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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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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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4부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4부

 

스키장을 가는 날, 아들도 설레이는 것 같았고 나도 셀레였습니다.

신혼여행

그건 아들과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스키장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하고 있었지만, 난 아들과의 멋진 첫날밤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났습니다.

내가 운전을 하고 우리는 최신 가요를 차에서 들으며 신이 나서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2시간 만에 곤지암 스키장에 도착해서 우리는 호텔에 먼저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보았습니다. 큰 침대하고 작은 침대가 나란히 있었고 작고 아늑했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깨끗하게 정돈된 호텔방 이곳 저곳에서 아들은 엄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는 스키장으로 가서 아들은 스노우보드를 빌리고 나는 스키를 빌렸습니다. 나는 사실 스키를 타는 것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남편 떼어놓고 왔으니 스키라도 한번 타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스키를 빌리긴 했는데 스키를 타기는 커녕 일어서기도 힘들었습니다. 간신히 스키 강사가 시키는대로 평지에서 걷는 수준 정도만 배운 뒤에 나는 얼른 스키를 벗어버렸습니다. 반면 우리 아들은 초보인데도 꽤 스노우보드를 잘 탔습니다.

그렇게 낮에 스키를 타고 저녁엔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나는 맥주를 한 병 시켰습니다. 전 원래 맥주 한 병 정도는 끄덕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한 병은 저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만 단지 난 아들에게 술을 한잔 따라주고 싶었습니다.

뭐 아들의 성인식을 위한 기념이라고나 할까요? 아들에게 술을 한 잔 따라주는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들도 순순이 받드라구요. 난 아들과 건배를 하면서 팔을 걸고 러브샷을 하자고 했더니 아들도 환하게 웃으며 나와 러브샷을 해주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호텔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내가 먼저 목욕을 했습니다. 목욕을 하면서 보지를 깨끗이 닦았습니다. 혹시 그날 아들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보지 구석 구석까지 깨끗이...... 목욕을 마치고 나는 몸에 착 달라붙고 가슴이 푹 파인 여성용 민소매 런닝 셔츠를 입고 아래는 헐렁하고 아주 짧은 핑크색 핫팬츠를 입었습니다. 일부러 좀 어리게 보이려고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속에는 물론 노팬티 노브라였지요. 거울에 비쳐보니 내가 봐도 섹시했습니다.

아들이 목욕을 하고 나와서 나는 커피를 끓여 아들과 같이 커피를 마신 뒤에 사이즈가 큰 더블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았고 아들은 그 옆의 작은 싱글 침대 위에서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밤 11시가 넘어서 나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 자자.”

“네”

“너 거기서 잘꺼야? 여기 큰 침대에서 엄마랑 같이 자지......”

“알았어.”

아들은 내가 누워 있는 침대로 건너왔습니다.

“불 끄고 와야지.”

아들은 일어나서 방에 있는 불을 다 끄고 내 침대 옆에 있는 스텐드 불만 하나 켜 놓고 침대에 들어와서 이불을 덮고 내 옆에 누웠습니다.

나는 옆으로 돌아서 아들의 가슴 위로 손을 하나 올리고 아들을 쳐다 보았습니다.

“김OO, 엄마는 너무 좋다. 너랑 이렇게 같이 단 둘이 여행 온 거두 좋구...... 또 너랑 이렇게 같이 자는 거두 너무 좋구...... 너두 좋지?”

“엉. 좋아.”

그리고나는 분위기를 풀려고 먼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 너 엄마 좋니?”

“좋냐구?”

“으응. 엄마 좋아하냐구?”

“그럼. 좋아하지.”

“그러면, 엄마를 만지고 싶기도 해?”

“......”

아들은 대답이 없었습니다.

“괜찮아. 솔직히 말해 봐바. 엄마는 다 이해해.”

아들은 한참 뜸을 들이더니 “으응”이라고 대답을 했고 난 아들 입에서 내가 원하는 답을 얻어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 잠깐 나 좀 쳐다 봐바.”

아들은 잠깐 고개를 돌려 흘깃 나를 쳐다보고는 다시 고개를 홱 돌렸습니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이 엄마를 만진다면 얼마든지 괜찮아. 아니 괜찮은 게 아니라 좋아. 그러니까 니가 엄마 만지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져두 돼.”

그러면서 나는 아들 손을 잡아 당겨서 내 젖가슴 위에 올려 놔 주었습니다.

“자, 만져 봐. 괜찮아.”

아들은 그냥 손을 내 유방 위에 대고만 있었습니다.

“김OO, 엄마 입고 있는 옷 벗을까?”

“......”

아들은 대답을 안 했습니다.

“빨리 말해.... 엄마 이거 벗을까 아니면 그냥 다 입구 잘까?”

“몰라.. 엄마 맘대로 해.”

“엄마 벗구 자는 게 편한데...... 벗어두 돼?”

“그럼 벗구 자.”

깔깔깔깔

나는 아들이 “그럼 벗구 자”라고 대답하는 게 너무 웃겨서 깔깔거리고 웃었습니다.

“그럼 니가 벗겨 조오.”

나는 얼굴 가득 색스런 미소를 지으며 아들에게 말을 했고 아들은 들은 척 만 척 눈만 껌벅거리고 있었습니다.

“얼르응.....”

나는 할 수 없이 아들 손을 끌어다가 내 셔츠 아래 부분을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아들은 어쩔 수 없이 내 셔츠를 위로 올렸고 나는 아들이 벗기기 좋도록 허리를 들고 만세를 부르는 것처럼 손을 뺐습니다. 그러면서 이불은 젖혀져서 내 유방이 다 드러난 상태가 되었지요

“아들, 엄마 바지도 벗겨 줘야지.”

아들은 또 다시 몸을 돌려서 내 바지를 벗겨내렸고 나는 엉덩이를 쳐들고 아들이 바지를 벗기는 걸 도와줬습니다.

나는 아들 앞에서 알몸이 되었습니다.

“김OO, 엄마 이뻐?”

“응”

“만져보고 싶어?”

“응”

“그럼 만져. 니가 만지고 싶은대로......”

그러나 아들은 쉽게 내 몸에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아들, 나 쳐다 봐바.”

그러면서 나는 아들의 뺨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내게로 돌렸습니다. 아들은 어쩔 수 없이 나를 쳐다 보았고 나는 아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을 했습니다.

“아들, 사랑해.”

“나두, 엄마 사랑해.”

나는 침대 옆에 켜 있던 스탠드 불을 끄고 아들의 목을 꼬옥 끌어 안았습니다.

2007년 1월 23일

곤지암 리조트의 호텔 방

어둠 속에서 나는 알몸으로 아들을 끌어 안았고 아들은 이 엄마의 몸을 쓰다듬었습니다. 등을 쓰다듬다가 아래로 내려가 허리를 지나 내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손이 내 가슴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아

나는 눈을 감고 똑바로 누워 아들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먼저 아들의 두 손이 내 두 유방을 감싸 잡았습니다. 그 다음 아들은 내 유방을 주무르다가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나는 아들의 뒷통수를 끌어 안았고 아들은 엄마의 젖가슴의 풍만함을 얼굴 가득 느끼며 즐기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때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내 젖꼭지를 건드렸습니다. 아들은 입술 사이에 앵두같은 내 젖꼭지를 살며시 물고 부드럽게 핥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은 엄마의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 혓바닥으로 핥기도 하다가 혀로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했습니다.

나는 아들의 머리를 끌어 안고 있다가 아들의 셔츠를 위로 잡아 당겨 올려서 벗겼습니다.

그 다음 나는 두 손으로 아들의 얼굴을 잡아서 똑바로 내 얼굴과 마주 대하고 천천히 아들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입술을 핥으며 빨다가 어느새 아들의 혀와 내 혀는 누구의 혀가 누구 것인지 모르게 뒤엉켜 버렸습니다.

나는 아들과 K키스를 하면서 아들의 바지와 팬티를 같이 잡아서 아래로 내렸고 아들은 자기가 발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렸습니다.

아들과 나는 둘 다 알몸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은 없었습니다.

난 아무 걱정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나는 고민하며 번뇌하고 망설였는지...... 하지만 아들과 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발가벗은 알몸둥이가 되어 서로 부둥켜 안은 그 순간, 몇 년 동안 내가 혼자 가슴 졸이며 고민해 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아아아아

내 온몸을 쓰다듬는 손길. 귓가에 들리는 거친 숨소리. 서로 뒤엉켜서 비벼대는 다리들.

아아, 나는 행복했습니다.

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 아들의 자지를 잡았습니다. 아들의 자지는 잔득 발기해서 딱딱한 막대기 같았습니다.

아아, 아들! 이 엄마 몸 속에 들어오고 싶어서 이렇게 딱딱해진거야? 얼마나 엄마 보지에 넣고 싶었으면 자지가 이렇게 돌멩이처럼 딱딱해졌어......

돌처럼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흔들면서 나는 미치도록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아들! 얼른 니 그 자지로 엄마 보지 좀 쑤셔조오! 나 미칠 거 같애...... 엄마 죽을 거 같애!!!!!!

속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며 나는 똑 바로 누워서 아들을 내 몸 위로 올라오게 한 다음 두 다리를 쫘악 벌리고 내 다리 사이로 아들을 오게 했습니다.

내 보지가 숨을 헐떡거리며 구멍을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그때 아들이 자지를 내 보지에다가 가져다 댔습니다.

아아아아, 미치겠어!!! 나 미칠 것 같애.... 어떡해.... 아들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아아아아, 미칠 거 같애......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박히는 그 순간, 나는 정말 심장이 터져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45년을 살아온 내 평생, 가장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자두같이 매끌거리고 툭 불그러진 아들의 귀두가 엄마의 보지살을 벌리며 보지 구멍 속으로 조금씩 슬로우모션처럼 밀려들어오는 걸 느꼈습니다.

엄마의 보지 구멍을 활짝 열고 들어온 아들의 귀두는 보지길을 따라 구멍을 넓히며 깊숙이 깊숙이 점점 더 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더 더 조금만 더......

아들의 자지는 멈추지 않고 내 보지 속으로 끝까지 밀려 들어와 마침내 내 보지 속에 완전히 박히게 되었습니다.

하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시간도 멈추고 내 호흡도 멈추었습니다.

나는 두 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를 걸어 잡아당기며 아들이 자지를 최대한 깊숙이 내 보지 속으로 밀어 넣도록 했습니다.

철퍽철퍽 철퍽철퍽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꽂아넣은 아들은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엄마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내 보지에선 엄청난 보지물이 흘러나와 다행히 아들 자지는 내 보지 속으로 너무나도 잘 미끌어져 들어갔습니다.

질퍽질퍽 철퍽철퍽

아들이 엄마의 보지에 방아를 찧는 소리가 호텔 방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아들아,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그렇게 자지를 보지에 쑤시는 걸 잘도 배워왔니? 자지가 보지를 그렇게 들락거리며 쑤셔야 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니? 이제 엄마가 위에서 보지로 박아줄까?

나는 체위를 바꾸기 위해 몸을 돌려서 일어나며 아들을 침대 위에 똑바로 눕혔습니다.

침대 위에 똑바로 누워 있는 아들 위로 올라가서 다리를 벌리고 쪼구려 앉는 자세로 앉으며 아들의 자지를 잡아서 내 보지에 맞추었습니다.

쭈우우욱

나는 엉덩이를 아래로 낮추며 내 보지 구멍 속으로 아들의 자지를 쭈우욱 쑤셔 박아넣었습니다.

철퍼덕 철퍼덕

내 엉덩이가 세차게 아들의 허벅지와 부딪히며 떡방아 찧는 소리를 냈습니다.

내 보지 깊숙이 피스톤처럼 질벽을 쑤셔대는 아들의 자지를 나는 맘껏 내 보지 속에서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무릎을 꿇고 아들의 사타구니에 걸터 앉아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었고 아들은 덜렁거리는 내 유방을 손으로 주물렀습니다.

아아, 미칠 것 같애. 내 보지 속을 내 아들의 자지가 쑤시고 있어요. 터질 것 같은 내 유방을 아들이 주무르고 있어요.

그때 아들이 신음을 했습니다.

“엄마, 엄마. 나 쌀 거 같애.”

아들이 첫 경험이라서 금방 사정할 꺼란 걸 생각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아들이 사정에 이르렀다는 걸 알고 나는 잔득 보지에 힘을 주고 더욱 세차게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넣으며 쑤셔주었습니다.

아들아, 싸 줘. 니 몸 속에 있는 정액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엄마의 보지 속에 싸 줘. 엄마의 보지 속에서 소화전의 호스로 물을 뿜어대듯이...... 화산이 터지듯이 엄청난 니 좆물 엄마 보지 속에 싸 줘.......

“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

마침내 아들은 좆물을 엄마의 보지 속에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울컥 울컥

아들의 정액이 이 엄마의 보지 속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황홀한 기분인지......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며 아들의 정자씨를 보지 속에 받아내는 그 기분이란 안 해 본 사람은 절대로 느껴 볼 수 없는 느낌입니다. 누가 그 기분을 알겠습니까? 해보지 않고는......

그게 아들과의 생애 첫 번째 섹스였습니다.

엄마와의 첫 번째 섹스를 마치고 아들은 조용히 누워 있었고, 나는 숨을 몰아 쉬며 아들 몸 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나는 침대 곁에 있는 스탠드의 불을 켜고 휴지를 가지러 일어나는데 보지 속에서 정액이 주루루룩 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나는 일어나서 휴지로 닦기 위해 보지를 벌려서 보니 보지 주위에 완전히 허연 물이 크림처럼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휴지로 보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새 휴지를 몇 장 가지고 침대 위에 올라와서 아들의 자지를 잡아서 위 아래로 깨끗이 닦아 주었습니다.

아들의 자지를 다 닦은 후에 나는 아들을 끌어 안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들, 엄마 너무 좋아.“

아들은 조용히 있었습니다.

“니가 이렇게 커서 엄마하고 이런 거두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

아들은 조용히 그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지요.

“아들, 이건 너와 나만의 비밀이야. 죽을 때까지 너하고 엄마만 아는 비밀. 알지?”

“알아.”

“김OO, 엄마하고 하니까 어때? 좋아?”

“응. 좋아.”

“너도 하고 싶었어?”

“응.”

“앞으로도 엄마하고 또 하고 싶어?”

“모오.. 엄마가 하고 싶으면 나도 하지. 모오....”

“그럼 엄마가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할꺼야?”

“응.”

“그런데 엄마하고 하나만 약속해 줄래?”

“모오?”

“너 엄마하고 그거 해도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한다고......”

“공부하고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야.”

“그러니까 공부에 지장 받지 말라구......”

“알았어. 공부 더 잘 할게.”

나는 아들과 하고 싶은 섹스도 하고 아들이 공부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받아 냈으니 모든 게 다 이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아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의 자지를 주물럭 거렸고 아들의 자지는 어느새 다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아들, 니 꺼 다시 커졌네. 엄마가 니 꺼 입으로 빨아줄까?”

아들은 누워서 나를 쳐다 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습니다.

불을 켜놓은 상태에서 나는 아들 옆으로 가서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그걸 입에 물었습니다. 내 입속에 들어 있는 아들의 자지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입 안에서 사탕처럼 이리저리 굴리면서 빨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입 속으로 진공청소기처럼 아들의 자지를 끝에서부터 밑둥까지 쭈우욱 빨아 잡아 당겼다가 다시 밀어냈다가 하며 고개를 흔들면서 자지를 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귀두를 입 속에 넣고 사탕처럼 빨면서 손으로는 자지 몸통을 잡아서 위아래로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아, 귀여운 내 새끼...... 내 사랑스러운 아들......

나는 입 속에서 빨던 자지를 꺼내어 내 볼과 얼굴에 비벼댔습니다. 자지를 잡아서 내 얼굴에 비비다가 자지 끝으로 내 젖꼭지를 누르기도 하고 자지를 내 유방 위에 문질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유방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문질렀습니다.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고 하던가요? 난 정말 아들의 자지를 내 얼굴에 문지르다가 그 자지를 내 눈에 넣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나의 몸이 다시 뜨거워지며 흥분이 되어 보지에서 보지물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엄마 뒤에서 해조오.”

나는 아들의 손을 붙잡아 일으키면서 침대에 엎드렸습니다.

아들은 내 뒤로 가서 엉덩이 사이 계곡 속에 통통하게 드러난 내 보지에 자지를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보지살 속에 자지를 살짝 파묻고 위 아래로 자지를 문질러 대다가 자지를 내 보지 속으로 쑤우욱 단숨에 밀어넣었습니다.

아앙 으응

난 내 보지 깊숙이 밀려들어오는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일부러 코멩멩이 소리의 야한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딱딱한 아들의 자지는 완전히 보지 속 끝까지 밀려들어와서 자궁을 건드렸습니다.

철퍽 철퍽 철퍽

아들은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아대었고 철퍽 철퍽거리던 소리가 아들이 점점 더 빨리 허리를 움직이면서 퍽퍽퍽퍽 거리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올 때마다 힘찬 남자의 파워가 내 몸을 거칠게 흔들어댔고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내 유방은 아래로 메달려서 흔들흔들거렸습니다.

아아아아

아들은 내가 알고 있는 아직 철 없는 10대 청소년이 아니라 건장한 남자였고 적어도 그땐 엄마와 아들이 아니라 한 남자와 여자로서 아들은 나에게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온 체중을 실어서 어찌나 세게 뒤에서 내 엉덩이를 밀어붙이는지 나는 더 이상 못 버티고 앞으로 쓰러져 침대에 엎드렸습니다. 아들은 자지를 내 보지에서 빠트리지 않은 채 나와 함께 앞으로 쓰러져서 그 상태로 내 엉덩이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계속 내 보지 속에 밀어넣었습니다.

아들의 자지는 꼭 다문 내 보지 속에 빡빡하게 끼어 있었고 아들의 자지는 어찌나 단단한지 빡빡한 보지를 잘도 쑤셨습니다.

나는 다시 자세를 바꾸어 똑바로 뒤로 누웠고 내 다리 사이에 엎드린 아들은 자지를 잡아서 내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내 사랑, 내 아들

내 몸 위에서 양팔로 상체를 버티고 힘차게 퍽퍽 어찌나 세게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는지 보지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더군다나 아들의 자지는 어찌나 단단한지 아들의 딱딱한 자지가 어쩌다가 옆으로 빗나가서 내 보지 구멍 옆을 잘못 쑤실 때는 보지가 찢어지는 듯 한 아픔이 있었지만 난 그저 신음 소리를 내며 통증을 참고 아들의 자지를 다 받아주었습니다.

“아아악, 아들.. 엄마 너무 좋아..... 더 해줘... 아아.. 엄마 미치겠어....”

아들이 아래로 자지를 내리 찍을 때마다 나는 허리를 위로 튕기며 박자에 맞추어 보지로 자지를 맞받아쳐 주었습니다.

보지와 자지가 맞붙을 때마다 쩍쩍 소리가 나며 불꽃이 튀길만큼 세차게 우리는 자지와 보지를 마주 박아대었습니다.

쩍 쩍 쩍 쩍

곧이어 얼마나 강열한 오르가즘이 내 몸을 휘감는지 나는 부들부들 사시나무 떨 듯이 몸을 떨면서 귀신 들린 여인처럼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아아아 으으으으 하아아아앙”

그러자 아들은 더욱 세차게 자지를 내 보지 속에 쑤셔대었습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나는 헉헉대며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만큼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아들과 섹스를 하다가 그 상태로 아들 자지를 보지에 박은 채로 죽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살아오면서 남편이나 다른 남자들하고 섹스를 해봤어도 그렇게 정신이 나갈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껴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것. 그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최고의 성적 쾌락의 요소라는 걸 나는 지금이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때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던 아들이 흐느꼈습니다.

“엄마, 나올 거 같애.”

“그냥 안에다가 싸.”

아들은 허리를 세차게 흔들더니 자지를 있는 힘껏 보지 속 깊숙이 쳐박고 부르르 떨면서 정액을 내 보지 속에 사정을 했습니다.

“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앙....”

아들은 사정을 끝낸 후에 내 옆에서 뒤로 벌렁 누웠고 아들과 나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한참 후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 다음 샤워기의 물을 틀고 욕조 안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깨끗이 닦아냈습니다. 그리고 젖은 수건을 하나 들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 있는 아들의 자지를 젖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아들과의 첫날 밤 격렬했던 두 번의 섹스가 끝이 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밤새도록 하고 싶었지만 내 나이가 어느덧 마흔 다섯인지라 체력이 안 따라주었고 또 여행을 2박 3일로 와서 그 다음날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일단 첫날 밤은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밤 새 잠자리에서 아들은 엄마를 끌어 안고 마음껏 내 몸을 주무르며 보지를 만졌습니다. 나는 그렇게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난 7시에 눈이 떠졌고 아들은 피곤한 지 침대에 엎어져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과 나는 둘 다 알몸이었습니다.

일단 아들에게 아침은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일어나서 옷을 주어 입었습니다.

커피를 한잔 끓여서 마시고 8시 쯤 아들을 깨워서 내려가 간단히 아침을 사먹은 다음, 패밀리스파 실내풀에 가서 아들과 함께 스파를 하며 수영을 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은 아들만 스노우보드를 타고 나는 그냥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어주었습니다. 스노우보드를 타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늠름하고 멋있었습니다.

추운 바깥에서 떨다가 점심 늦게 떡볶이와 어묵을 사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오후에 나는 먼저 호텔 방에 가 있을테니 천천히 놀다가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호텔 방에서 나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침대에 누워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어쨌든 아들과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이고 아들과의 육체적인 관계를 한번 맺은 이상 더 이상 관계를 안 하고 지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에게 비밀로 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됐습니다. 나나 아들이나 그걸 남편에게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고 남편에게 얼마든지 들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밤에 아들에게 다짐을 받아낸 것처럼 아들이 앞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으니 큰 걱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아들이 자기 스스로도 콘트롤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은 좀 있었습니다.

공부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과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것, 그리고 너무 자주 엄마에게 그걸 하자고 요구해 오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한 선택권은 일단 내가 갖고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가 “YES"를 해야지만 섹스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너무 자주 해주지 말고 횟수나 시간을 정해서 정한 시간에만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에 아들은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엄마와 그걸 하려고 할 것이고 그걸 그냥 놔둔다면 섹스의 주도권은 아들이 갖게 될 것이 뻔했습니다.

정말 주체할 수 없는 십대 남자 아이들의 정욕. 아시죠? 정말 나무에 뚫린 구멍만 있어도 거기다가 자지를 박아댈 수 있는 아이들이 십대 남자 아이들이지요.

그런 십대 틴에이저 아들이 보지 맛을 보았으니 얼마나 내가 가진 그 구멍에다가 자지를 박으려고 하겠어요? 절대로 절대로 그것에 대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완견에 비유를 해서 좀 그렇지만...... 애완견 아시죠? 처음에 데려 왔을 때 그거 훈련 안 시켜보세요. 완전 버르장 머리 없고 오줌 똥 아무데나 싸고....... 그런데 데리고 와서 훈련 잘 시킨 개들은 어쩜 그렇게 주인말을 잘 듣는지 모르거든요. 집에 있는 애완견들이 말 안듣고 버르장 머리 없는 것들은 순전히 그건 개 주인 책임입니다.

내 생각에 우리 아들도 처음부터 엄마와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 서로 간의 매너와 시킬 건 지키며 약속된 시간과 때에 하는 걸 훈련하면 얼마든지 아들도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도 공부하는 것에 지장 받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했습니다.

아들은 한 5시쯤 되어 호텔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너 일찍 왔네? 다 탔어?”

“어, 다 탔어. 배 고프다, 엄마.”

난 아들이 스노우보드를 다 타고 들어온 게 아니라 엄마와 호텔방에 있고 싶어서 일찍 들어온 것이란 걸 알고 있었죠.

“그럼 우리 일찍 저녁 먹으러 갔다 올래?”

“그럽시다. OO 여사님. 갑시다.”

아들은 웃으면서 허리를 굽히고 나를 안내하는 시늉을 했습니다.

“호호호호. 오냐.”

식당에서 저녁을 다 먹고 시간을 보니 7시도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잠시 망설였습니다.

어디서 좀 더 놀다가 들어가자고 할까 아니면 일찍 호텔 방으로 갈까......

처음부터 아들을 좀 콘트롤해야겠지만, 그때는 아들과 처음으로 갖는 신혼여행이라고 본다면 그때만은 아들하고 좀 자유롭게 실컷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 배 불러?”

“응.”

“우리 어디서 좀 놀다가 들어갈래.. 아니면 그냥 방으로 갈래?”

“엄마 맘대로 해.”

“그럼 우리 그냥 방으로 가자.”

“그래.”

우린 방으로 돌아와서 내가 먼저 목욕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는 그전 날하고 똑같은 옷을 입었고 아들도 목욕을 하고 나와서 편한 츄리닝 바람에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난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며 아들을 불렀습니다.

“엄마 옆에 와서 같이 봐.”

아들이 내 옆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들은 침대 위에 그냥 앉아 있었고 나는 길게 옆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는 아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들...... 어제 밤에 너하고 엄마하고 한 거 말야......”

아들은 앉은 채로 듣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는데......”

“공부하는거?”

“아아니... 그거 말구.... 공부는 엄마 생각에도 니가 알아서 잘 할 거같애......”

“그럼 모오?”

“사실 아들하고 엄마하고 이런 거 하는 게... 평범하지는 않잖어......”

아들은 말 없이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니가 엄마랑 이걸 하고나서 마음에 충격을 받거나 고민을 할까봐서 엄마는 그게 좀 걱정이 되.....”

“나두 실은 지난 번에 엄마랑 집에서 같이 잔 적 있지?”

“응”

“그때 엄마가 밤에 나한테 그렇게 하고나서 진짜 고민이 됐었거든...... 그런데 엄마하고 여행 와서 어제 같이 그거하고 또 엄마가 나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니까, 이젠 괜찮은 거 같은데.....”

“정말?”

“응”

“고민을 하긴 했었어?”

“당연하지..... 엄마랑 그런 거를 하는데 고민 안 될 아들이 어디있어?”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

“사실 어저께까지도 고민을 했었거든...... 그런데 엄마가 나랑 하는 게 정말 좋고 행복하다고 하니까 내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겠드라구.....”

“너 솔직히 솔직히 엄마한테 말해 볼래. 엄마랑 그거 하는 거 좋아?”

“좋아.”

아들은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냥 엄마를 위해서 니가 해주는 게 아니라 정말로 너도 엄마랑 그거 하고 싶어?”

“응. 하고 싶어.”

“그럼 엄마랑 너랑 그거를 한다고 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죄 짓는 거 같거나 그런 생각은 없어?”

“음... 그건...... 없는 거 같은데......”

아들은 약간 말을 얼버무리며 대답을 하는 것 같아서 나는 아들에게 확실한 답을 알려주고 각인시켜 주기 위해 말을 했습니다.

“아들, 똑 바로 들어. 넌 엄마 아들이고 엄마 뱃속에서 나왔어. 그지?”

“그렇지”

“너 태어날 때 엄마 이 아래로 해서 너를 낳은거야.”

나는 내 가랑이 사이 보지를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하고, 너도 엄마 많이 사랑하잖아. 그치?”

“응”

“그렇다면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몸을 못 만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너도 엄마 몸을 못 만질 이유가 없고...... 그리고 니가 이렇게 커서 이제 육체적으로 성교를 할 수 있을 만큼 커서, 엄마하고 성교를 너무 하고 싶어하고 엄마도 너하고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우리가 서로 못할 이유가 없다고 엄마는 생각해.”

“나도 그래...... 우리 둘 다 진짜 하고 싶어하니까...... 그래서 나도 괜찮다고 생각한거야.”

“그치? 엄마는 너랑 어제 그걸하면서 다시 느낀 건데, 진짜 엄마가 너랑 이렇게 여행 와서 그거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어.”

“나두......”

“아들, 그러니까 앞으로 엄마랑 섹스하드라도 절대로 절대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죄책감같은 거 느끼지 마. 알았지?”

“알았어. 느끼라고 해도 안 느껴......”

“엄마는 너랑 섹스하는 게 진짜 좋고 행복하고 니가 엄마한테 그거 해주는 게 정말 정말 좋아.”

나는 아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아들의 머리에 “엄마하고 섹스하는 건 좋은 것이고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 엄마가 행복해 한다”는 사실과 “엄마와의 섹스는 절대로 비도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걸 세뇌시켜 놓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너 그거 생각해 봤니?”

“모오?”

“어차피 인류가 하나의 생명에서 시작해서 진화해 온 거라면 맨 처음에 만들어진 생명체는 번식을 위하여 바로 자기 가까이에 있는 생명체와 교미를 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인간은 사실 근친교접을 통해서 번식하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사실.”

“정말?”

“뭐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성경책이나 전세계적으로 보면 옛날부터 얼마나 많이 부모 자식 간에 성행위를 했던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렇구나”

“그러니까, 아들. 절대로 엄마하고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 비윤리적이라거나 부도덕한 행위라고 생각하지 마. 그건 그런 형식주의, 권위주의, 관습주의에 묶여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까. 알았지?”

“알았어, 엄마.”

나는 일단 그렇게 아들에게 확실하게 못을 박아 놓아야 아들과 섹스를 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OO"

"응?“

“엄마는 여기에 지금 너하고 꼭 신혼여행 온 거 같은 기분이다.”

“신혼여행? 후하하하”

“그래. 너하고 신혼여행 와서 우리가 첫날밤도 어제 지냈잖아. 안 그러냐?”

“하긴 그러네...... 어제 처음으로 엄마랑 한 거니깐...... 흐흐...”

“너 근데 엄마랑 그거 했다고 해서 엄마를 니 마누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엄마는 엄마야, 알았지? 그리고 엄마 말 앞으로도 잘 들어야 되고... 알았어?”

“알았어. 걱정을 마세요. 어머님......”

“너나 잘 하세요. 아드님......”

나는 옆에 있는 아들을 뒤로 잡아 넘어 뜨리고 간지럼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정작 두손을 붙잡혀서 꼼작하지 못하게 된 건 바로 나였습니다.

“아아. 김OO. 엄마 아퍼! 이거 안 놀래?”

“엄마, 빨랑 나한테 잘못했다그래.”

“엄마가 몰 잘못했는데?”

“나 간지럼 시켰잖아.”

“하하하하. 시러.”

“그래? 그럼 맛 좀 봐라.”

아들은 내 두 손을 잡고 내 옆구리를 간지럽혔습니다.

“아악.... 김OO, 엄마 죽어. 꺄아아악... 으허허허.... 살려 줘.. 으악.. 아들, 미안 해....”

아들은 내 팔을 풀어 줬고 나는 침대에서 머리가 산발이 되어 헉헉대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야, 냉장고에서 아까 사온 음료수 좀 가꾸와바라.”

라고 말을 했고 아들은 음료수를 가져와서 엄마에게 캔을 따줬습니다.

우리는 음료수를 나누어 마신 후에 다시 침대로 돌아와서 누웠습니다.

“아들, 그런데 우리 침대에서 같이 기념 사진 찍을래?”

“기념사진?”

“응”

“무슨 기념사진?”

“우리 신혼 여행 기념 사진.”

“알았어. 그럼 찍지. 뭐....

아들은 카메라를 들고 왔습니다.

“어떻게 찍지, 엄마?”

“그냥 여기 앉아서 너랑 나랑 같이 찍자.”

아들은 카메라를 침대 옆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앵글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타이머를 맞추고 셔터를 누른 뒤에 잽싸게 내 옆에 와서 앉았습니다.

찰칵!

“아들, 근데 우리 좀 더 야한 사진 하나만 찍자.”

“야한 사진? 어떻게 야한 거?”

“엄마는 이번에 처음으로 너랑 나랑 같이 섹스를 한 거잖아. 그래서 난 그걸 기념으로 한 장만 찍어 놓으면 정말 좋을 거 같거든...... 너랑 나랑 섹스했다는 확실한 증거루......”

“그럼 엄마랑 나랑 하는 거를 찍는다고?‘

“응”

내가 생각해도 정말 그건 말도 안되는 변태같은 짓이고 위험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난 정말로 아들과 내가 생전 처음으로 섹스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찍어서 기념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이 만약에 세상에 알려지고 퍼진다면 (특히 우리 남편이 본다면) 그건 정말 나와 우리 아들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 되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진을 몰래 간직하며 아들과 나만 그걸 알고 보면서 기념할 수 있다는 게 매우 스릴 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고 찍을건데, 엄마?”

“이렇게 하자.”

나는 먼저 옷을 다 벗었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옷을 다 벗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먼저 아들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커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 자지는 금방 단단하게 발기를 했습니다.

나는 침대에 옆으로 누웠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뒤에서 나랑 같이 옆으로 누운 자세로 내 다리 하나를 쳐들고 내 보지에 자지를 박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세에서 아들과 내가 같이 앞을 쳐다보면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적나라하게 박힌 것과 아들과 내 얼굴이 모두 나오는 자세가 되지 않겠냐고 말을 했습니다.

아들은 알았다고 하고 일어나서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놓고 앵글을 잡고 타이머를 맞춘 다음 셔터를 누르고 잽싸게 나에게로 달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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