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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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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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태호의 자지가 유리의 입안에서 부풀어 올랐다.

 

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비록 어떤 행동이나 움직임은 없었으나 이 귀여운 소녀의 입안에 자신의 물건이

물려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는 느낌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강렬한 흥분을

가져다 줬다.

특히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볼을 불룩하게 만들고 있었기에 그 시각적 효과는

더욱 큰 것이였다.

태호는 엉덩이를 살며시 앞 뒤로 움직였다.

당연히 아직 마취가 안 풀린 유리에게는 어떤 요구도 할수 없는 것이였다.

자신이 움직임으로써 유리의 입안을 느낄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녀의 따뜻한 볼이 자지 대가리 끝에 그대로 전해져 왔다.

태호는 눈을 지그시 감고 그녀의 입안을 더 더욱 크게 느끼려 노력했다.

좆의 테두리를 살짝 긁어 주는 듯한 그녀의 치아가 느껴졌고.자지를 밀어

넣을때마다 대가리의 끝 부분에 살며시 닿는 물컹거리는 혀의 느낌도 있었다.

서서히 흥분의 물결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서 조금더 자극을 주기위해 그녀의 입을 잡아서 조금씩 오므려 볼까?

생각을 했다가는 이내 그만 두기로 하였다.

혹시 숨이 막혀버릴까 두려워서였다

그는 그대신에 그녀의 흰색 블라우스위에다가 손을 옮겼다.

그리고는 봉긋 솟아오른 젖무덤을 손으로 꽉 잡아쥐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은 유방이였지만 탱탱함이 손끝으로 느껴졌다.

그는 블라우스의 윗 단추 두개를 풀어 버린 후 그녀의 작은 브라자 위로 손을

갖다대었다.

좀더 확실하게 그녀의 둥근 가슴을 만질수 있었다.

태호의 하체는 일정하게 리듬을 맞춰가며 점점 속도를 더해가며 움직이고 있었고

그가 움직일때 마다 유리의 볼이 울룩불룩 해졌다.

참으로 묘한 광경이였다.

그는 유리의 그런 얼굴을 내려다 보며 한손으론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점점

거세게 주물러 대며 그렇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태호의 이빨 사이에서 거친 신음이 서서히 세어나왔다

"으...으...으...으...!!!"

그는 눈을 다시 감았다.

그리곤 머리를 뒤로 젖히며 더욱더 신음을 거칠게 내뿜었다.

"우...욱...윽...학...!!!"

태호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졌다.

그래서 인지 유리의 얼굴도 마구 일그어졌다.

태호가 심하게 자지를 밀어 붙이자 유리의 머리가 사정없이 쇼파에서 흔들렸다.

유리는 이때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다.

여지껏 자신이 무슨일을 당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었다.

그저 누군가 뒤에서 손을 불쑥 앞으로 내밀었고 그다음 정신이 없이 마치 꿈을

안꾸고 깊은 잠을 잔것처럼 그렇게 아무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녀의 정신이 점점 돌아오면서 그녀는 어지러움을 느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정신을 잃고 다시 정신이 들기위해 오는 어지러움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서히 몸의 감각이 돌아오면서 그건 어떤 물리적인 힘에 의해 오는

어지러움 이란 걸 알수있었다.

가뜩이나 정신이 없는 그녀인데...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마구 흔들어 대고

있는 것이였다.

시력이 돌아오는 순간 눈 앞이 온통 흔들리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자신의 입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도...

아직 몸을 움직일순 없었다.

이상하게 너무나 몸이 나른해져 있는것이다.

정신없이 머리를 흔들어 대던 그 입안에 무언가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그녀는 그때서야 자신을 똑바로 내려다 보고 있는 누군가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다.

그 얼굴은 자신의 눈을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무척 화가난 얼굴처럼 보였다.

아주 짜증이 난듯이 얼굴을 마구 찡그리며 내 눈을 똑 바로 보고 있었다.

난 그 눈빛을 피해 나의 입속에 들어있는 이 무언가를 보기 위해서 눈을 밑으로

깔아 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거기엔 전혀 알수없는 시커먼 털 뭉치만이 보였을 뿐이다.

그때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청각도 완전히 돌아 온것 같았다.

"씨발년...!! 깨어 났구나.. 으윽... 싸... 싼다!!!!"

그리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나의 입안에 꽉차있던 이 무언가에서 갑자기 어떤 액체같은것이 나의 입으로 아주

세차게 흘러 들어오는 것이였다.

난 순간 지독한 어떤 내음을 느꼈다.

그건 정말 오바이트가 쏠리는 이상한 냄새였다

내 후각도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것이리라.

입안에 있던 물건을 마치 무언가를 쥐어 짜듯이 계속해서 액체의 나의 입 안에

퍼득 퍼득 뿜고 있었다.

난 다시 내 눈앞에 남자의 눈을 쳐다 보았다.

아까와는 달리 찡그렸던 인상을 펴고 아주 징그럽게 눈 웃음을 웃고 있었다.

어지러움이 완전히 없어지고 서서히 머리도 맑아졌다.

순간 난 앞에서 날 내려다 보고 있는 이 남자가 누굴까? 하는 생각에 사로 잡혔다.

내가 왜 여기 와 있지?

내가 기절을 해서 혹시 이 남자가 날 병원에 대려 왔을까?

갑자기 이런생각에 빠져 있는데 입안에 있던 그 무언가가 쑥 하고 뒤로 빠졌다.

난 본능적으로 눈을 깔고 내 입안에서 빠져 나가는 그 무언가를 쳐다 보았다.

그것은 이상한 흰 액체를 뚝뚝 흘리며 내 입안에서 빠져 나갔다.

온통 그 끈적거리는 듯한 이상한 액체가 그 물건을 덮고 있었다.

그런데 점점 그 물건이 내 입안에서 빠져 나와 멀어져 갈수록 난 그게 무언지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수 만가지의 생각이 머리속을 떠 돌았다.

'설마... 설마... 저게... 저.. 저 사람의...'

난 믿기지 않았다.

그리곤 다시 머리속이 빙빙 어지러워지며 난 다시 정신을 잃었다.

태호가 화장지로 자지에 남은 좆물을 닦아 내고 있을 때, 진수가 방에서 나왔다.

"어... 아직도 안 깼네...? 야... 근데 저 얘 입에서 흘리는건 뭐야...?

야 너 그럼 이런 지저 분한놈.."

"햐아... 색다르던데.. 역시 이쁜애는 안빨아줘도 그냥 나오더라고..."

"아이 새끼 뽀뽀하긴 다 글렀네... 근데 아직 저 모양이야...?"

"어어... 이상하다.. 난 저년 눈뜨는거 보면서 쌌는데...?" 

 

 

유리는 곧 정신을 다시 차릴수 있었다.

이번에는 아까 같은 어지러움증은 없었다.

그러나 아까 그 장면... 자신의 입에서 빠져나온 그 허연 액체가 뚝뚝 떨어지는

그 남자의 물건을 본 그 기억이 다시 떠 오르기 시작했다.

아까완 달리 자신은 푹신한 침대위에 있었다.이젠 몸의 감각도 다 돌아왔다.

'휴우... 아까는 꿈이였나... 너무 생생했는데.. 그런데 여긴어디지...?'

이런 생각으로 사방을 살피는데 그는 방한구석에 앉아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는 체크무늬 난방을 입고 약간 불량기가 섞인 이상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

저 남자가 날 이리로 데려온 모양이군아...

"저... 정말 고마와요... 갑자기 정신을 잃었었거든요... 이젠 가 봐야 겠어요

선생님이 많이 기다리실 꺼예요..."

유리가 이렇게 이야기 했지만 그는 아무 대답이 없이 오직 그녀를 노려만

볼 뿐이였다.

그녀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그러나 순간 그녀는 침대 사방의 기둥에 자신의 팔과 다리가 밧줄로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라야 했다.

"이... 이게 무... 무슨 짓이예요...?"

그제 서야 사내가 의자에서 일어섰다.

그리곤 곧 방문이 열리더니 아까 그 꿈에서 보았던 악몽의 사내가 손에 이상한

물건을 들고는 나타났다.

"아... 그.. 그럼 그게 꿈이 아니였... 단... 아악..!!! 살려줘...!!"

유리는 머리회전이 빨랐다.

그제서야 자신이 납치된것을 안것이였다.

그녀가 소리를 지르자 갑자기 의자에 앉아있던 사내가 달려오더니 자신의 뺨을

후려 갈겼다.

"아가리 닥쳐 이년아!!!"

"억!!!"

유리의 눈앞에 전기 같은게 번쩍했다.

너무나 아퍼서 더 이상 소리 같은건... 아니 아무소리도 낼수가 없었다.

제발... 제발.. 이 모든것이 꿈이기를... 제발...,

유리는 소리없이 눈물만을 조용히 흘리며 묶여진 손발에 힘을 주어 봤다.

"이 씨발년..!! 한번만 더 소리지를면 그땐 아예 니 윗입과 아랫입 다 찢어

버릴 줄 알어... 알았어...

좋게 말할때 말들어...

반항하면서 당하는것 보다 기왕 먹히는거 즐기면서 먹히는게 너도 덜 아플꺼야..!!

알았어..!!"

태호는 진수의 무서운 모습에 자신도 약간 떨었다.

 

나만의 변태에 대한 보고서-8화
 

정말 여자 길들이는 데에는 진수를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보였다.

침대에 사지가 묶인채로 고개를 돌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 귀여운 여고생도

이미 진수의 말에 모든걸 포기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진수는 고개를 숙여 아직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티슈를 몇장 뽑더니 이내 유리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하다.

하지만 그건 내 경고야.. 니가 말만 잘 들어 주면 다신 손찌검 하지 않겠어...

하지만 비 협조적이면 다시 이렇게 묶어놓고 온 몸에 칼집을 내 줄꺼야..

제법 똑똑해 보이니까 알아서 해... 끈은 풀어주지..."

진수는 일부러 겁을 주려는듯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젝 나이프로 침대에 묶어있던

끈을 끈어내 주었다.

유리는 손목과 발목을 어루만지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자... 시작하자... 오늘 멋지게 즐겨 야지...

오늘 오빠들이 널 여자로 만들어 줄꺼야...

그럴러면 너도 답례를 해야지...

니 사진을 좀찍어서 그걸 판 돈으로 넌 답례를 하면 되는 거야...

시키는데로 않 하면 알지..꽉!!!"

유리는 이제 모든걸 포기했다.

자신이 여기서 살아서 나갈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꿈이 조각조각 사라져 가는듯했다.

'그래.. 내가 내 성욕을 참지 못하고 밤마다 음탕한 자위를 해서 하늘에서 내리는

벌일꺼야...

첫 순결은 시집가서 남편에게 바치려고 했는데...'

"야... 이제 사진 찍을꺼야...

일단 천천히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벗는 거야... 알았지..."

'세상에... 이것들이 날 뭘로보고...

어떻게 여자가 그런짓을 할수 있단 말이야...'

그러나 그건 그저 유리의 입안에서 맴도는 하소연일 뿐이였다.

이미 아무 소용이 없는...

유리는 진수의 눈치를 보면서 침대에 드러 누웠다.

자신의 하반신쪽에 있을 두 남자의 얼굴을 생각하니 차마 다리가 벌어지질 않았다.

그녀는 또 한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이제 난 끝이구나...!!'

"야이 씹년아..얼른 않 하지..!!!"

유리는 무서웠다.

그래서 다리를 벌렸다.

아래에서 카메라의 셧터 소리와 후레쉬 불빛이 터지는게 보였다.

진수는 다시 팬티를 벗으라고 소리를 쳤다.

유리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엉덩이 쪽의 팬티 끈을 잡고 살짝 내릴수 밖에 별

도리가 없었다.

팬티가 완전히 다리 사이에 걸릴때 까지 내려 지자 셧터 누르는 횟수가 더

늘어났다.

갑자기 진수가 태호를 저지 했다.

"병신아 그런거 찍지마... 앞으로 찍을게 얼마나 많은데... 아껴둬!!!"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의 하반신에 와 닿았다.

그건 분명 손의 느낌이였다.

그 손은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난 그 털을 비비적 거리고 있었다.

유리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갑자기 허벅지에 통증이 왔다.

마치 알밤을 먹이듯 진수의 주먹이 허벅다리를 내리치는 것이다.

그녀는 그 아픔때문에 저절로 다리를 쩍 벌리게 되었다.

정말로 챙피한 순간이였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 몸을 그 두 놈은 들여다 보고 있고, 또 만지작 대고

있는 것이다.

곧 그녀의 그 은밀한 보지의 한 중앙까지 녀석의 손가락이 침범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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