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렇게 살잖아 상편 

"한잔 더 하세요"

"저 술 많이 못마시는데......"

작은 술집 모퉁이에서 한쌍의 남녀가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하고 있다.

남자의 이름은 문두식.

이제 31의그는 29의 아내와 이제 이제 태어난지 11달된 아들을 가진 가장.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의 직책으로 영업을 하는 그는 어제밤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동갑내기 여자와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것이다.

"주량이 얼마나 되요?" 여자가 묻는다.

"그냥 남들 마시는 만큼 마십니다. 동갑인데 우리 말트고 지내죠."

"그래요.인젠부턴 친구에요"

"그래.그러지 뭐.그런데 어제 친구하구 같이 온다구 안했나?"

"맞아.조금 있으면 올거야.괜히 오라구 했나봐.그냥 둘이서 한잔하구 갈껄. 왠지 외간 남자를 일대일로 만나는게 좀 그래서."

"내가 뭐 첨 만난 여자한테 어떻게 할까봐서?"

"만나기 전에는 좀 그랬는데 만나보니 괜한 걱정했네."

둘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 마신술이 이젠 소주 4병이다.

두식은 평소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 술에는 어느정도 자신있지만 이여자 '임지은' 그녀는 그저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얼마나 잘마시겠는가.

벌써 졸지기 시작한 지은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친구를 부르다.

"선자야.여기"

"좀늦었어.남친이 좀 더 있다가라구해서.안녕하세요.지은이 친구 선자에요"

"예.첨 뵙겠습니다.전작이 있으셨나봐요?.어서 앉으세요"

170정도의 키에 날씬한 몸매 그리 크지 않은거 같은 가슴이 좀 그렇지만

꽉끼는 청바지를 입은 선자의 엉덩이를 보면 두식은 왠지모를 기분이 든다.

"자.선자씨도 왔구 인제 올사람 다왔으니 거국적으로 한잔 합시다"

짠!짠!

서로 소주 잔을 부딛치며 마신술도 이젠 소주 7병째.

지은은 더이상 못마실것 같아 먼저 일어났다

친구 선자에게는 미안했지만 더이상 마시면 어찌될지 모를것 같아서 선자의 원망을 무릅쓰고 자리에서 이러났다.

"가시네. 오라구 해놓구선 먼저가기가 어디있어?"

"지은이가 많이 취했나보죠. 선자씨도 많이 취한것 같은데 이번 잔만 마시고 나가시죠?"

"그래요."

"집이 어디세요? 선자씬"

"저요.전 진안인데 두식씨는 어디에요?"

"전 전주가 집이라서 괜찮은데 선자씨가 많이 취하신것 같은데요. 괜찮으시면 술도 깰겸해서 노래방이나 가시는게 어때요?"

"그것도 괜찮겠네요.어짜피 차도 못가지고 가니가 이근처 노래방이나 가죠."

둘은 술집을나와 근처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노래방이라기 보단 가요주점이 어울릴듯한 곳. 흔히 이야기하는 노래주점에 들어 갔다.

"웨이터 여기 맥주 몇병주고 과일하나 부탁해"

"두식씨 먼저 한곡하세요?"

"그러죠뭐.어짜피 나이도 동갑인데 그냥 편하게 말하죠 우리"

"그럼 그럴까요."

맥주와 안주가 들어오고 두식은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부른다.

선자도 어색한듯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맥주를 한잔 마신후 두식에게 다가와 두식의 남은 손을 잡고 춤을춘다.

이젠 선자가 노래를 부른다.

빅마마의 체념.

두식도 목이 마른듯 맥주를 한잔 들이킨후 노래 부르는 선자의 뒤에 다가선다.

가슴과는 달리 볼륨있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고 두식은 선자의 허리에 손을 두른다.

술쉬한 남녀라 별 가식이 없어 둘은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 분위기를 마추고 어느새 두신의 두손은 노래부르는 선자의 가슴에 올라왔다.

브래지어의 윤곽이 두식의 손에 느껴진다. 물론 선자도 두식의 손길이 느껴진다.

선자의 엉덩이에 이미 부풀어 버린 두식의 자지가 비벼지고 두식의 손은 이제 선자의 옷위로 만져지는 브레지어의 느낌만으로 부족했다.

두식은 손을내려 선자의 티셔츠 안쪽으로 선자의 유방을 느끼기위해 들어간다.

"두식씨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두식이 선자의 맨가슴을 만졌을때 선자도 이미 느끼고 있었다.

말끝이 흐려지는것을 느낀두식은 이 여자도 느끼다는걸 알고있었다.

노래가 끝나도 두식은 선자를 쇼파로 밀어 부친다. 이미 여러곡을 예약한터라 안쪽의 소리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다.

"헉 두식씨 이러면 안되요"

선자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는 두식을 거부하며 선자가 말했다.

그러나 그 거부가 그리 거세지 않았기에 두식은 계속 몰아 부쳤다.

"가만히 있아봐.너도 즐기구 있잖아"

"아니야.난"

선자의 브래지어가 나타나고 브래지어를 올린 두식은 자그마한 선자의 유방을 탐닉하고 있었다.

쪽,짭 ~~~~~~~~~~~~~~

"아흥,헉" 선자의 입에서 들려오는 비음.

두식은 이젠 제어가 되질않았다. 선자의 청바지 후크를 열고 쟈크를 여는순간 선자가 그의 손목을 잡는다.

"안돼요."

"안돼긴. 너도 첨은 아니잖아, 너도 느끼고 있잖아."

두식은 선자의 두손을 등뒤로 한손에 잡고 그녀의 쟈크를 내려리고있다.

"찍~~~~~~~~~~"

"헉!"

선자의 팬티가 없다.

바로 노출되는 선자의 보지털. 가지런히 정리된 선자의 보지털이 보인다.

"아! 아파요,털이 쟈크에 끼었어요"

"잠깐만 참아."

두식은 보지털이 끼었다는 선자의 말을 무시하고 우악스럽게 청바지를 내린다.

"아~~~~아,아프다니까 시발놈아"

"알았다구. 좀 조용히좀 해라. 뭔 처녀가 팬티도 안입구 다니냐?"

선자의 보지가 보이고 희연한 액체가 묻어있는것이 보인다.

"야. 너도 흥분했으면서 지랄이야. 좋은게 좋은거지,어차피 뚤린보지 처녀도 아니면서 같이 즐기면 너도 좋잖아"

"어.이거 보지에서 나온거 아니데. 정액이잖아. 시발년 어디서 벌써 한탕 뛰고왔네.이거 누구거냐?"

두식은 가운데 손가락을 우악스럽게 선자에 보지속으로 쑤쎠넣는다.

"아~~~~,아파 이세끼야. 우리 남친거다. 남친이 싸버리는 바람에......"

"시발년. 보지쪼이는게 장난이 아니네."

두식은 손을뺀후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렸다.팬티와 함께 거들거리는 두식의 좆.

남친거와는 비교도 안될듯한 크기의 좆이 선자의 눈에 들어 왔다.

"헉"

선자의 머리칼을 거칠게 잡고 선자의 입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는다.

"니네 남친거 빨아 봤을거아냐. 내거도 좀 빨아봐."

" 음음음음 "

선자를 말도 못하고 눈물만 핑 돌았다.

애인의 좆은 작아서 빨기도 좋았는데 두식의 좆은 너무커서 턱이 아플 지경이다.

"잘좀 빨아봐"

두식은 전진후진을 하면서 선자의 입을 농락한다. 두식의 오른손을 이미 선자의 보질 애무하고 있었다.

"시발 딴놈이 먼저싸서 빨지도 못하고 좆같네"

두식은 선자의 입에서 자신의 자지를 뺀후 선자를 탁자를 잡게한다.

"시러 시발놈아 하지마"

"야 이년아 조용히 해. 여기서 사람들어오면 너만 쪽팔려 이년아."

두식은 좆을 잡고 선자의 보지를 겨냥해 한번에 집어넣는다.

"악 아아~~~~~~"

"시발년 좆나게 조이네, 니네 애인이 길도 안닦아 놓았냐?"

"아~~~~~~아~~~~~~~"

두식은 펌프운동을 게속하면서 한손으로 선자의 엉덩이를 벌려본다.

그곳에 있는 선자의 국화꽃. 두식은 엄지 손가락으로 꽃잎을 벌려본다.

"아~~~ 거긴 하기만 만지지만 드러워"

"가만있어.내가 더 좋게 해줄께"

이젠 선자도 느끼고 있었다

"아~~~~~~ 두식씨. 내보지 찢어져 아아아아~~~~~~~ 좋~~~아"

"내가 오늘 니 보지 찢어줄께 좀만 기다려"

선자의 보지속에는 두식의 자지가 항문에는 두식의 엄지손가락이.

선자는 벌써 두번 오르가즘을 느끼고있었다.

'쑥~~~~~~~~~~~~"

보지에서 좆을뺀 두식

"왜 빼? 한참 좋은데."

"이년 반항할땐 언제고 뺀다고 지랄이야. 잠깐만 기다려."

두식은 자신의 좆을 잡고 선자의 항문에 덴다.

"거긴 아니야. 하지마. 아프단 말야. 악~~~~~~~~아앙"

두식은 거칠게 선자의 항문에 좆을 밀어 넣었다.

비명소리가 너무커 주인아줌씨가 달려와 문을 열어본다.

"윽"

놀란 주인.남녀가 서로 섹스하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다. 그것도 항문에....

두식의 좆을 본 주인은 다리가 후들거려 얼른 문을 닫고 나와버렸다.

"좆나게 좆도 크네. 언년은 보지도 호강하는데......"

"선자야. 항문 너무 쪼이지마"

" 아~~~~ 넘 좋아 .항문이 더 좋은것 같아."

선자의 보지는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으로 이미 홍수가 난 상태.

"선자야 나 싼다.아~~~~아 울컥 울컥 "

마지막 사정을한 두식을 자신의 좆을 뺀후 선자를 보고있다.

"미안하다 너무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기진맥진한 선자는 아무말없이 두식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괜찮아.나도 니가 나 따먹기를 은근히 바랬는데. 근데 후장은 너무했어. 난 그냥 보지만 데줄려구 했는데...."

"느낌이 어땠어? 좋았어?"

"응.우리 남친하구는 껨이 안되. 우리남친 좆은 작아서 올라오면 좀하다가 말도없이 싸버려. 저혼자 즐기구"

"이런 안타깝네.내가 가끔 널 위로해줄께. 가끔 데 줄거지?"

"몰라. 아파 죽는줄 알았어."

"옷입어라. 술깼지? 집에가야지."

둘은 옷을입고 나올 준비를 한다.

두식은 선자의 입에 키스를하구 같이 나와 계산을 한다. 계산을 하던 주인아줌씨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여기 싸인 해주시고요.명함한장 주세요.좀금 있으면 2주년 기념으로행사하는데, 그때 연락드릴려구요"

"그래요? 여기 있습니다.수고하세요"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두식과 선자는 애인처럼 서로 팔짱을 끼고 나오고 있었다

"택시.너 택시 타고 가라, 아저씨 진안요. 남는 돈은 아저씨 가지세요."

"고맙습니다."

"잘가. 담에 보자."

인사를 마친 두식은 달리는 택시를 한번 바라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