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군 아줌마 3 

"허억" 

쫄기는 

귀엽다. 

비누칠한 손으로 녀석의 회음부에서부터 귀두까지 손으로 부드럽게 훑기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이 임박했는지 녀석이 내 젖가슴을 움켜쥔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나도 모르게 녀석에게 키스를 녀석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었다. 

자지를 움켜진 나의 손이 점점 빨라지면서 이내 허연 액체덩어리가 우리 두 사람의 얼굴을 때렸다. 

한번 두번 세번 

욕실 천장에 까지 좃물이 튀어올랐다. 

놀라웠다. 

정액이 뿜어지는 순간 자지를 움켜지던 손에 수압이 느껴질 정도였으니깐. 

첨부터 보지에 바로 담그지 않은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아쉽기도 했다. 

첨부터 담궜다면 어땠을까? 

자지를 잡은 손은 녀석의 좃물로 온통 뒤덮혀 따뜻했다. 

쪼그리고 앉아 녀석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녀석이 많이 놀라기는 했지만, 선행학습이 일반화된 작금의 시대에 무리는 아니다. 

민감해질때로 민감해진 자지를 입안에 넣고 혀를 굴리자 녀석은 첨에 힘들어하더니. 

불알을 함께 어루만지며 가볍게 빨아주자 이내 편안해했다. 

녀석이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줄땐 착한 아이가 된 기분이었다. 

미쳐 다 뿜지 못하고 수로에 남아있던 좃물이 나의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흘러들어왔다. 

녀석의 손이 나의 머리를 자상하게 스다듬는다.

무슨 생각에서 인지 나는 녀석의 자지를 계속 입에 물고있었다. 

녀석의 불알을 혀로 쓸어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면서. 

마치 포르노 배우라도 되는 양. 

난 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일본계 회사에서 일한 경력까지 있어 일본어가 수준급이다. 

아들의 태블릿PC에서 다량의 일본AV영상들을 찾아냈을때 착잡했지만 대체 남자들이 보는 영상이 뭔지 궁금해 카테고리별로 하나씩을 봤다. 

설정이 조금 다를 뿐, 섹스행위는 모두 대동소이한 것이 무지하게 지루했다. 

남편과의 섹스가 지루하니 남들이 하는 것도 지루할 수 밖에. 

더우기 이해가 안가는 것은 여자를 괴롭히는 섹스물이 뭐가 좋단 건지. 

포박에 강간에... 

아들이 이런 거에 탐닉한다는 사실이 걱정되었다. 

저 나이 땐 하루종일 섹스만 생각한다는데. 

나의 정성 때문인지 아님 녀석의 성기발랄한 연령 때문인지 녀석의 자지는 빠른속도로 힘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귀두 부위를 혀와 입술로 감아물며 자지를 연신 흔들어대자 순식간에 단단해졌다. 

녀석의 두 손이 나의 얼굴을 끌어당기며 좃을 점점 더 내 입안으로 밀어넣는다. 

목구멍까지 자지가 박히기를 여러번. 

숨쉬기가 힘들어지자 끝내 기침과 함께 녀석의 자지를 뱉어낸다. 

자리에서 일어나 녀석의 얼굴을 바라본다. 

녀석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었다.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쉽사리 사정을 할 것 같지 않은 녀석의 자지를 손으로 감아 치켜올리며 그윽하게 녀석을 바라봤다. 녀석도 자연스레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또 다시 진한 키스를 하면서 우린 서로의 성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오래지 않아 보지는 금방 젖어들었고 난 뒤돌아 서서 허리를 숙이고 녀석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녀석의 눈 앞에 펼쳐진 엉덩이 사이로 녀석의 자지가 방황하는 듯 보지 주변을 서성인다. 

보짓물이 자지를 온통 적셨음에도 보지문앞에서 미끄러지기만 할 뿐 도통 자리를 잡지 못한다. 

안되겠다 싶은지 녀석이 내 궁둥이 한 짝을 잡고 벌린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은 보지가 눈에 들어오자 또 다시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는 핥기 시작한다. 

똥꼬에서 녀석의 거친 콧김이 느껴졌다. 

녀석의 혀는 보지문을 녹여버릴 기세로 거침없이 낼름거린다. 

보지와 함께 나의 전신이 녹아내렸다. 

샤워기봉을 두손으로 붙잡고 겨우 버티는 사이 엉덩이 사이에 파묻던 녀석의 얼굴이 멀어지더니 이내 녀석의 자지가 보지에 닿는다. 

한 손으로 내 궁둥이 한짝을 부여잡고 남은 한손으로는 자지를 조준하며 보지에 귀두를 밀어넣으려 한다. 

답답한 마음에 내가 직접 남은 궁둥짝을 잡아 벌리고는 녀석의 삽입을 돕는다. 

나의 엉덩이가 쩍 벌어지자 보지입구를 가렸던 잎이 열리면서 녀석의 자지가 미끈거리는 보짓속으로 단박에 밀려들어왔다. 

"허억" 

놀란 나는 순간 숨이 막혔고 녀석의 입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베어 나왔다. 

"으~흠" 

그렇게 완전히 자릴 잡게되자 녀석은 자지를 서서히 빼는 듯 싶더니 다시 보짓살을 헤집고 밀어넣으며 서서히 좃질을 하려한다. 

녀석의 움직임에 좃을 감싸안은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스멀스멀 흘러나오면서 녀석의 자지를 좀더 미끈하게 적셨다. 

"아~~~" 

자지가 끝까지 밀려들어오자 녀석의 불알이 부풀어질대로 부풀어진 나의 클리토리스에 살짝쿵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