀를 나란히 안방의 더블 침대에 데려다 눕혔다.
동현은 압구정에서도 유명한 바람둥이었다. 그런 동현에게 중 3 미인 둘이 미친듯이 짧은 치마를 입고 로데오를 누비고 다니는 것이 여러 번 눈에 띄었고, 둘이 아다라시란 것까지 알게 된 동현은 둘의 처녀를 자기가 먹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정성을 기울여 왔던 것이다. 
여자한테 이렇게 정성을 쏟아 본 게 정말 오랜만인 그는, 자신에게 박수라도 보내고 싶었다.
-너네 진짜 예쁘다. 
술에 잔뜩 취했지만, 나래와 보경이 모두 정신은 또렷했다. 그 얘기를 듣고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채 상체를 일으키던 보경은 갑자기 입술을 덮쳐 오는 동현으로 인해 다시 뒤로 누워야만 했다. 
동현은 보경과 키스를 나누면서 한 손으로 나래의 보지를 팬티 위로 만졌다. 다행히 둘 모두 규해보다는 동현에게 조금 더 호감을 갖고 있던 만큼 이 상황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고, 규해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반응할 수 있었다.
처음 동현의 집에 올 때부터 팬티 보여주는 건 당연한 일이었던 둘. 그나마 그 팬티마저 동현의 손에 의해 벗겨졌고, 둘이 나란히 맞춘 짙은 회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마저 아무런 저항없이 벗겨졌다. 
반바지에 반팔티까지 다 입고 있는 동현의 앞에, 완전한 나체가 된 두 소녀가 나란히 누웠다. 
동현의 자지는 츄리닝 반바지를 뚫고 나올 것 같았지만, 둘 모두 아다인 것을 감안해서 동현은 천천히 진도를 나가기로 했고, 양 손과 혀를 충분히 사용해서 두 소녀의 보지에 보짓물이 넘쳐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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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누운 채 다리를 한껏 벌리고 동현에게 보지를 빨리게 하고 있는 나래와 보경은, 서로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오늘 아다를 깰 각오로 온 것은 맞지만, 한 사람한테 이런 식으로 먹힐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특히, 이제 좀 있으면 서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처녀막이 찢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머리 속의 생각과 달리 동현의 손 끝이 스치기만 해도 둘은 보지물을 질질 싸대며 신음소리 내기에 바빴다. 둘 모두 처음으로 느끼는 남자의 손길, 그동안 상상만 해오던 그것이 주는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동현의 손가락이 젖꼭지 하나, 보지털 하나에만 스쳐도 파르르 떨며 경쟁적으로 신음을 쏟아냈다.
-아흑 아아아흥 아흐으응.
-아아아아아앙아으으응
-아, 씨발 둘 다 존나 좋아. 너네 최고야 보지 중의 최고 보지. 내가 진짜 아다 먹는 맛에 산다. 
보경과 나래는 동현의 ‘아다 먹는 맛’이란 얘기를 듣자 미친듯이 흥분이 되었다. 아다라는 단어는, 두 소녀로 하여금 자신들이 얼마나 섹스를 그리워 했는지를 꺠우쳐 주었다. 그토록 기다렸던 섹스. 지금이 바로 그 귀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자, 이 비정상적인 상황은 흥분의 도구로 변모해 버렸다. 
주위에 마땅한 상대가 없어서, 서로 말로만 그려보던 섹스. 집에서 손가락으로 채웠던, 만족할 수 없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두 소녀는 갑자기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흥분의 도가니 속에 나래가 입을 열었다. 동현은 지금 보경의 보지를 정성스레 빨면서 나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유린하고 있는 참이었다.
-아학아학. 오빠. 으응.. 오빠..?
-왜? 왜그래?
-아학. 오빠.. 오빠 좋아?
-응, 존나 좋아 씨발. 역시 아다가 최고야.
-아흑.. 오빠 아다 많이 먹어 봤어?
-어? 아.. 아까 너네랑 섹스하기 전에 한 번 세어 봤는데, 한 이십 개 정도 깬 것 같애.
-와.. 진짜? 하아아악. 그럼 우리가 스물 한 번째, 스물 두 번쨰. 아학.. 아아.. 그거야?
-어. 맞어.
-아학.. 아, 좋아. 우리도 빨리 아다 깨줘. 응? 오빠..
-좀만 기다려. 너넨 아다라 물이 더 나와야 돼.
-오빠.. 있잖… 아아악.. 하아아아악..!
나래는 하고 싶은 말이 더 있었지만, 큰 쾌감에 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차마 못한 것이기도 했다. 입밖으로 꺼내기가 너무 민망했기 때문이다. 
동현이 쑤시고 있는 나래의 보지는 그야말로 명기였다. 물론 보경의 보지도 아직 처녀의 생생함이 살아 있는 보석이지만, 나래 보지는 처녀인 주제에 자신의 손가락을 미친듯이 빨아들이는, 한 마디로 명기였다. 저런 보지가 처녀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동현은 만족 스러웠다. 
그간 동현이 먹어온 아다는, 압구정 일대에서 소위 잘 나간다는 애들 뿐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빵빵한 부모님 덕에 동현은 찍었다 하면 먹을 수 있었고, 그런 상황이 되고 나니 절대 아무나 먹지 않게 되었다. 진우가 꿈꾸는 그런 삶을 동현은 이미 살고 있던 것이다. 물론, 임신을 시키는 것에 집착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수많은 여자 경험을 지나며, 정말 괜찮은 애가 아니면 먹지 않게 된 동현이, 지금 자신의 손에 맡겨진 둘을 보며 미친듯이 흥분의 시간을 보낵 있었다. 
또한, 지금 처녀 둘을 상대하면서도 조금도 지치거나 당황하는 기색 없이 능수 능란한 손놀림을 보이는데서 그의 노련함을 읽을 수 있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동현의 혀놀림에도 이를 악물고 낮은 신음만 내던 보경이 고개를 뒤로 제치며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이때 까지 조용하던 보경의 말문이 터졌다.
-오빠, 오빠. 나.. 나 나와. 나 뭐가 막 나올라 그래 어떡해 오빠. 아앙.. 어떡해. 
-괜찮아, 싸. 마음껏 싸. 여기 침대를 보짓물로 다 적셔.
-오빠, 나 진짜 싸도 돼?? 진짜? 헉헉..
-어. 절대 걱정말고 마음껏 싸. 침대시트 어차피 내일 아침에 빨거였어.
보경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오르가즘에 몸이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에서 뭔가 자꾸 나오려는 느낌이 파도처럼 밀려 왔고, 필사적으로 참던 보경은 마음껏 싸라는 동현의 말에 긴장이 풀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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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 오빠 나 싼다~!!!! 아아아악
보경의 보지에서 무언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보경은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오빠 나 어떡해. 나 오줌 싸고 있어. 아학. 나래야 나 어떡해. 어떡해..
-보경아, 내 보지보다 니 보지가 훨씬 야해. 너무 야해. 너무 야해. 
보경이의 보지에서 오줌이 줄줄 나오는 것을 동현과 나래는 지켜 보고 있었다. 
나래는 자신의 친구가 오줌까지 쌀 정도로 흥분했다는 사실에 자신도 너무 흥분되었지만, 한 편으로는 질투심을 느꼈다. 아까 동현에게 말을 건 것도, 자신에게 더 신경 써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뒤집어 버리다니. 나래는 속으로 초조함이 들기 시작했다.
동현은 여자가 섹스 중에 오줌을 싸는 건 흔히 볼 수 없다는 것을 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만큼 이 소녀들은 흥분해 있었고, 더 이상 그 처녀막을 유지시킬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곧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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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바르르 떨고 있는 보경의 위에 나래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아래 위를 바꾸게 해서, 보경의 얼굴 바로 위에 나래의 보지가 오게 했다. 한마디로 69자세였다. 
동현이 입을 열었다.
-자, 보경이는 좀 쉬어야 하니까, 나래 아다 먼저 깨줄께. 나래 아다 깨지는 거 똑바로 보고 있어야 돼. 나래도 이따 보경이 처녀막 찢어지는 거 잘 보구. 아, 맞다. 이거 기념이니까 비디오로 찍어놔야겠다. 잠깐만..
나래와 보경은 그 이야기를 듣고 아까부터 잊고 있던 어떤 기분이 되살아 났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처녀막이 찢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는 그 느낌. 둘 모두 상상만으로도 몸이 배배 꼬였다. 
아니, 그것은 상상이 아니었다. 이미 자기들의 눈앞에 상대방의 그 보지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자를 먹었는 지 알 수 있게, 동현은 이런 순간에도 거친 숨소리 하나 내지 않은 채 무척이나 냉정했다. 그리고 자기 방에서 캠코더를 갖고 와 한 손에 캠코더를 든 채, 녹화를 시작하며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동현은 티셔츠 하나 벗지 않고 있었는데, 여자를 먹을 때 옷을 하나도 벗지 않은 채 지퍼에서 자지만 꺼내 박아야 흥분이 되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래야만 좀 더 정복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처녀 보지 뚫리는 비디오만, 자기가 찍은 걸로 열 개가 넘었고, 이대일 그룹 섹스는 지겨워서 이젠 잘 안찍지도 않는 동현이지만, 한 침대에서 두 개의 아다를 동시에 뚫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기에 꼭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일반적 섹스파트너들보다 훨씬 어린 이 소녀들을 좀 더 갖고 놀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비디오가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캠코더 화면에 동현의 미친듯이 발기된 자지가 엄청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나래의 꽃잎을 헤치는 장면이 들어왔다. 나래가 엎드린 채 보지를 대주고 있는 바로 아래에는 보경이 약간 풀린 눈으로 그것을 보고 있었다. 
-아흥..아아흑..
나래는 생전 처음 느끼는 자지의 감촉에 신음을 줄줄 흘렸다. 동현도 아다를 깨는 이 순간 만큼은 정말로 흥분이 되었다. 자신의 자지가 나래의 애액에 충분히 젖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 꽃잎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하아아아아아아
나래는 딱딱하고 뜨거운 무엇인가가 자신의 가랭이 사이를 찢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아프기도 했지만,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동현은 1센치를 넣기가 힘들었다. 이토록 축축하게 젖어 아래 보경의 얼굴까지 적시고 있는 보지였지만, 역시 처녀였다. 하지만, 지금 뒤로 뺐다간 더 아플 것이란 생각이 든 동현은 그대로 나래의 처녀 상실을 위해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동현은 한 번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 나래의 처녀막이었다. 
동현은 캠코더를 보지에 더욱 가까이 대고 말했다.
-나래야, 지금 아다 깨줄께.
-오빠. 오빠. 오빠…. 아학.. 오빠. 나래 아다 깨줘. 아학..
동현의 자지가 처녀막을 찢었다.
-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래의 고개가 뒤로 제껴지며 엄청난 비명 소리가 흘러 나왔다. 무엇인가 쑥 들어온 느낌이 났고, 무엇인가 찢어지는 느낌도 났다. 
아래에 누워 나래의 보지를 벌린 채 이 광경을 똑똑히 보고 있던 보경의 볼에 무엇인가 뜨거운 게 떨어졌다. 애액보다 훨씬 뜨겁고 묽은 액체.! 
손으로 닦아본 보경은 그것이 피란 것을 알았다. 흥분한 상태로 보경은 소리쳤다.
-나래야, 너 처녀막 찢어져서 피 나! 피!!
동현이 받아쳤다
-그럼 이제부터 나래는 후다고 보경이만 아다다. 
나래도, 보경도, 동현도 흥분 상태였다. 한 손에 캠코더, 한 손엔 나래의 허리를 쥔 동현은 그 상태로 잠시 머물렀다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래가 아파하는 모습에 일단 자지를 빼고, 보경의 보지 쪽으로 움직였다.
-자, 이번엔 보경이 차례야.
나래는 동현의 자지가 들어가기 쉽게 보경의 보지를 쩍 벌려 주었다. 
아까부터 쌓인 질투심은 자신의 아다가 깨진 지금 더욱 커졌다. 아까 동현이 했던 말, [자기는 후다, 보경은 아다] 이말에 폭발할 지경이었다. 
나래는 보경의 아다를 어서 깨달라는 마음을 담아서, 힘차게 보지를 열고 있는 동현의 음경을 계속 핥아주었다. 보경의 보지를 더 가차없이 후벼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담아.
-자, 그럼 갈께 보경아.
-하악하악.. 네.. 오빠. 
보경의 보지 입구에 조준하고 있던 동현이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 넣으려던 찰나, 그런데, 어쩐 일인지 동현은 움직이지 않은 채 보경의 보지만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오빠?
눈을 뜨고 동현을 바라보던 보경과 나래는, 동현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곧 동현이 입을 열었다.
-보경이 너, 생리하니??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동현은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자지의 끝에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았고, 그로 인해 동작을 멈춘 것이었다. 
보경은 머리 속에서 잠깐 생각을 하다 아!하는 탄식을 질렀다. 
동현은 입을 열었다. 
-세상에 어떤 남자가, 처녀를 땄는데, 그 피가 생리랑 섞여 있음 좋아하겠어??
작지만 짜증 섞인 목소리였다. 
-에이, 씨발
동현은 혼자말을 하며 캠코더를 집어 던지고선 보경이의 눈앞으로 왔다. 그리고 보경이의 위에 아직 그대로 엎드려 있던 나래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서 그녀의 보지에 거칠게 자지를 들이 쑤셔 넣었다. 
-아아아아악!! 오빠.. 아파요.!! 아악!!
눈앞에 있는 나래의 보지 속에 들어가는 자지를 본 보경의 눈에선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렸다. 
왜 .. 하필 이럴 때.. 보경은 자신의 생리일을 완전히 잊고 있던 자신에 대한 원망에 휩싸인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엉엉 울기 시작했다. 
동현은 이 짜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처녀를 눈 앞에서 못먹은 심정. 물론,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기분이 잡쳐서 전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떡볶이는 동현이 아주 혐오하고 싫어하는 짓거리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 분노를 담아 나래의 보지를 쑤셔댔다. 나래는 미친듯이 요동쳤다.
-아아, 오빠.. 아아아아악 오빠. 아악.
나래는 쾌감에 몸을 흔들었지만, 아다가 뚫린 지 채 몇 분 안되는 나래에게 커다란 동현의자지는 벅찬 상대였다. 
-씨발. 아.. 나 싼다. 나래야 싼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동현이 소리 질렀다.
-네. 오빠. 오빠.. 앙..아앙.. 아하아앙..
-아, 씨발 존나 좋아. 아아아. 씨바아아알!!
-아학 , 오빠. 오빠..
나래는 미친듯한 쾌감으로 고통을 잊어 나갔다. 엄청난 흥분 속에서 아까 하려다 만 이야기를 소리 내어 외쳤다.
-오빠, 오빠.. 하악. 오빠 나 임신시켜주세요. 오빠!!! 나 임신!!
-그래, 씨발년아. 임신 시켜줄께. 간닷!!!!!
-아, 오빠. 자궁에 잔뜩. 아, 오빠. 나 애기 가져. 나 임신해. 나 어떡해.!!
-아아, 싼다아아아아!!!
동현은 아까까지 처녀였던 나래의 보지에 분노를 터뜨리 듯, 깊이 사정했다. 나래의 임신시켜달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흥분한 그는 자궁 속까지 모두 적셔 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뿌리 끝까지 쑤셔 박은 채 사정했다.
동현이는 그 상태 그대로 자지를 빼지도 않은 채, 나래를 한바퀴 돌려 또다시 범했고, 그 자리에서만 세 번의 사정을 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두 번의 사정을 더 했다. 정말 대단한 정력이었다.
쾌락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나래의 보지에선 피와 정액이 차고 넘쳐 흐르고 있었고, 그 모습을 지켜 보며 엉엉 울고 있는 보경의 보지에선 그것과는 다른 -생리혈이 흐르고 있었다. 
보경의 보지가 뚫리지 않은 것에 화가 난 사람은 동현 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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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보경의 보지가 뚫리지 않은 데 대한 나래의 질투와 짜증 역시 엄청난 것이었고, 그 마음은 질투라는 감정을 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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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보경과 나래의 사이는 약간 미묘해졌다. 
처녀인 보경과 처녀가 아닌 나래. 둘은 여전히 가장 친한 단짝으로 사이 좋게 지냈지만, 이 차이는 둘의 사이를 전과 다르게 만들었다. 
또, 나래는 동현이가 원할 때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보지를 대주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보경이에겐 비밀로 하고 있었다. 웬지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동현이의 정액으로 임신한다는 생각만 해도 보지가 움찔거릴 정도로 나래는 동현에게 푹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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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은, 그 날 이후 전보다 더 섹스를 갈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동현과는 연락이 끊어졌고,아무나 잡고 섹스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 날 오줌을 줄줄 쌀 정도로 흥분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 보경은, 자신의 눈 앞에서 여러 번의 절정을 맞이하며 임신시켜 달라고 소리 지르던 나래가 너무나 부러웠다. 나래는 그 후로도 동현을 만나는 것 같았는데, 그 날 이후 둘은 동현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상황이 어떻게 되는 지 알 수가 없었다. 예전엔 서로 모르는 게 하나도 없었는데..
섹스를 갈망하던 보경은 대신 점점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기 시작했다. 어차피 치마 길이는 더 줄이기 힘들었고, 날씨가 추워서 나시 같은 것을 입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던 지라, 보경은, 점점 야한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지난 두 달간 T팬티, 망사 팬티, 아래가 훤히 뚫린 팬티, 그물 팬티 등등 여러 종류를 다 입어 보았고. 드디어 몇 일 전부턴 그 짧은 치마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고 노팬티로 돌아다녔던 것이다. 
그러면서 누군가 자신의 이런 치마 속을 훔쳐 보진 않을까 항상 기대감에 차 있었다. 겉보기엔 도도한 보경은 어느새 이런 식으로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흥분해 버리는 노출광이 되어 가고 있었다. 
가끔 자신의 치마 속을 훔쳐 보거나 폰카를 들이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지만, 느낌뿐이었다. 누군가 자신을 음탕하게 찍어 버렸으면, 자신이 노팬티인 것을 까발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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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이런 사정을 간직한 보경에게, 방금 전 진우의 행동은 그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그것이었다. 자신의 팬티 속 보지살을 찍던 진우.
자신의 다리 사이로 폰카가 들어오는 것을 곁눈질로 보면서 보경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보지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은 채 절정으로 가버렸고, 커피가게의 카운터에 선 채로 눈을 감고 그 절정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던 것이다.
그녀들이 커피 가게 밖으로 나간 후에도, 진우의 발기된 페니스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커피집 화장실에 잠깐 들어가 정액을 빼고 나오는 수 밖에 없었다. 
‘아아.. 미친 년. 노팬티라니 씨발, 아아.’
아까 찍은 화면을 자세히 보니, 보짓물로 보이는 반짝이는 무엇도 같이 찍혀 있었다. 
‘아, 이 년도 흥분했구나!! 이런 날씨에 노팬티라니. 아아, 한보경. 아아…악!’
미친듯이 딸을 치며 보경의 이름을 불러댔고,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흥분이 가신 후 곧바로 밀려드는 앞으로에 대한 걱정. 이번 주말에 보윤이와 같이 왔을 때 어떡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파도처럼 밀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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