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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도사 0 881 0 0

방문자

 

금지된 곳에서의 방문자1 

 

 

 

 

 

            

 

때는 대명 20년 영락제 통치 시절 이곳은 북경에서 20여리 떨어진 숲속이다. 

 

막 동이 트기전 아직 하늘엔 별이 보이고 숲속엔 인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쉬이익.........'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려오는데... 

 

이윽고 그빛은 지상과 충돌하면서 약간의 섬광과 폭음 만을 낼뿐 숲은 다시 정적감만 돌뿐이다. 

 

과연 무슨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그것은 아무도 모를뿐....... 

 

 

 

............................................................................................. 

 

 

 

시끌벅적한 이곳은 북경에서 적응치 못하거나 신분이 비천한 사람들 아니오히려 짐승으로 취급받 

 

는사람들이 거주하는 이곳은 바로 야인촌이다. 

 

곳곳에는 백정들의 칼질소리와 술주정뱅이들의 싸움소리들로 야인촌 곳곳이 어수선하다. 

 

그런 백정들 속에 놀랍게도 중년의 여성 백정이 보이는데 단연코 압도적인 몸매를 지닌 

 

중년여인인것만은 확실하다 . 

 

풍만하다못해 거대하기까지한 가슴과 그밑의 가슴에 비해 너무도 

 

나는 허리 하지만 밑으로 이어지는 다시 풍만한 둔부..... 

 

비록 그 얼굴은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었다. 

 

이여인의 이름은 산홍........  이근방에서도 유명한 백정이다. 

 

원래는 그냥여염집 아낙네 였지만 ,백정이었던 남편이 북경대로에서 관부의 말에 치어 몸을 다 

 

쳐 병신이 돼자 자신의 아이와 남편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접 칼을 들어 가족을 책임지고있는 여인으로 이 야인촌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슥슥............. 

 

여인 칼솜씨는 이젠 거의 여는 백정에 뒤지지 않느다.게다가 여성의 섬세함으로 단연코 고기맛이 

 

 좋아 인기도 좋은 편이다. 

 

 

 

" 아 이제 거의 끝나 가는구나....휴" 

 

 

 

여인은 온몸을땀으로 범벅이며 마무리 손질을 가한다. 

 

땀으로 젖은 여인의 검은 작업복은 그 풍만한 몸매가 밖으로 그대로 드러나서 둔부의 곡선과 허 

 

벅지 사이의 계곡도 희미하게 드러난다. 

 

한데,미닫이 문으로 된 가계문이 열리며 한사람이 들어온다. 

 

 

 

"엄마 저왔어요.." 

 

 

 

안으로 들어온 소년은 대략 14세정도의 소년으로 여인의 하나뿐인 아들인 이준영이다. 

 

아버지대신 일을 하게된 엄마를 도와 도축장 일을 돕고있다. 

 

 

 

"홍대인네 집에 배달다녀왔읍니다.엄마" 

 

 

 

"고기맛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해요 엄마" 

 

 

 

"그래? 다녀오느라 수고했다." 

 

 

 

"자 잠시 쉬어라. 힘들었지?" 

 

 

 

"아뇨 괜찮아요....그냥 엄마 일하시는것 구경할께요" 

 

 

 

그러곤 도축장 한켠에 쪼르르 달려가 앉아서 구경한다. 

 

 

 

"원애두........" 

 

 

 

여인은 웃으며 나머지 고기들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산홍의 칼질을 보는 준영의 눈이 이채를 띄기 시작한다.일할때 입는 작업복이 땀에 흠뻑젖어 몸 

 

에 달라붙어 젖은 옷을 통해 보이는 산홍의 육체는 정말 육감적이다. 

 

당당한 체형과 칼이 내려올때마다 출렁이는 커다란 유방,풍만한 둔부,굵고 단단한 허벅지 

 

그사이에 둔덕도 희미하게 준영의 눈에 들어 왔다. 

 

 

 

'에구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소년은 자신을 질책하며 짐짓 밝은 목소리로 

 

 

 

 "엄마 아버지 약 사갖고 집에 들어 가야죠?" 

 

 

 

"응 그래 이따 집에가며 약방에 들렸다 가자..." 

 

 

 

"네" 

 

...................................................................................................................................................................................... 

 

그런데 야인촌의 누구도 이 도축장위에 흐미한 발광체가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것같다. 

 

공모양의 빛은 도축장위에서 산홍과 준영모자를 감시라도 하는것같다. 

 

 

 

'크크 저들이라면 딱좋겠군. 고향으로 돌아갈 에너지를 보충할려면 택도 없겠지만 저들부터 

 

 시험해봐야 겠군' 

 

 

 

(작가주*이 빛덩어리는 간밤에 떨어진 정신으로 이루어진 외계생명체이다.이름은' 루 ' 

 

루의 별은 안드로메다 성운에 있는 Incest(?) 행성이다.이들은 우주의 각별들을 돌아다니며 

 

 그별을 지배하고 있는 생명체의 정신에 교묘한 자극을 가하여 근친을 이루게하여 그 행위에서 파 

 

생돼는 정신에너지를 자신들의 에너지로 쓰는 정신생명체로 이뤄진 별이다.) 

 

이윽고 해가질무렵 도축장문이 닫히고 두모자는 집으로 가기시작했다.물론 루도 위에서 그들을 

 

 따라 가기 시작했다. 

 

 

 

약방을 들리고 나서 그들이 도착한곳은 작지만 아담한 야인촌 외곽에 있는 집이었다. 

 

 

 

"아버지 저희 왔어요" 

 

 

 

소년은 집안으로 들어가며 소리를 친다. 

 

 

 

"쿨럭 쿨럭" 

 

 

 

소년이 들어간 방안에는 병색이 연연한 소년의 아버지인 이대한이 간간히 심한 기침을 하며 

 

 모자를 반겼다. 

 

 

 

"어 준영이 왔니..." 

 

 

 

"에구 이 아비땜에 네가 고생하는구나" 

 

 

 

"아버지 전괜찮아요. 저두 이제 다컷는걸요" 

 

 

 

"당신도 고생이 많지?" 

 

 

 

"에구 내가 빨리 죽어야 하는데...." 

 

 

 

"원당신두 빨리 기운 차리셔야죠.잠시만 기다리세요 .약다리구 올께요"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산홍의 안색이 밝지만은 않다.기실  이대한의 병색은 그리 좋치 못하다. 

 

폐를 크게 다쳐 생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윽고 밤이되고 가족들이 잠자리에들게돼는데 ................ 

 

몸을 뒤척이며 산홍은 잠을 이루지못하는데........ 

 

 

 

'아 오늘따라 왜이리 몸이 뜨겁지 육체의 쾌락은 이미 잊은줄알았는데' 

 

 

 

남편이 다친지 7년동안부부관계를 한 번도 가지지 않았던 것이다.부부관계는 대한에게 치명적인 

 

 작용을 해서 잘못하면 생명이 위독할수도 있다는 의원의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산홍은 가족을 돌보겠다는 의욕으로 육체의 정욕을 느끼지 못했는데 왜그런지 

 

 오늘따라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이런적이 한 번두 없었는데........' 

 

 

 

'아 못참겠어' 

 

 

 

자신도 모르게 산홍은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사이로 집어넣는데........... 

 

그곳은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흐르고 있었다. 

 

 

 

'아....흑.................너무 뜨거워...........' 

 

 

 

산홍은 그동안 잊었던 육체의 쾌락에 빠져 자신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아악..........흑..........' 

 

 

 

"콜록..콜록" 

 

 그순간 옆에서 들리는 대한의 기침소리에 정신이 번쩍들며 사타구니에서손을 빼는 산홍. 

 

 

 

'휴 내가 미쳤지 남편이 이렇게 아픈데...........' 

 

 

 

'나가서 목욕이라두 하구 와야겠다.' 

 

그러면서 겉옷을 걸치구 마당에 가 목욕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산홍은 꿈에두 몰랐을거다.자신에게 갑자기 찾아온 육체의 정욕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 

 

을 사실 잠자리에 들기전 루의 정신 에너지가 산혼과 그리구 준영에게 주입됐던 것이다. 

 

그 에너지는 두 모자에게 교묘히 작용하여 근친을 이루게 하는 루의 종족의 특기였다. 

 

쏴아악.... 

 

찬물을 끼얹으며 산홍은 욕념을 다스리고자 했다. 

 

한편 준영도 잠을 이루지 못하구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 

 

문쪽으로 다가가 종이에 구멍을 내고 밖을 쳐다보았다. 

 

 

 

'허....억' 

 

 

 

산홍이였다. 

 

준영은 심장이 두방망이질을 쳤다.금방이라도 심장이 몸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뛰었다. 

 

준영은 자신의 모든 신경을 문에 대고있는 한쪽 눈에 집중했다. 

 

난생 처음보는 여자의 알몸이 였다. 

 

평소에 상상하던 여자의 몸이 아니라 살이 움직이는 생생한 여자의 알몸이였다. 

 

지금 준영은 자신이 보고있는 알몸의 여자가 산홍인 엄마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눈앞에서 움직이는 여자의 알몸에만 관심이 이었다. 

 

그때였다. 

 

문의 찢어진 종이 사이로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던 준영의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 

 

옆으로 서서 목욕을 하던 엄마가 지금 자신을 향해 선 체 몸을 씻고 있는 것이였다. 

 

중녀의 나이인 산홍의 알몸. 

 

한참 물오른 중년의 산홍의 몸매는 거의 환상의 극치였다. 

 

아이를 하나밖에 낳지 않아 아직도 탱탱하고 거대하기까지한 유방,그리고 그 위에 수줍은 듯 올 

 

라 앉아 물을 먹고있는 엷은 자주빛 유두. 

 

밋밋한 허리와 불룩한 아랫배. 

 

그리고 그 중앙에 움푹 들어간 배꼽. 

 

불룩한 아랫배 밑으로 밀림을 이룬 듯 하복부를 덥고 있는 검은 보지털. 

 

이미 물에 젖어 물기에 반짝이고있었고, 덩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쭉뻗은 다리와 통통한 허벅지. 

 

허벅지 사이로 시선이 가는 순간 준영은 입안의 침이 마르는 것을 느꼈다. 

 

그사이의 무성한 수풀로 잘보이지는 않았지만 물기 젖은 덕분에 수풀에 감쳐져 있는 

 

 계곡의 틈새가 약간 보였다.. 

 

그순간 산홍은 목,가슴,배, 등을 닦고나서 검은 수풀을 이룬 보지둔덕을 닦기위해 다리를 벌려 손 

 

을 그곳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공교롭게도 그 벌린 방향이 준영의 방쪽이었다. 

 

이제 준영은 산홍의  두툼한 보지둔덕과 붉은 빛이 도는 계곡을 확실이 보게되었다. 

 

준영은 한시도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이미 바지속의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그 압박에 아플정도였다. 

 

준영은 자신도 모르게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용두질하기 시작했다. 

 

 

 

"허...억......" 

 

 

 

금새 준영의 자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순간 준영에게는 왠지모를 허탈감이 찾아왔다. 

 

 

 

'아 내가 뭐하는 짓이지 엄마에게 음심을 품다니..........' 

 

 

 

'내가 미쳤지...........' 

 

 

 

자신도 모르게 준영은 서글픈 기분이 들어 오열하기 시작했다. 

 

 

 

".....흑......흑" 

 

 

 

목욕을 마치고 물기먹은 몸을 닦던 산홍은 갑자기 들리는 작은 울음소리에 놀라 주변을 

 

 살펴 보았다. 

 

 

 

'아니 준영이 방인데....얘가 왜그러지 무슨일이 있나?' 

 

 

 

몸의 물기를 닦은 산홍은 올을 걸치고  서둘러 준영이 방으로 들어갔다. 

 

준영의 방으로 들어간 산홍은 두가지 사실에 놀랐다.먼저 바닥에 뿌려진 하얀 액체 때문에 놀랐 

 

다.그것이 모를 산홍이 아니었다.또 하나는 문에 뚫려있는 구멍때문이었다. 

 

 

 

'아니 얘가 설마 내가 목욕하는걸 보다가 자위를?' 

 

 

 

산홍은 그런 놀람을 내색치 않고 준영에게 다가가 물었다. 

 

 

 

"왜그러느냐 준영아?무슨일이야?" 

 

 

 

갑자기 산홍이 들어오자 놀란 표정을 짓던 준영은 산홍의 물음에 

 

 

 

 "흐.흑 엄마 죄송해요......."하며 산홍에게 안겼다. 

 

 

 

"아니 대체 왜그러는데 ? 

 

 

 

"흑흑 제가.....제가......몹쓸죄를 졌어요............죄송해요 엄마." 

 

 

 

'역시 얘가 날보며 자위를 했구나.항상 어린줄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자라다니 ' 

 

 

 

산홍은 괘씸함보다는 이제는 자라버린 준영에대한 뿌듯함과 섭섭함을 동시에 느꼈다. 

 

 

 

"준영아.....그렇게 자책할 것 없다.너두 이제 어엿한 사내가 ㄷ거야.착하지 우리 준영이" 

 

 

 

"자 울지 말고 엄마몸을 훔쳐본 것은 잘못한거지만 자위는 큰 잘못이 아니야 알았지?' 

 

 

 

준영은 눈물을 멈추고 산홍을 쳐다보며 

 

 

 

 "정말요?" 

 

 

 

"그래..이쁜 내새끼......."하며 산홍은 준영을 꼬옥 안아 주었다. 

 

 

 

산홍에게 안겨서 산홍의 가슴에 얼굴을 묻힌 준영은 안윽한 포근함과 함께 자신의 자지가 

 

 용솟음침을 느끼면서 몸둘바를 몰라했다. 

 

문득 준영을 안으며 다독 거리던 산홍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찌르는 물체를 느끼고 당혹함을 

 

느꼈다. 

 

 

 

'아니 얘가!...' 

 

 

 

'크 젊은 것이 좋긴 좋구나.....' 

 

 

 

'아 느낌을 보니 정말 크구나' 

 

 

 

약간의 상기된 표정을 띄며 준영을 떨어 뜨린다. 

 

 

 

"요거 요거 또 이상한 생각하네...."하며 볼을 살짝 꼬집는다. 

 

 

 

"아야..죄송해요 엄마 ...나두 모르게........"하며 자신의 바지위로 드러난 자지부분을 손으로 

 

 감추며 미안해했다. 

 

그 모습을 본 산홍은 자신의 자식이 너무도 귀여웠다.그런중에 자신에게 말도 안돼는 

 

생각이 떠오름을 느꼈다.그것은 준영의 자지를 한 번 받아 봤으면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두 루의 정신파에의한 작용이지만....................... 

 

 

 

'아니 내가 이런 무슨 망측한 생각이야....' 

 

 

 

'내가 미쳤지 미쳤어.........' 

 

하지만 자꾸만 준영의 아랫도리로 시선이 내려가는 것을 멈출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르고 나갈려구 하며 

 

 

 

"준영아 이제 자야지.............."라는 말과 함께 일어나는데 바닥에 있던 정액을 밟고 말았다. 

 

 

 

"허..억"하는 신음소리와 함꼐 넘어지는 산홍 

 

 

 

그런데 하필 뒤로 넘어진 곳이 앉아있는 준영이 위였으니............. 

 

 

 

"아........" 

 

준영도 비명을 내질렀다.자신의 자지 부분위로 엄마의 엉덩이 부분이 내려온 것이다. 

 

그 아픔에 준영은 자신두 모르게 엄마의 가슴을 안았다. 

 

.......뭉클.......손에 느껴지는 풍만한 유방의 느낌............. 

 

넘어진 산홍도 당혹하기는 마찬가지다.자신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손길과 엉덩이 깊은 부분을 찌 

 

르는 뜨거운 느낌에 자신의보지가 서서히 젖어감을 느꼈다. 

 

 

 

'아 이게 무슨 망신이야' 

 

 

 

산홍이 일어 날려구 바닥에 손을 짚고 일어 날려구 하자 ......... 

 

 

 

"어..엄마.........."하며 준영은 산홍을 더욱 끌어 안았다. 

 

 

 

'아니 얘가..............' 

 

 

 

"준영아 이제 놔주지 않으련?"하며 고갤 돌려 준영을 쳐다보다가 사랑스런 아들의 눈에 맺힌 강 

 

렬한 욕망과 상기된 표정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려던 동작을 멈추고 말았다.그러곤 

 

 

 

"준영아 무얼 하고 싶은데...응?" 

 

문득 이런 질문을 하는 자신이 우습게 느껴졌다. 

 

 

 

'뭘하다니 나두참'하며 실소하게 되었다. 

 

 

 

"룡아 잠깐만 우리 자세좀 제대로 잡고 응?"하며 자신의 가슴에 있던 아들의 손을 풀고 앉은 자 

 

세로 뒤로 돌아보며 아들을 쳐다보았다. 

 

 

 

"우리 룡이 착하지  참을수 없겠지만 이러면 안돼지........그치?" 

 

 

 

"자 이제 자려무나"하며 아들을 설득하였다.하지만 흥분한 룡은 갑자기 산홍을 와락 안으며.. 

 

 

 

"엄마 못참겠어......."하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산홍의 사타구니에 비비기 시작했다. 

 

산홍은 자신의 보지에 비비는 준영의 자지를 느끼며 점점 흥분되는 자신을 느꼈다. 

 

 

 

'아 어떡해야 하지...정말 이런 기분 오래간만이야....................' 

 

 

 

'이러다 정말 준영이와.................' 

 

 

 

'아 안돼.................내 아들인데' 

 

 

 

'하지만 넘 오랜만이야 ............이 뜨거운 몽둥이........' 

 

 

 

'이걸 나한테 넣으면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산홍은 자신두 모르게 준영의 자지를 잡았다. 

 

 

 

"허억........."준영은 자기 자지를 잡은 엄마의 손길에 신음을 터트렸다. 

 

 

 

"준영아 우린 정말 이래선 안돼.........우린 엄마와 아들이잖아.............." 

 

하며 얘긴하지만 이율배반적으로 준영의 자지를 만지는 손길엔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어.......엄마  하 .....한번만요 ......네?"하며 떼를 썼다. 

 

떼쓰는 준영의 모습에 산홍은 점점더 변해가는 자신의 마음을 느꼈다. 

 

 

 

'한번?........음..........그래 ......이번 한 번만....................' 

 

 

 

'딱한번 만 ...............준영이에게 여자가 어떤지만 가르치는 거야..........' 

 

 

 

'괜히 못참고 딴 여자를 강간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테고........'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준영아 정말 이번 한 번 만이다.알았지?정말 이번만이야.........응?" 

 

 

 

그말에 준영은 놀랍기두 하고 흥분되기도 하며..... 

 

 

 

"예 엄마..........................정말 고마워요" 

 

"자 준영아 일어나봐 엄마 옷 좀벗게....."하며 살며시 아들을 밀어내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진지한 얼굴로 올려다 보는 준영을 눈길을 보며 

 

 살며시 홍조를 띄며 

 

 

 

 "준영아 잠깐 뒤좀 돌아 있으래?" 아무래두 아들앞에서 옷을 벗기는 부끄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부탁이예요" 

 

"원 얘두  알았어........." 

 

 

 

하며 자신의 상의 옷고름으로 손을 가져갔다. 

 

사르륵…! 

 

산홍의 손놀림에 의해 상의 옷고름이 풀리며 상의가 좌우로 벌어졌다. 이어 붉은 내의가 준영의 

 

 눈 앞에 언뜻 드러났다. 

 

사르르! 

 

옷고름이 풀어진 저고리가 산홍의 발치로 떨어졌다.산홍은 꼭꼭 동여매었던 치마끈을 풀며 말했 

 

다. 

 

 

 

"엄마 많이 뚱뚱하지?" 

 

"아뇨 너무 예뻐요" 

 

 

 

그러 부릅떠진 준영의 눈에 얇은 속옷에 감쌓인 산홍의 육감적인 육체가 들어왔다. 

 

흐릿한 호롱의 불빛 아래 너무도 풍만하고 육감적인 중년여인의 육체가 자태를 드러내었다. 

 

만지면 묻어날 듯하이얀 살결 위, 둥그스름한 반달처럼 우아한선을 그리는 어깨 위에는 속옷의 

 

 가느다란 끈 두 개가 위태롭게 걸쳐져 있었다. 

 

속옷의 끈이 시작되는 곳은 두 개의 젖봉우리를 감싼 솟옷의 상단이었고 그 부근엔 다시 조그마 

 

한 매듭이 나비 모양으로 지어져있었다. 

 

산홍의 손가락이 속옷의 매듭을 쥐었다. 

 

사르륵…! 

 

그러자 한 장으로 만들어진 붉은 솟옷의 오른 쪽 귀퉁이가 꺽여졌다. 그러자 불끈 모습을 드러내 

 

는 중년여인의 무르익은 탐스런 젖가슴! 

 

우람하고 탄력 넘치는 젖가슴,너무도 희고 풍만한 한 쌍의 달덩어리같은 중년여인의 젖가슴이 

 

서서히 그 탐스런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음의 격동 탓인지 상의 솟옷을 배꼽 쪽으로 벗겨내려가던 그녀의 손놀림이 급격해졌다. 그리고 

 

 한 순간 출렁하며 두 개의 압도적인 젖가슴이 확연히 드러났다.박속같이 하얀 살결, 두 개의 동산 

 

을 보듯 봉긋이 솟은 젖가슴의정상에 매달린 큼직한 유두는 짙은 보라빛을 띤 채 파르르 떨고 있 

 

었다.이윽고 속치마가 상아빛 피부를 타고 흘러내려간다. 

 

치마가 둥그스름한 둔부에 반쯤 걸쳐졌다. 그러자 얇은 속치마속으로  허리 부분이 나타났다. 

 

산홍의 허벅지 속살은 만지면 묻어날 듯 희고 보드라웠다. 

 

속치마가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무릎까지 다달았다. 하얀 허벅지가 탄력있게 드러났다. 

 

 중년의 나이탓에 상당히 살이 붙어 허벅지 하나가 한아름은 되게 느껴졌다. 

 

이윽고 하얀 달덩어리같은 엉덩이가 보이고 불룩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가 드러난다. 

 

속옷이  허벅지에 닿고, 그리고 또 아주 작은, 너무 작아 손바닥만한 고의가 보였다.고의는 분홍 

 

 색이었다. 너무 작은 탓에 고의를 통해 거뭇거뭇한 보지털의 검은 그림자가 으스름히 비춰진다. 

 

그 검은 보지털은 너무나 무성해서 일부가 작은 고의를 삐집고 밖으로 얼굴을 내밀 정도였다. 

 

마지막 남은 고의가 내려가면서 준영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두 눈이 찢어져라 치떠졌다. 

 

그는 주저앉은 자세고 준영은 그 앞에 서 있는 탓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난 산홍의 보지를 직시하 

 

고 만 것이다. 

 

한아름이나 될 듯 우람하고 흐드러진 허벅지, 박속같이 새하얀 속살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검고 

 

 짙은 보지털…! 

 

잔물결이 이는 그 보지털 속에 아주 깊고 농염한 연분홍 보지가 얼핏 들여다 보였다. 

 

산홍은 자신의 보지를 준영의 눈앞에 드러낸 것이 너무 부끄러워 이를 악물었다. 

 

산홍은 몸을 가릴 생각은 않고  걸음을 옮겨 아들에게 다가왔다. 

 

 

 

 "자 모두 엄마에게 맡기렴" 

 

"어..엄마" 

 

 

 

산홍이 움직일 때마다 가슴에 무겁게 매달린 한쌍의 유방은 물결치듯 출렁이고 미끈한 허벅지 사 

 

이의 보지는 사각사각 소리가 났다. 

 

허연 허벅지가 교차할 때마다 그 보지안의 야릇한 균열도 열렸다 닫혔다 했다. 

 

산홍은 방에 앉아 있는 준영 앞에 무릎을 쪼그리고 앉았다. 

 

준영의 얼굴을 어루만지다 준영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저고리 끈이 끌러지며 준영의 가슴 이드러났다. 

 

산홍은 손을 밑으로 뻗었다. 산홍의 하얀 손에 준영의 바지가 내려간다. 

 

 바닥에 앉아 있는 준영의 바지가 벗겨지며 우람한 자지가 드러났다. 약간의숲에 자리한 그것은 

 

 고개를 번쩍들고 있었다. 

 

그것의 크기는 실로 엄청났다.일반 사내들보다 크면 컸지 작지가 않았다. 

 

 

 

"아....정말 크구나 ........"하며 산홍을 놀람을 금치 못했다. 

 

'아 이렇게 크다니 정말 벌써 이렇게 컷구나 룡이가.......' 

 

 

 

산홍은 그대로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두 손을 준영의 겨드랑이 사이로 짚고 그 위에 겹쳐 엎드 

 

리는 산홍의 젖가슴은 두 손으로 잡아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컸지만 엎드렸음에도 그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밑으로 힘없이 쳐지지 않는 고무공같은 탄력은 사실 처녀도 지니지 못할 정도였다. 

 

뭉클! 가슴과 가슴이 맞닿았다.준영은 누워 있고 산홍은 그 위에 엎드려 터질 것만 같은 크고탐스 

 

러운 젖가슴으로 사내의 가슴을 문질러왔다. 

 

 산홍은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젖가슴과 유두에 비벼지는 짜릿한 감촉을 음미했다. 

 

산홍은 얼굴을 준영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 아 엄마" 

 

 

 

자신의 입술을 짖누르며 덮쳐온 산홍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더니 준영의 입 속에서 자신의 혀와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음…엄...마" 

 

 

 

혀와 혀가 뱀처럼 뒤엉키며 달콤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타고 교환되었다. 

 

 그러면서 산홍은 젖가슴으로 준영의 가슴을 문질렀다. 

 

그러다가 산홍은 준영의 입술에서 가슴으로 내려와 작고 딱딱한 준영의 작은 젖꼭지를 입 안에 

 

 담았다.살짝 이빨로 물고는 그대로 입안 가득히 흡입해 들었다. 

 

 

 

'헉…!' 

 

 

 

준영의 가슴이 꿈틀거렸다. 

 

 산홍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준영의 배를 입술로 애무하더니 이내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한순간, 

 

 

 

"아…" 

 

 

 

절로 산홍의 입에서 숨막히는 듯한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자잘한 수풀 속에서 솟구쳐 올라 있는 

 

 저 거대한 자지를 본 산홍은 또한번 놀라워 했다.왜냐 하면 처음에 본것보다 더 커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것은 정말 처음이다! 남편보다 큰데 이것을 받아들이면 어떤 기분일까?' 

 

산홍은 흥분에 몸을 떨며 고개를 내렸다. 입술을 한껏 벌리고는 그대로 준영의 자지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너무…커!' 

 

 

 

채 반도 들어가기 전에 준영의 자지는 산홍의 목젖에 닿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홍은 더욱 머 

 

리를 아래로 내렸다.일순 산홍의 목젖이 부풀어올랐다. 아예 그것을 삼켜 버린 것이다. 

 

 

 

'흑! 뜨, 뜨거워!' 

 

 

 

아들의 자지가 목구멍을지지는 듯한 화끈함에 산홍은 절로 눈물마저 글썽일 정도였다. 

 

그러나 이내 곧 천천히 고개를 아래 위로 왕복시키기 시작했다.그때마다 산홍의 검은 머릿결이 

 

물결치듯 흔들렸다. 

 

찢어질 듯 벌어진 저 붉은 입술! 거대한 자지는 이미 삽시간에 산홍의 입에서 흐른 침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허억!" 

 

 

 

준영은 이 순간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자신의 엄마가 머리를 흔들며 자지 자지를 빠는 모습은 

 

 더할수 없는 자극이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듯한 기묘한 표정을 지으며 

 

 

 

 "어...엄마 .....그...그만..........요" 

 

"나......나 쌀 것 같아요....." 

 

 

 

그러나 산홍은 멈추지 않고 준영의 자지를 문채 고개를 끄덕여 보았다. 

 

그모습을 본순간 준영은 큰 신음과 함께 부르르 전신을 경련하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산홍은 자신의 목구멍을 때리는 아들의 정액을 느끼며 그것을 모두 삼켰다. 

 

이윽고 끝이 없을 것같던 사정도 끝이 나고 준영의 자지도 다소 힘을 잃었다. 

 

산홍은 정성들여 입술과 혀를 움직여 뒷마무리를 했다. 

 

 그러자 잠시 힘을 잃는 것같던 준영의 자지가 또 다시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다. 

 

아니 오히려 처음보다 더욱 뜨겁고 강인하게 충혈되었다. 

 

그 놀라운 회복력에 놀라며 산홍은 비로소 준영의 자지를 토해내었다. 

 

 

 

 "만족했니 준영아.......?" 

 

"어...엄마 죄송해요....." 

 

"아니야 ,근데 정말 원기 왕성하구나 다시 또 자라다니" 

 

하며 다시 커지는 아들의 자지를 어루 만졌다. 

 

 "자 이제 엄마에게 오련....." 

 

 

 

하며 산홍은 바닥에 몸을 누였다. 

 

준영은 산홍을 꽈악 안았다. 

 

 산홍의 풍만한 몸이 그의 배 밑으로깔린다. 

 

아직은 가벼운준영의 체중을 불룩한 아랫배에 느낀 산홍은 준영의 목을 두르며 조용히 속삭였다. 

 

 

 

"천천히 하렴 ......그리고 네가 원하는 대로!" 

 

산홍은 누워 있었다. 준영의 손이 그녀의 흐드러진 허벅지에 올라갔다. 

 

 희멀건 허벅지 살의 탄력감이 손바닥으로 전해지며 준영의 손길은 절로 힘이 들어갔다. 

 

준영은 산홍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흑…!" 

 

 

 

산홍의 허벅지는 자연스럽게 벌려져 그안의 빨갛게 충열된 보지도 모습을 드러 냈다. 

 

무성한 털 속에 숨은 산홍의 깊은 보지 균열은 무르익은 석류처럼벌어진 채 진득한 꿀물을 머금 

 

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흥건히 젖은 보지를 샅샅이 훑어보는 것을 느끼며 산홍은 그 안쪽이 불로 

 

 지져지는 듯한 부끄러움과 흥분을 느꼈다. 

 

준영은 성스러럽게만 느끼던 엄마의 보지를 보며 흥분에 몸둘바를 몰랐다. 

 

자신의 손에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보지의 균열,그리고 거기에 맺혀 있는 꿀물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갔다. 

 

 

 

"허....억..........."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민감한 보지에 이르자 산홍은 거의 혼절지경에 이르렀다. 

 

그것에 아랑곳없이 준영은 보지물을 맘껏 마시며 엄마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아....악..........너...너무해....그....그만........" 

 

"거...준영아........그.....그만해.........애......." 

 

 

 

이윽고 산홍의 보지에서 입술을 뗀 준영은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로 가져갔다. 

 

하지만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주위 만 맴돌뿐이다. 

 

자신의 보지를 더듬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산홍은 

 

 

 

"애미가 도와주마.........." 

 

 

 

하며 준영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사이로 이끌었다. 

 

자신의 자지 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준영은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몰아 넣었다. 

 

이윽고 쑤욱............하며 두모자에게서 동시에 신음이 흘렸다. 

 

 

 

"허....억....." 

 

"아......악...........아...........너무 커.............." 

 

 

 

너무도 큰 아들의 자지의 크기에 산홍은 고통을 느끼기 까지 하였다. 

 

자신의 보지가 찢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격렬한 격통을 느꼈다. 

 

준영의 자지는 너무도 거대한지라 산홍은 자신의 내장이 온통 다 그것에 치받히고 휘말리는 느낌 

 

을 받았다. 

 

그러나 너무도 뜨거운 아들의 자지가 일거에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느낌은 뭐라고 설명할수 없 

 

는감격을 느끼게 하였다.실로 오랜만의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준영도 자지를 둘러싼 엄마의 보지의 감촉을 음미하며 감격에 겨워 하였다. 

 

이윽고 준영은 손으로 바닥을 짚고 허리를 세워 하체를 일렁이기 시작했다. 

 

퍽.....퍽........................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살끼리 부ㄷ치는 소리가 울리면서 두 모자의 신음 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아 너무좋아 ..........내아들인데............쾌감을 느끼다니....' 

 

'안돼 이건 단지 준영이에게 여자만을 가르치는 거야' 

 

 

 

하지만 보지를 출입하는 준영의 자지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녀의 결심은 깨지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꽉 다물렀던 입술을 벌려 신음을 흘렸다. 

 

 

 

"아 내아들...............너무 좋아.............." 

 

"아........아흑..............." 

 

"아흐흑…제발 살살! 이…이런 기분 처음이야!" 

 

"허...헉......" 

 

"엄마 .....너무 좋아요................" 

 

 

 

맹렬히 허리를 흔들며 준영은 자신의 한손으로 산홍의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탄력적인 유방이 찌그러지고 

 

 

 

 "하.........아.........아파! 너무 세게 잡지마라!" 

 

 

 

산홍은 자신의 보지를 박고 있는 자지와 가슴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정신이 나갈정도의 쾌감을 느 

 

끼며 자신의 두팔로 준영을 끌어 안았다. 

 

준영은 엎어지듯 산홍의 몸 위에 자신을 눕혔다. 그러자 벌려져있던 산홍의 두 다리가 미끄러지 

 

며 준영의 허리를 옭아맸다. 

 

 

 

"하.......하아......너무 좋아...................준영아..............." 

 

"아..............더세게.................." 

 

"하아........" 

 

그말에 준영은 더욱더 맹렬히 허리를 흔들었다............... 

 

"아.......하............" 

 

"아.....악............." 

 

산홍은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을 토해내며 두 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쥐었다. 산홍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활처럼 휘어지며 뜨거운 소리를 발했다. 

 

"아.......................악................" 

 

 

 

산홍은 교성과 함께 준영의 몸을 억센 힘으로 조였다. 

 

 한순간 감당할 수 없는 뜨거움과 쾌감이 동시에 두 모자에게 몰아쳤다. 

 

 

 

"허....헉..........엄마...........나......나와요" 

 

"그래 이 에미에게 싸렴............." 

 

이윽고 준영도 엄청난 폭발을 하기 시작했다. 

 

산홍도 보지에 내뿜는 아들의 정액을 느끼며마지막 절정을 마지했다. 

 

"아.......내아들................." 

 

 

 

행위가 끝나자 준영은 그대로 산홍의 몸위로 쓰러지고 두모자는 거친 숨을 내쉬며 강렬한 입맞춤 

 

을 가졌다. 

 

그런데 그들의 머리위로 희미한 빛이 은은이 떠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루였다. 

 

자세히 보면 산홍과 준영 모자 주위에서 희미한 백색빛이 아지랑이처럼 떠올라 루에게로 빨려들 

 

어가는 것이 보였다. 

 

 

 

'흐흐...........제법 에너지가 되는 생명체들이군 이별이 지금까지 어떤별보다 에너지 파장이큰걸' 

 

'원시적인 행위의 생식방법때문인가?' 

 

'뭐 좋아 당분간 이별에서 에너지 보충을 충분히 할수 있을 것 같군.' 

 

'흐흐흐' 

 

루는 아래의 준영 산홍 모자를 보며 

 

 '잘있으라고 이제 당분간 너희 들은 내 에너지 공급원이다.' 

 

 

 

샤아아............ 

 

희미한빛은 지붕을 뚤고 사라졌다. 

 

산홍과 준영은 격렬한 관계에 지쳐 그대로 잠이 들었다. 

 

 

 

 

 

 

 

 

 

"째.....짹................." 

 

이른 아침 새벽의 여운 깨는 새소리에 준영은 잠에서 깨어났다다. 

 

"으...으음" 

 

눈도 완전히 뜨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 나려 손을 짚는데 '물컹'하는 부드러운 

 

 감촉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자신의 벌거 벗은 몸아래 엄마가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그러다 문득,준영은 간밤의 일이 생각났다. 

 

 

 

'아니 그게 꿈이 아니었구나.내가 어떻게 이런짓을...............' 

 

 

 

간밤에 일이 꿈에서 있었던 단지 야릇한 경험인줄로만 알았던 준영은 간밤에 있었던 

 

 일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여 왠지 모를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더 이상 이상태로 있어선 안돼겠다는 생각에 엄마가 깨지 않게 재빨리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마당에 있는 우물로 가서 몸을 ㅆ었다. 

 

하지만,누워있던 산홍의 눈꼬리가 살며시 떨리는 것은 미쳐 보지 못했다. 

 

사실 산홍은 먼저 잠에서 깼지만, 간밤에 있던일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차마 

 

 일어 나서 아들을 깨울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아............내가 미쳤지.........어떻게 준영이와........................' 

 

'아무리 남자가 그립기로서니 준영이와 그짓을 하다니.............' 

 

 

 

회한에 빠져있던 산홍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간밤의 일을 후회했다. 

 

 

 

'흑흑.................앞으로 어떻게 준영일 보지(?)..............?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닌다 말인가....' 

 

 

 

잠시후 산홍은 서둘러 얼굴에 묻은 물기를 닦고 옷을 걸치고 마당으로 갔다. 

 

마당엔 준영인 보이지 않고 뒷마당에서 장작패는 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산홍은 차마 준영일 볼 자신이 없어서 안방에 가서 남편이 깼나 확인한후 부엌에 가서 

 

 조반준비를 하였다. 

 

 

 

아궁이에 앉아 불을 붙이고 막 조반 준비를 할 때 준영이 부엌안으로 장작을 들고 들어 왔다. 

 

두 모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눈치만 살필뿐이다. 

 

 

 

'아 얘가 말이 없네 .얼마나 어밀 욕할고,,,,,,,,,,,' 

 

 

 

'아무래도 내가 뭐에 씌였나봐(맞다 무엇에 씌여 있지^^)......................' 

 

 

 

그러다 산홍은 용기를 내고 장작을 한켠에 쌓고 있는 준영에게 말을 걸었다. 

 

 

 

"준영아...........어미 좀 보지(흐미 또^^이런 야한말을 하니까 그러지) 않으련.............." 

 

"간밤에 일은 너나 나에게 결코 일어나선 안돼는 일이야..........." 

 

"에미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지............." 

 

"하지만 네가 죄책감같은건 가질 것 없어.다 이 못난 어미 탓이지............알았지......" 

 

 

 

그말에 묵묵히 일하던 준영은 울먹이며....... 

 

 

 

"흑흑...........엄마 죄송해요..........."하며 산홍에게 안기며 울음을 터트렸다. 

 

 

 

산홍은 자신에게 안겨 우는 준영을 다독이며.......... 

 

 

 

"괜찮아......괜찮아..................."하며 아들을 위로 했다. 

 

 

 

하지만 부엌문으로 희미한 빛이 안으로 들어 온 것을 두모자는 느끼지 못했으니........... 

 

'루'가 들어온 것이다......... 

 

 

 

'크크 좋은 기회가 왔군.............다시 한 번 힘좀 써볼까............' 

 

'루'는 또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생각을 가졌다. 

 

이윽고 '루'는 정신파를 두 모자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산홍에게 안겨 흐느끼던 준영은 산홍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에 자신의 아랫도리가 

 

 커지는걸 느끼고 당혹감을 느꼈다. 

 

그것은 산홍도 마찬가지 였다.자신의 아랫배를 콕콕 찌르는 물건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다. 

 

 

 

'아니 얘가.............내게 또..........................' 

 

 

 

'얘가 자꾸 날 여자로 보나....................' 

 

 

 

산홍은 더있다가는 자신도 이상해 질 것 같아서 서둘러 준영을 자신에게서 떼어내었다. 

 

준영은 엄마에게서 강제로 몸이 떼어지자 자신의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아랫도리를 감추기 위해 손으로 바지를 붙잡고 어쩔줄 몰라 했다. 

 

그런 준영을 내려다 보던 산홍은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자신도 모르게 

 

 야릇한 생각이 떠오름을 알고 놀랐다. 

 

 

 

'아니 내가 또 무슨 망상이람..............' 

 

'어제 일로 도 모자라 또............' 

 

 

 

'안돼 또 어제 같은 일이 벌어 져선................' 

 

 

 

하지만 자꾸만 자신의 아랫도리가 야릇한 느낌에 스물스물 젓어감을 막을 수는 없었다. 

 

 

 

"못참겠니?" 

 

 

 

갑자기 튀어나온 산홍의 말에 준영도 그말을 한 당사자인 산홍도 놀라워 했다. 

 

물론 더욱 놀란건 산홍이었다. 

 

 

 

'헉.....내가 무슨 말을 한거야......................' 

 

"어.....엄마 못참겠어요................" 

 

 

 

하며 준영은 산홍에게 다시 안겨 들었다.자신에게 안겨 아랫도리를 비비는 아들의 모습에 

 

산홍은 마음이 누그러지고 그 느낌에 절로 흥분ㄷ을 느꼈다. 

 

그러다.....산홍은 자신의 손으로 준영의 바지밖에서 준영의 자지를 어루 만졌다. 

 

 

 

"허.....억............엄마......" 

 

 

 

너무도 부드러운 산홍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어루 만지자 준영은 정신이 없었다. 

 

너무나 흥분ㄷ 상태에서 자지를 애무 당하자....걷잡을수 없는 쾌감에 급격히 흥분돼는 

 

 느낌후에 그 흥분이 비등점을 찾아 감을 느끼고 당혹해 했다. 

 

 

 

"허.........억........어,,,,,,,,,,,,,엄마........나.....나와요.........." 

 

 

 

이윽고 준영은 산홍의 허리를 꼭잡고 사정을 하였다. 

 

산홍은 비록 바지밖이지만 자신의 손안에서 터지는 아들의 자지의 분출감에 마치 자신의 

 

 아랫도리에 싸는 느낌을 느끼고 색다른 쾌감에 자신의 음부가 젖어듬을 느꼈다. 

 

준영의 바지는 그 정액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이런...........바질 갈아 입어야 겠다.............." 

 

"자............어서 벗으렴.............더러워지기 전에 빨게........" 

 

 

 

하며 산홍은 준영의 바질 벗겼다.준영은 부끄러워 하며 서둘러 바지를 벗는 것을 도왔다. 

 

'탱.....................' 

 

준영의 자지가 사정후에도 스그러지지 않고 보기 좋게 튀어나 왔다.. 

 

그 모습에 산홍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허억.................스그러지지도 않고 더 커졌네..........' 

 

 

 

준영의 자지는 파란 핏줄이 그대로 내비치고 귀두는 마치 잘익은 감자처럼 단단하게 보였다. 

 

그것을 본 산홍은 입이 바싹 마름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그러다가.............다시 그 자지를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어.....엄마........................." 

 

"괜찮아...괜찮아.......................정말 원기 왕성하구나..................아직도 식지 않다니......." 

 

 

 

하며 자지를 더욱 능숙히 어루 만졌다. 

 

 

 

"자....이 에미가 여자의 쾌락을 가르쳐주마..........." 

 

"너두 이제 얼마 안있으면 장가 가야 지............" 

 

 

 

하며 자신의 얼굴을 아들의 자지로 다가가 귀두부분을 한입 베어 물었다. 

 

 

 

"허,,,,,,억.....엄마......그......그런................"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애무하는 모습에 준영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준영의 자지를 핥던 산홍은 조금씩 자지를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너무도 큰탓에 한꺼번에 들어 가지는 않았지만,서서히 들어 가서 이윽고 

 

 그 밑둥까지 다 들어갔다.너무 긴탓에 목젖부분까지 다달았다. 

 

 

 

'음........너무커....................' 

 

 

 

귀두부분이 목젖을 건드려 욕지기가 밀려오기도했지만, 산홍은 서서히 얼굴을 움직여 자지를 

 

삼켰다 뱉었다 하였다. 

 

준영은 너무나 커다란 쾌감을 느꼈다.평소에 성스럽게만 느끼고 인자하시기만 하던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입에물고 괴로워 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에 

 

 어떤 정복감 마저도 느꼈다. 

 

비록 지난 밤의 일이 있었지만 그건 어두운 방안에서 였고 지금은 훤한 아침인 것이다. 

 

게다가 부엌 한켠의 쪽문밖에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이 있지 않은가. 

 

준영은 자신도 모르게 산홍의 머릴 잡고 허릴 같이 움직였다. 

 

엄마가 자질 물어오면 허릴 앞으로 움직이고,뱉으면 또 허릴 뒤로 빼며..... 

 

맹렬히 허릴 움직였다. 

 

이윽고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이 되자 자지를 입에서 뺄려고 했지만, 

 

산홍은 그런 준영을 느끼고 더욱 맹렬히 자질 빨았다. 

 

 

 

"허.....억......엄마..........." 

 

"엄마..........저...싸요..........." 

 

자신의 입속에서 급격히 커지는 아들의 자질느끼는 그순간.......... 

 

울컥울컥 목젖을 때리며 많은 양의 분출물이 목을 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준영은 너무도 큰 쾌감에 몸둘바를 몰라 했다. 

 

이윽고 긴 사정이 끝나고 준영의 정액을 모두 마신 산홍은 입술과 혀를 이용해 

 

 그 뒤처리를 했다. 

 

사정의 쾌감에 지쳐가던 준영은 산홍의 거듭된 애무에 다시 한번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산홍은 입안을 다시 채우며 커지는 지지를 느끼며............... 

 

입을 떼었다. 

 

 

 

"아직 만족 못했나 보구나................" 

 

 

 

그 말에 준영은 얼굴을 붉히며.......... 

 

 

 

"죄.......죄송해요...............엄마........." 

 

"아냐................네 나이땐 누구나 다 그렇게 반응한단다.........." 

 

"자.......이제 에미가 본격적으로 여자의 즐거움을 가르쳐주마........" 

 

"먼저 여자 거기 자세히 본적없지?" 

 

 

 

하며 산홍은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준영은 서서히 드러나는 풍만한 아랫도리를 보며 숨을 죽였다. 

 

새하얗고 포동포동한 아랫도리,그곳은 치마의 색과 대비되어 더욱 희고 눈부셨다. 

 

풍만한 엉덩이와 그 전면에 불룩한 아랫배,그 아랫배 밑으로 아주 불룩하게 살찐 둔덕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분홍빛 고의로 가려진 둔덕,그 고의 자락 끝으로 꼬불꼬불한 몇가닥 털이 빼꼼히 밖으로 빠져나 

 

와 있었다. 

 

그것을 본 순간 준영은 거의 정신이 없었다.자신도 모르게 고의 자락의 가는 끈을 잡고 

 

벗겨 내렸다. 

 

아들의 손에 의해 고의가 벗겨 지며 자신의 보지가 드러나는 것을 느끼며 산홍은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해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으.....음" 

 

 

 

그런 산홍의 귓전으로 뜨거운 충동을 참지못하는 준영의 신음이 들렸다. 

 

산홍의 아랫배 아래로 자리한 불룩한 둔덕,그 곳은 그야말로 무성한 털로 뒤덮여 있었다. 

 

검은 윤기가 흐르는 보지털,그 수북한 음모는 탐스러운 둔덕일대와 허벅지 사이의 

 

 깊은 균열을 완전히 메우고 있었다. 

 

준영은 산홍의 고의를 완전히 벗겨내고 손을 그곳으로 가져 갔다. 

 

그 손은 어느덧 산홍의 둔덕을 애무하고 있었다. 준영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이르자 

 

 산홍의 감은 눈 속눈썹은 지금 파르르 떨고 있었다. 

 

 

 

 "하......아................거.....준영아........" 

 

 

 

산홍은 더욱 가해지는 준영의 애무에 흥분돼 준영의 손을 떼고 아들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로눌렀다. 

 

순간 준영의 입에서 격한 신음이 터져올랐다. 

 

너무도 충격적인 원색의 균열이 자신의 눈앞에서 아른거리지 않는가. 

 

부릅뜬 준영의 눈앞에는 무성한 털과 그밑에 은밀한 보지가 벌어져있었다. 

 

산홍은 준영의 얼굴을 더욱더 자신의 음부로 밀었다.그힘에 의해 준영의 머리는 산홍의 

 

 허벅지 사이로 파묻히고 말았다. 

 

당연히 그의 입은 뜨거운 보지와 입맞춤을 하는 형태가 되었다. 

 

 

 

"아.............하..........준영아.........." 

 

 

 

산홍은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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