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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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마랑

 

아마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 ddp 뒷쪽에 몽골타운, 중앙아시아 거리가 있어서 중앙아시아, 몽골, 슬라브계 사람들이 많다. 저 주변에 내 단골 우즈벡 식당이 있는데 가끔 혼자 가서 양꼬치(쯔란 찍어먹는 중국식 양꼬치랑 다르게 직화에 구운 상태로 갔다준다)에 맥주를 마시곤 한다. 인턴생활 하던 시기에 어느 날 거기서 맥주 마시다가 앞쪽에 동유럽 여자애가 혼자 맥주 마시면서 앉아있었다. 동유럽 슬라브계 여자애들은 대부분 유튜버 소련여자(크리스)처럼 무뚝뚝하고 무표정한 인상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얘는 좀 웃상이라 진짜 인형처럼 예뻤다. 얘가 담배피러 나가길래 나도 뭔가에 홀린듯 따라나갔다. 내가 힐끔힐끔 보던걸 의식했는지 눈 마주쳤을때 어색하게 웃어서 내가 그나마 아는 러시아말 동원해서(대학교 노어노문학과/러시아어과 지원했다가 다른 전공 선택함) 쁘리비옛이라고 인사하니까 생각보다 유창한 한국말로 대답했다. 혹시 혼자 왔으면 합석하자고 제안하길래 알겠다고 했고 맥주 마시면서 얘기 들어보니까 부모님이 부산에서 일하고 자기는 동국대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서 상경해 자취한다고 했다. 

 

이름은 안나. 안나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유학을 왔으며 어쩌다보니 한국 대학교까지 가게 되었다고 했다.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어렸는데 굳이 내 나이를 밝히진 않았다. 상경해서 자취하는건 알겠는데 왜 혼자 맥주 마시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과에 여자가 많은 여초과인데 외국인이라 잘 어울려주지도 않고 뭐 속상한 일이 많은 듯 했다. 나도 남자가 적은 여초과였는데 과CC까지 해보면서 여초과 여자애들이 얼마나 짓궂은지 잘 알고 있었고 안나가 많이 안쓰러웠다. 안나가 맥주를 다 비운 다음에 보드카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괜찮으면 자기 자취방에 가서 보드카 한 잔 하자고 했다. 그냥 앱솔 스미노프 이런거면 거절하려고 했는데 러시아에서 직접 가져온 벨루가 보드카라고 하길래 바로 ok했다. 

 

안나랑 나는 맥주만 마셔서 그렇게 많이 취하진 않았는데 앉아서 육포 뜯으며 보드카 마시니까 몸이 확 달아올랐다. 뜬금없이 안나가 자기 자취방에 놀러온 남자는 내가 처음이라고 하길래 대학에서 남자친구 안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까 딱히 괜찮은 애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역으로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니까 보드카 원샷하고 키스를 갈겼다. 보드카 때문에 달아오르고 취기가 있었는데 확 깰 정도로 역시 불곰국은 화끈하구나 싶었고 천천히 안나의 혀를 빨았다. 안나는 셔츠와 바지를 벗고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셔츠를 벗긴 다음 내 꼭지를 애무했는데 너무 공격적이라 허윽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바지를 벗긴 다음 입맛을 다시고 내 좆을 물고 혀로 감싸면서 딥스롯을 하는데 미국 여자들과는 다르게 너무 공격적으로 애무를 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너무 자극적인 딥스롯 때문에 안나야 그만 그만... 이러니까 씨익 웃으면서 입에서 내 좆을 뺐다.

 

안나의 속옷을 벗기면서 보니까 내가 따먹었던 미국 여자애들만큼 글래머는 아니었지만 진짜 피부가 백옥처럼 엄청 새하얗다. 나는 내가 당한만큼 공격적으로 안나를 애무했고 젖을 물자마자 안나가 어흑 소리를 냈다. 손가락으론 밑구멍을 슬슬 간지럽히고 혀로 꼭지를 돌리다가 배를 타고 내려와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니까 숨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혀에 힘을 주고 구멍에 넣었다 뺐다 피스톤질을 하다 보니까 계속 물이 나왔고 육포 사면서 콘돔을 같이 산건지 콘돔을 내밀었다. 원래 같으면 콘돔 낀 다음에 넣을랑 말랑 애태우는데 이때 너무 달아올라서 그냥 콘돔 착용 직후 안나의 구멍 속에 푹 쑤셔 넣었다. 안나가 크게 어흑 소리를 냈고 나는 무자비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야동에 나오는 것처럼 동양여자 서양여자 신음은 좀 다른데 연기 신음과는 다르게 실제로 섹스하면서 여자들이 내는 소리는 허윽 어헉 숨넘어가는 소리와 비슷하다. 안나는 아응<--이런 소리를 내다가 내가 박으면 숨막히는 것처럼 헉 소리로 바뀌는 것이 뭔가 좋았다.

 

그러다 안나가 날 밀치고 눕힌 다음에 약간 가볍게 싸대기를 때리고 내 위에 올라타 여성상위를 시작했다. 안나는 허리를 돌리며 신음을 내고 러시아어로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했는데 쑤까(러시아말로 ㄱㅅㄲ)라는 단어가 섞인 걸 보면 욕플을 좋아하는 듯 했다. 방언 같은 러시아말을 쏟아낸 다음 또 따귀를 때리고 엎드려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마구 흔들었다. M과 S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흥분되었고 이제 내가 정복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안나를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 뒷치기를 시작했다. 감히 내 뺨을 때리고 욕을 한 이 건방진 년을 응징해야겠다는 생각에 있는 힘껏 스팽킹을 하자 안나가 신음 소리를 냈고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내 손이 안나의 엉덩이를 내려칠때마다 보지의 조임은 강해졌고 내가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와 힘도 올라갔다. 안나의 엉덩이를 쥐고 머리카락 냄새를 맡은 다음 안나가 고개를 돌려 내 입을 맞추자 더욱 흥분해서 막판 스퍼트를 냈고 콘돔 안에 정액을 가득 토해냈다. 나는 녹초가 되어 드러누웠고 안나는 내 품에 안겨 입을 맞추다 함께 잠들었다. 

 

다행히 주말이라 둘 다 출근, 등교할 필요가 없었고 일어나보니 안나가 팔도 도시락 라면이랑 투숑카(동유럽식 고기스튜)를 데우고 있었고 함께 먹으며 해장을 했다. 안나가 새 칫솔을 하나 주면서 먼저 씻으러 들어갔는데 그 백옥같은 피부를 드러내니까 또 똘똘이가 화가 나버렸고 그대로 욕실에 들어가서 안나를 또 덮쳤다. 같이 물을 맞으며 서로를 씻겨주다가 애무했고 그 상태로 내 좆을 안나의 구멍에 쑤셔박았다. 어젯밤에 잔뜩 사정했는데도 상황이 주는 꼴림과 내가 품은 여자들 중에서 질압이 가장 높은 편이었던 안나의 조임 때문에 금방 사정감이 왔고 쌀것 같다고 얘기하자 안나는 입으로 내 좆물을 받아주었고 남김없이 다 빨아 씨익 웃으며 꿀꺽 삼켰다.

 

인턴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한창 바쁜 대학생이다보니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단골 식당에서 가끔 만나 맥주를 마시고 안나의 자취방에 가서 섹스를 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나와 연락이 끊겼고 저 동네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때는 러우전쟁이 일어나기 전이었는데 혹시 러우전쟁 때문에 안나가 아버지와 함께 러시아로 돌아가야하는 일이 생긴 것인가 걱정되기도 했다. 서로 몸을 섞으며 몸정이 생겨서인지 안나가 꼭 무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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