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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수아와 그리고 민주와 함께 혼음을 한 후로 몇 일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소설만 썼지 인터넷 채팅방에는 접근을 안 하였다.



더구나 메일 역시 안 보며 글만 쓴 것이었다.



그러나 성대의 잠재된 성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일주일이 지나자 성대는 메일을 확인하였다.



김포에 사는 수아의 친구에게서 자신을 만족시켜주어서 고맙다는 메일이었다.



그리고 2년을 남자라면 눈길도 안 주던 수아에게 다시 성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수아 말로 잘 하면 성대의 아이를 낳을지 모른다고 하더라 하며 기쁨의 눈물을 전화를 하면서 흘리더라 하였다.



또 수아가 진짜로 임신이 된 것을 확인하면 성대에게 알려준다는 말로 끝났었다.



성대는 다시 마음이 울적하였으나 잊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인터넷 속으로 다시 사냥을 떠났다.



성대는 이번에는 작전을 바꿨다.



채팅방에서 수다 떨면서 낚시를 하기보다는 훨씬 쉬운 방법을 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성대가 주로 노는 사이트에는 각자의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사람 찾기에 들어가 무지개란 별명을 적고 



찾기를 누르자 300명이 넘는 사람이 무지개라는 별명을 사용하기에 30대 초반의 다섯 여자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고는 제법 많은 남자들의 잡다한 글을 보고는 자신이 쓴 멋진 시를 올리고는 



홈페이지 주인만 읽기로 설정을 하고 이번에는 여우라는 별명의 30대 초반의 여자를 다섯 찾아 거기에도 



똑 같은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10명의 먹이 깜을 선정하여 똑 같은 글을 올리고 반응을 기다리며 새로운 야한 소설 쓰기에 몰두하였다.



물론 그 먹이 깜의 아이디를 친구로 등록을 한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루 이틀 그리고 사흘이 지났으나 누구 하나 성대의 홈페이지를 방문을 한 여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오일이 지나자 이번에는 그 먹이 깜 10명에게 새로운 시를(물론 앞에 올린 글과는 다르지만 모두에게 같은 것)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리고 이틀 후 성대가 먹이 감으로 점찍은 한 여자가 성대의 홈페이지에 방문을 한 흔적이 있었다.



바로 그 여자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또 다른 시를 하나 올렸다.



그 다음 날 또 다른 여자 둘이 성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그녀들에게도 어제 올렸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었다.



하나 둘 먹이 깜이 성대에게 관심을 보이며 한 발짝 한 발짝 가랑이를 벌려주기 위하여 접근을 하였다.



열 명중에 다섯 명 그러니까 50%가 관심을 가진 것이었다.



이제는 시간이 해결을 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성대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기에 조바심을 안 내고 인내하였다.



<무지개 님께서 멀대 님에게 대화를 요청하였습니다>드디어 하나가 정확하게 걸려들었다.



<수락>을 누르자 대화 창이 떴다.



멀대: 안녕하세요, 본인의 승낙도 안 받고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무지개: 아니어요, 너무 좋은 글인데 직접 쓰셨나요?



멀대: 남의 홈페이지이지만 퍼 올리면 되나요?



무지개: 어머머, 저도 그런 글 솜씨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놀라워요.



이 정도면 80% 이상은 걸려들었다고 성대는 확신하고는



멀대: 무지개 님 무지개 님의 실명을 한 자 한자 운을 주시겠습니까?



성대는 삼행시로 그 글들이 자기 글 인 것을 확인시키는 제일 자연스럽고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았고 



또 무지개의 본명을 아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확신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 간 것이었다.



무지개: 박



멀대: 박꽃은 밤이면 더 아름답습니다.



무지개: 연



멀대: 연꽃은 아무리 탁한 물에서도 꽃을 피우지요



무지개: 희



멀대: 희망을 가진 두 꽃을 저는 사랑합니다.



무지개: 짝짝짝!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멀대: 보잘것없는 글에 그런 찬사 너무 고맙습니다.



무지개: 아니어요 정말 감격하였어요.



이제 성대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갈 필요를 느꼈다.



멀대: 전 서울인데 님은 어디?



무지개: 어머나 저도 서울입니다.



멀대: 인연치곤 멋지네요, 참 술 좋아하세요?



무지개: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마셔요.



멀대: 전업주부?



무지개: 아뇨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해요.



멀대: 네~젊어서 벌어야 하죠, 그래 언제 시간 나면 술이나 한잔합시다.



무지개: 저도 어떤 분이 신지 궁금해요.



성대는 쾌재를 불렀다.



100% 성공이다.



만나서 박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간과 장소만 유도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멀대: 어디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일하세요.



무지개: 00할인점 00점에서 이번 주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근무해요.



멀대: 그럼 퇴근하면 저녁 준비에 바쁘겠어요?



오후5시에 할인점 앞에서 만나지려나 파악을 하기 위한 방법이다.



무지개: 신랑은 출장 갔고 저녁은 시누가 준비해요.



하늘이 주신 기회를 성대가 그냥 노치면 그 것은 하늘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멀대: 모르겠어요 그 시간에 짬이 날진 모르지만 가능하면 앞에서 기다려도 되겠어요?



무지개: 어머나 성미도 급하셔.



멀대: 쇠뿔도 단김에 빼란 말 아시죠? 전 궁금하면 못 살아요.



무지개: 저 역시...참 출근 준비 해야해요 그럼 이만 끝내요.



멀대: 정말 반가웠습니다, 먼저 나가세요.



무지개: 그럼 <무지개 님이 대화방에서 나가셨습니다>



"야~호! 걸렸다"텅 빈 사무실에서 성대는 두 손을 만세를 불렀다.



이제 먼저 현지 답사를 하여 그 여자의 얼굴을 익히고 퇴근시간에 맞추어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졌다.



점심을 사내에서 간단하게 먹고는 한 시가 조금 넘자 00할인점 00점으로 부리나케 달렸다.



여러 개의 계산대를 곁눈질로 보며 박 연희라는 명찰을 단 여자를 찾았다.



키는 안 컷 지만 매끄러운 피부를 가지고 생글생글 웃음을 짖는 모습이 깜찍하였다.



사무실에 청구를 하면 나오지만 성대는 매장 안으로 들어가 프린트 잉크와 공 디스켓을 가지고 박 연희가 계산하는 계산대로 갔다



"손님 6만 5천 2백 원입니다, 카드로 하시겠습니까? 현금으로 하시겠습니까?"연희가 물었다.



"무지개 님 카드입니다"주위를 둘러보고 나직하게 대답하자



"어머, 그럼 멀대 님?"놀랐다.



"네, 마침 프린트 잉크와 디스켓이 다 떨어져 왔습니다"하며 카드를 건네자



"네 그러셨군요"하며 카드를 긁으며 웃자



"퇴근시간에 시간이 나면 식사나 같이 해요"하자



"네"얼굴을 붉히며 볼펜과 전표를 주자 성대가 서명 난에 강 성대하고 사인을 하고 전표를 주고 목례를 한 후에 손을 들어 보이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



사무실로 온 성대는 연희를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생각에 잠겼다.



술을 마시자고 하였으니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없고 택시를 타고 가서 만나는 방법 뿐이요 



또 가장 손쉬운 방법인 노래연습장에서 본격적인 작업을 하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또 다른 



여자 먹이 깜 들의 답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인터넷 창을 열었는데 쪽지가 하나 와 있고 



또 성대의 홈페이지를 누군가가 방문을 하였다는 흔적이 있어서 부푼 기대를 하고 쪽지 함을 열자 



또 다른 무지개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에게서 홈페이지에 그렇게 좋은 글을 올려 주신 대 대하여 고맙다는 내용이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거기에도 무지개 하나와 여우 둘이 홈페이지를 방문을 한 흔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녀들은 한결같이 성대가 홈페이지 첫 글에 부탁을 하였듯이 성대만 볼 수 있게 글을 올렸었는데 



성대의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퍼 가도 되느냐고 되어 있기에 그 여자들의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여 



언제든지 퍼 가도 좋다는 쪽지와 함께 또 다른 시를 모두의 홈페이지에 올려주곤 박 연희와의 만남을 위하여 



컴퓨터를 끄고 사무실을 나와 할인점으로 향하는 성대의 발걸음은 그렇게 활기차 보일 수가 없었다.



"연희 씨 여기"조금 기다리자 연희의 모습이 보였다.



"어머, 정말 오셨네요"반갑게 웃으며 손을 내밀자



"마침 시간이 비어서 연희 씨랑 식사나 하려고 왔습니다, 시간 있으시죠?"성대가 연희에게 악수를 하며 묻자



"네, 그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데 제가 대접하겠어요"하며 연희가 웃자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 제가 대접해야지요"하며 앞장을 서서 걷는 연희의 펑퍼짐한 엉덩짝을 보고 침을 삼키며 따라갔다.



"선생님 여긴 제가 아는 사람이 많으니 좀 떨어져 오세요"뒤도 안 돌아보며 연희가 말하자



"네"하고는 두 걸음 뒤로 물러서서 따라갔다.



"연희 씨 우리 다른 곳으로 가죠"뒤를 따르며 말하자



"그래요, 선생님"하더니 버스에 올라타자 성대도 뒤 따라 올라타고는 세 정류장이 지나자 연희가 내리자 성대도 따라 내렸다.



"이 동네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연희가 성대 옆에 바짝 붙어서 걸으며 웃었다.



"네~그래요, 참 뭘 좋아해요?"성대가 웃으며 묻자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하기에 둘이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일식집으로 들어갔다.



회사에서 준 카드로 긁으면 경비로 계산을 하기에 안심 놓고 비용은 써도 지장이 없는 성대로서는 회사라는 존재가 날개를 달아 준 꼴이었다.



밑반찬부터 풀 코스로 하나하나 음식이 들어오고 연희와 성대는 마치 안지가 아주 오래 된 사람처럼 



다정하게 마주보고 술잔을 기울이며 안주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성대는 분위기를 잡았다.



"그래 연희 씨 남편께서는 잘 해주시고?"은근히 돌려 물었다.



"뭘 요?"연희 웃으며 말하자



"뭐 금전적이나 밤일 같은 것"성대가 웃으며 말하자



"돈을 잘 벌어주면 제가 아르바이트하겠어요?"연희가 되려 성대에게 묻자



"그건 그러네요, 밤일은?"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그야 보통의 부부들 다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닌가요?"또 되물었다.



"그건 그래요, 어디 부부간에 즐거움을 가진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죠, 안 그래요?"성대가 묻자



"네, 그래요"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기에



"잠시"성대가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몰론 소변도 보고 싶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연희 옆에 앉기 위한 방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나온 것이었다.



구태여 노래연습장을 안 가고도 잘 하면 연희를 여관으로 데리고 갈 수 있다고 성대는 생각을 한 것이었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온 성대는 자연스럽게 연희 옆에 앉았으나 연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건너편에 있던 



성대의 잔을 잡아 성대 앞에 놓아주며 웃는 것으로 보아 연희 역시 성대가 그리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성대의 손이 슬며시 연희의 어깨 위로 올라가 잡으며 당기자



"아~이 선생님"하며 성대를 보는 순간 성대가 얼굴을 내 밀어 입술을 포개었다.



"............"연희는 아무 말도 없이 눈을 감았고 성대는 그런 연희를 힘주어 끌어안았다.



드디어 성대의 손이 연희의 몸 구석구석에 피아노를 쳤다.



"싫어?"긴 키스 끝에 성대가 계속 피아노를 치며 물었다.



"......."연희는 대답대신에 고개만 가로 저었다.



"이 정도면 연희 만족하겠어?"성대는 연희의 팔을 잡아 불룩하게 솟아오른 좆 위에 손바닥을 올려주었다.



"어머"연희는 고개만 숙이고 놀라하였다.



"어때?"성대가 연희의 턱을 손으로 밭치며 물었다.



"모....몰라요"외면을 하였다.



"그래 어때? 나가지"성대가 말하자



"네"하며 모기 같은 소리로 답을 하자 성대가 일어나 계산을 하자 연희가 먼저 밖으로 나가기에 혹시나 



도망이라도 가는 것이 아닌지 조금은 겁이 났지만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연희는 고개만 숙이고 앞에 서 있었다.



"가지"하고 말하자



"네"하면서 연희가 성대의 팔짱을 꼈다.



누가 보아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한다면 도저히 안 믿을 정도로 다정해 보였다.



골목을 하나 지나자 여관이 있었고 두 사람은 누가 보던 말던 개의치 않고 여관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가자 연희가 먼저 욕실로 가 욕조에 수도꼭지를 틀고 물을 받게 하고는 뒤따라 들어왔다. 



"선생님 앞으로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오지 마시고 또 다시 절 만날 마음 더 이상 먹지 마세요"방안으로 들어가자 연희가 성대의 품에 안기며 말하였다.



"아니 왜?"성대 역시 바라던 바였으나 시치미를 뚝 때며 물었다.



"제 남편이 의처증이 있어요"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그럼 아주 조심을 해야겠군"연희의 등을 으스러지게 끌어안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퇴근시간 지켰는지 매일매일 확인해요"연희가 손등으로 눈시울을 닦으며 말하였다.



"그럼 우리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군"성대가 연희를 안고 침대로 향하였다.



"네, 그래요"연희가 침대 모서리에 앉으며 말하자



"섭섭하군"하면서 연희의 윗도리를 벗기자



"씻고"연희가 일어나 돌아서서 옷을 벗자



"그럼 같이 씻지"성대는 연희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옷을 벗었다.



뒤에서 본 연희의 몸매는 가냘파 보였으나 연희가 다 벗고 돌아서자 연희의 앞가슴과 보지 둔덕은 아주 잘 발달이 되어 있었다.



성대는 연희를 데리고 욕실로 갔다.



들어오면서 물을 틀어 놓은 탓에 욕조에는 물이 차 있었다.



바가지로 물을 퍼서 몸에 뿌리고 성대가 먼저 욕조 안에 앉았다.



"들어와"성대가 연희를 보며 말하자



"좁아요"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포개 앉으면 되"하며 성대가 연희의 팔을 당기자



"네"하고는 욕조 안에 들어와 우두커니 서 있자 



"자, 네 앞에 걸터앉아"하며 팔을 당기자



"네"하고는 성대를 마주보고 앉자 성대가 연희의 엉덩이를 당겨 좆이 보지 둔덕에 닿게 하더니 한마디 말도 안 하고 좆을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흑! 선생님 너무 커요"연희가 성대를 힘주어 끌어안으며 하체를 밀착시켰다.



"좋아?"성대가 웃으며 묻자



"네, 남편말고는 처음이어요"더 하체를 밀착시키며 말하자



"남편하고는 자주 해?"성대의 물음에 



"한 달에 두 세 번 겨우 해 줘요, 흑 선생님 이상해요"연희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미끄러운 보지의 물이 물에 희석이 된 까닭에 아주 빡빡하다고 성대도 느끼고 있었다.



"내 물건이 남편 물건보다 적어?"성대가 묻자



"아뇨 훨씬 커요, 선생님 제 구멍이 늘어나 남편이 알면 어쩌죠?"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그런 것은 걱정 마 보지는 수축력이 강하여 계속 안 하면 몰라"조금씩 엉덩이를 들썩이는 연희를 보고 웃으며 말하자



"아~네"하며 점점 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자



"물에서 심하게 하면 상처가 생길 지도 몰라"하며 연희의 보지에서 좆을 빼자 



"그럼 큰일나요"연희가 황급히 욕조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보지 둔덕을 벌리고 안을 보았다.



"안 생겼어 걱정 마"성대도 연희의 보지 구멍 안을 보고 일어나 손바닥으로 연희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며



"연희 좆 빨아 봤어?"하고 묻자



"아니 한번도 안 빨아봤어요"하며 얼굴을 붉히자



"그럼 보지는 빨려 보았고?"하고 묻자



"아뇨"고개를 좌우로 돌이질 치며 대답하자



"어때 한번 빨 생각 없어?"성대가 웃으며 묻자 연희는 고개만 숙이고 말이 없었다.



"자 물기 닦고 나가지"성대가 욕조에서 나와 타월로 연희의 등을 닦아주자 연희는 돌아서서 앞을 닦고는 



방안으로 들어가자 성대도 서둘러 물기를 닦아내고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시트를 덮어쓰고 누운 



연희의 몸에서 시트를 걷고 몸을 돌려 좆을 연희 입으로 향하게 하고는 자신도 연희의 보지 둔덕을 벌리고 빨기 시작하자



"어머머, 선생님 이상해요"연희가 몸부림을 쳤다.



"연희도 빨아"고개를 들고 성대가 말하자



"네 선생님"하고는 머뭇머뭇 걸이 더니 이윽고 성대의 좆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을 하였다.



연희는 아주 서툴게 성대의 좆을 빨면서도 행복한 빛이 역력하였다.



"쪽~쪽~오물오물 쯥~쯥"연희와 성대가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빠는 소리만이 정적을 잠 재웠다.



"이렇게 흔들면서 빨아"성대는 직접 손을 밑으로 내려 좆을 잡고 용두질을 쳐 보이며 시키자



"네"연희가 성대의 좆을 잠시 빼고 대답을 한 후에 다시 좆을 입에 넣고 빨면서 용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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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아노미아 2020-03-01  
너무 좋고
s86 2020-03-01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