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화장실에서 고딩때 아다뗀설
예전에 고딩때 이빨 좀 누래진것같아서 스케일링하러 치과에 가기로 했어.
그때는 내 첫사랑과 순수하게 연애를 하고있었을때 였는데
연애초짜 ㅈ순수 고딩때라 키스는 개뿔 손만 겨우 잡고 다니는 사이였어..
연애초짜여서 겉으로는 더이상의 스킨십을 시도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맨날 아다떼고싶다! 세크스!!세크스!! 할때였지
그래도 서로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ㅈㄴㅈㄴ 티격태격 츤츤돋았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오면
당연히 난 여친보고 같이 가자고 했고
또 이 암캐년은 ㅈㄴ 츤츤되면서 "아 신발 그런데는 너 혼자좀 가라고! ㅡㅡ"이ㅈㄹ 하면서
ㅈㄴ 곱게 차려입고 나오더라
여름이라 ㅈㄴ 쎽스했고
고딩년주제에 몸매가 ㅈㄴ 돋보였다....(가슴은 그리 큰 건아니였고 한 b정도 딱 괜찮은 사이즈였다)
신발년이 맨날 교복만 쳐입다가 이렇게 쎽쓰하게 입고 오니깐
혈기왕성한 나로써는 ㅈㄴ 꼴렸고 속으로 ㅈㄴ 섹드립칠까말까 ㅈㄴ게 고민만하면서 ㅈㄴ 시시껄껄한 대화만 나누고
그렇게 치과에 도착했어
조금 큰 건물에 있는 치과여서 엘베를 타고 12층까지를 올라가야 했는데
방학이고 오전이다보니 사람도 없고 텅텅비어있어서 뭔가 ㅈㄴ 우리만의 공간이 된듯 약간 긴장이 됐지 ㅎㅎ
그렇게 조용한 건물에 둘이서 엘베를 타고 올라가다보니 뭔가 조용해지고 쎅스스러운 분위기가 되었는데
여친은 또 쑥쓰러'운지' ㅈㄴ 굳어서 층올라가는것만 뻔히 보고있더라... 신발.. 그때 옆을 봤는데..
여친의 맨드러운 가슴맨살이 보였고.... 신발 진짜 이때 발기될뻔했다.......
그렇게 여친의 가슴맨살을 힐긋 본 걸 가지고 므훗한 상상으로 연결될 뻔할때에 마침 엘베가 도착을 했고
치과에 들어가 접수를 했어.
스케일링이라 간단한 치료였고, 사람들도 얼마없었기에
바로 치료를 시작했고 ㅈ같이 이빨이 갈리고 나니 ㅈㄴ 깨끗해져있더라 ㅋㅋ
그렇게 치료를 받고 나오는데 여친이 뭔가 뾰롱퉁해있는것 같았고
난 속으로 '뭐지?'하고 생각만하고 계산을 한뒤
여친이랑 치과를 나오면서 약간 애교석인 말로(미안;;) "왜에에~ 뭔일 이써?" 했다
이새키가 ㅋㅋㅈㄴ 정색빨면서 "간호사언니들 예쁘든? 어휴..누가보면 로또라도 당첨된줄알게따? ㅡㅡ;"이ㅈㄹ ㅋㅋ
난 너무 귀여운 나머지 "ㅋㅋㅋ 아니양~~ 니가슴이 더 귀여웡!" 이ㅈㄹ해버리고 말았다...
신발 아까부터 ㅈㄴ 섹드립을 속으로 생각만하다가 처음으로 내뱉은거지 ㅋㅋ
근데 난 얘가 "미친놈 ㅉㅉ"이런식으로 받을줄알았는데
갑자기 뭔가 말이없어지고 ㅈㄴ 부끄러워하는것같더라..아오..그냥 장난식으로 친 섹드립에 그렇게 부끄러워하는걸 보니
내 자*는 더이상 가만히 있지를 않았고 야외딸이라도 칠것같은 미친 욕구가 온몸에 솟구쳤다..
그래서 신발 속으로 '안되겠다..신발 오늘 키스해야겠다...신발....'이라고 결심을 했고
내가 먼저 적막을 깨고 "야 잠시 2층에 내려서 화장실좀 들렀다 가자..."라고 했다..
엘베에서 시도하면 왠지 cctv라던지 누가 들어올것같아서 뭔가 쫄렸고... 사람도 없는 2층화장실쪽 앞에서 시도를 하려 한거였다..
여친은 "그러던지.."이렇게 대답을 했고
우리는 2층에 내려서 화장실로 갔다. 역시 내 예상대로 2층은 사람들도 없었고
그걸 확인함과 동시에 내 심장은 진짜 미친듯이 쿵쾅쿵쾅뛰기 시작했다...
신발 명불허전 연애초짜 밥신이라 "야..잠시만.."을 외치고 바로 뽀뽀를 했다...ㅋㅋㅋ
여친은 놀란듯 "어!윽엑.."을 시전했고
난 ㅈㄴ 본것있어서 또 뽀뽀하고 나니 용기가 생겨서 그 삘을 토대로 혀를 집어넣었다...
ㅈㄴ 뭔가 여친도 기다렸던걸까...여친도 내 키스를 받아들였고 신발 진짜 서로 첫키스를 하는데
내 자*는 진짜 내 인생에서 최고로 단단해지고 화가난듯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나도 그런 내자*가 너무 의식이돼서 처음에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뻈었는데
키스를하다보니 너무 삘을 받아서 일부러 '신발!나 발기했어 느껴봐 신발!! 헠헠'이런 심정으로 여친의 배에다가 아예 밀착시키고
문댔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