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여행1화 

어느 골목길 한 학생이 집을 찾고 있었다.

"이쯤 어디일 텐데...어디지?"

그 학생의 이름은 권철수였다.이제 중3으로 진학한지 얼마안된 학생으로 자신의 친구집을 방문하기 위해 집을 찾고 있었다.

철수는 1남4녀의 사이의 넷째였다.위로 세누나가 있고 아래로는 한 여동생이 있었다.아버지는 어느 그룹의 총수로 그는 걱정없이 자랐다.

큰 누나인 희은이는 고3으로 철수를 가장 귀여워 했다.둘째와 셋째는 쌍동이로 고1이었고 생김세가 똑같아 어머니도 자주 헛깔리지만 유독 그와 동생만은 헛깔리는 일이없었다.

막내인 희주는 중2학년의 학생이었고 철수와 친밀하게 지냈다.그의 남매는 뛰어난 머리와 용모를 부모님에게 물려받아 학교와 집안에서 귀여움을 받았다.

철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계속 반장을 해왔고 뛰어난 용모 때문에 여학생들로 부터 인기가 많았다.그의 학교에는 미녀 5인방이라는 여학생들이 있었는데 철수와 동급생들 이었다.그녀들도 철수를 좋아하고 철수도 사심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그중에 선화는 그의 어려서 부터 소꿉친구로 집안끼리 친하게 지내 더욱 친했다.선화와는 초등학교때 같은 반에서 있은 후 중학교때는 서로 다른 반이었다.자연히 중1학년 부터 2학년때 철수는 다른 여학생과 친하게 되었는데 그의 반에 번갈아 들어오게 된 미녀5인방중 4명과 친하게 됐다.

선화도 미녀5인방중의 한명이라 그의 반에 들어오게된 미녀4인방과 함께 그의 반에는 5명의 미녀들이 있게돼었다.거기다 철수의 반의 담임선생님은 학교에서 제일 미인아라는 이하정 선생님이라,그는 꽃밭에서 지내게 되었다.

철수는 부반장인 종숙이의 집을 차자가고 있었다.언젠가 종숙의 집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곳을 찾아가고 있었다.종숙이를 찾아가는 이유는 종숙이와 같이 도서관을 가기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여기구나..."

철수는 드디어 종숙이의 집을 찾았다.파란 기와집에 푸른 대문이보인 것이다.철수는 그집앞에서 큰 소리로 종숙이를 불렀다.

"종숙아...종숙아."

철수가 여러번 불러봤지만 집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종숙이가 어디갔나본데...?"

철수는 종숙이네 문을 슬면시 잡아 열어보았다.그는 문이 열리자 안으로 슬면시 들어갔다.

`종숙이네에 아무도 없는 모양인데 문이 열려 있구나...'철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집안을 보았다.잘정돈된 꽃밭이 그의 눈에 뛰었다.그의 집에도 정원이 있었지만 이곳의 꽃보다 활짝 예쁘게 핀 곳은 없었다.

그가 다시 밖으로 나갈려고 할때 집안에서 여인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철수는 그소리에 가슴이 크게 뛰었다.그는 도망을 치라는 마음과는 달리 소리가 나는 곳으로 접근해 갔다.

소리가 나는 곳은 마루위의 안방에서 소리가 흘러나왔다.철수는 신을 벗고 마루위로 올라가 방문을 살짝열어보았다.

안에 중년의 여인이 누워 있었다.종숙의 어머니인 채 명숙이였다.철수는 그녀를 종숙이와 같이 길을 갈때 한번 보았었다.그때 명숙이의 모습을 보며 철수는 종숙가 누구를 닳았는지를 알수가 있었다.그때 철수는 명숙의 모습에 보통 가정주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그 것은 명숙의 옷이 너무나 화려하고 남성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었다.

명숙이는 술에 취하여 신음을 하며 잠이 들어있었다.철수는 충동을 느꼈다.명숙의 모습이 자극적인 것이었다.몸에 화려한 투피스를 입고있고 아래의 스커트가 몸이 뒤척여 지면서 허벅지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하얀 허벅지가 보이며 허벅지의 기른진 안쪽이 보였다. 스커트의 안으로 검은 망사 팬티가 들여나 보였다.명숙의 팬티는 여인의 가장비밀스런 곳을 감싸고 있었지만 투명하기 때문에 둔덕을 덮고 있는 음모가 희미하게 비쳐졌다.

철수는 이미 자신의 누이들 사이에서 여자의 육체를 많이 보았지만 푸염한 명숙의 육체를 보자 여테 느끼지 못한 뜨거운 것이 온몸을 달구는 것을 느꼈다.철수는 방안으로 살며시 들ㅇ갔다.

철수의 가슴은 터질듯이 강렬하게 뛰고 얼굴은 붉게 불타올랐다.철수가 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여자 옆에 앉았다.

철수의 손이 명숙의 스커트로 접근해 갔다.스커트가 철수의 손에 더욱 위로 끌어 올려졌다.철수의 눈에 완전히 명숙의 팬티가 보였다.

철수는 큰 숨을 쉬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의 머릿속에 강한 호기심이 가득차 손을 명숙이의 몸에 땔수가 없었다.철수는 명숙이의 팬티를 바라보면서 손을 그곳으로 가져갔다.얇은 팬티안으로 음모가 만져졌다.손가락에 둔덕의 포동포동한 살이 갈라진 균열을 느꼈다.그곳은 철수로서도 처음대하는 곳이였다.어렸을 때,동생인 희주와 같이 목욕을 했을때 희주의 아랫배에 자신과 같은 것이없는 것을 알았다.그리고,그곳의 균열을 밖에서 보았지만 자세이 바라보지 못했다.

철수는 손에 뜨거운 감각이 느껴졌다.균열을 타고 내려가다 축축하고 음습한 연못을 느낀것이다.그곳의 살이 팬티 사이로 철수의 손가락을 자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