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민기씨 오랜만에 왔는데 동주 아빠랑 술먹고 놀다 자고가요
그렇까요 동주엄마
죽마고우인 태식이를 결혼후 몇년만에 만났다
동주엄마 영애는 중학교 동기이다

소맥으로 시작된 술자리는 12시가 넘자 취기가 돈다
민기씨 동주아빠는 내일 아침 일찍 일나가야 하니 그만 먹고 자야돼요
나 하고 한잔 더 해요
그래 태식아 넌 그만 자라 난 동주 엄마랑 일잔 하고 자련다
친구인 태식이는 먼저 들어가 자고 동주엄마 영애랑 술을 마셨다
동주아빠는 술 취해 자면 업어가도 몰라 오랜만에 민기씨랑 한잔 하니 기분이 좋내
아이 민기씨가 뭐니 걍 편 하게 불러
그렇까 민기야

그래 영애야 우리 러브샷 할까
에휴 간만에 넘 마셨는지 취하네 민기야 피곤하면 그만 마시고 자라 
영애는 작은방에 들어가 동주를 안아다 남편 옆에 누이고 잠자리를 봐 준다
민기야 이불 펴 놨어 들어와
응 어색한 기분으로 방에 들어가니
답답한데 옷 벗고 자 츄리닝 줄께
옷을 갈아 입고 눕는데 영애가 같이 나란히 눕는다
야 안방으로 가
잠깐만 있을께 나 어릴적에 너 좋아 한거 아니?
그럼 알지 
살포시 포개지며 입술을 찾았다 츄르룹 츄츄 
아무말도 하지마 민기야
서로를 보듬으며 키스하며 봉긋한 가슴을 만졌다
아아~ 내가 벗을께 민기야
영애는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 벗었다

나도 런닝을 벗고 츄리닝과 팬티는 동시에 벗어 버렸다
츄룹 쪼오옥 할할 낼름 낼름 가슴을 애무하며 손이 영애의 배꼽을 지나 숲 사이를 
영애의 손이 나의 성난 대물을 움켜 쥔다
정상위 자세로 영애의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으으윽 악 살살 넣어야지
아 미안 아팠어 
애액이 덜 흘러서 좀 아프데 괜찮아 자궁까지 들어온 느낌이야
아 영애야 아 나도 이런 느낌 처음이야 빡빡한게 넘 좋아
파파박 팍팍팍 
아으응 아응 아흐 
퍽퍽퍽 팍팍 퍽퍼벅 팍팍팍 
아흥 아으 으으응 민기야 아 좋아 나 너무 좋아 아앙 아흐아으응
나도 넘 좋다 영애야 퍽퍽퍽 퍼퍼벅 팍팍팍 퍽퍽
아흥 아흥 아아아흐 나 왜 이러지 너무좋아 계속 해줘 아응 아흐흥 아으아으
퍽퍽 퍽 퍽퍼퍽 팍팍 팍팍팍 
학학 으응 으흐 학학 아으 아으흥 아으아으 좀더 아으 아흥 아아 같이 싸자
싸고 또 하자 민기야 같이싸 아흐윽 아흐 으으흥 아흐아흐 아아악 아아~
마지막 남은 한방울 까지 영애의 보지에 넣어주고 누었다
아 민기야 나 죽는거 같이 좋았어 
영애야 사랑해 
민기야 금요일에 바쁘지 않으면 낮에 시내에서 볼까?
그래 연락 할께 영애야
친구 와이프 영애와의 사랑은 7년간 지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