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요시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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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요시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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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요시야 - 2 

 

엄마 요시야 제4부 : 노예엄마 피로 봉사편

제 23장

요시야가 청소를 마친 기분 좋은 토요일의 오후의 일이였다.

요시야는 전화벨이 울리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고는 전기청소기를 끄고 거실로 뛰어들어갔다.

수화기를 들어 귀에 대니 데쓰야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요시야,나야」

「어떻게 된거예요,데쓰야님. 벌써,돌아올 시간인가요」

요시야의 아름다운 얼굴에 밝은 웃음이 떠오른다.

데쓰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기뻤다.

「오늘 ,친구를 데리고 가니까,그렇게 알아요」

「데쓰야님의 친구라니. 기뻐요. 처음이네요」

「후후,무엇이 그렇게 기쁜거지,요시야」

엄마 요시야 - 2
 

「그,그건…. 데쓰야님의,학교생활에 대해 들을수가 있으니깐」

요시야는,그렇게 말하는 자신에게 수치를 느꼈다.

그러나,데쓰야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기쁜 것은 사실이였다.

요시야는 조금이라도,학교에서의 데쓰야의 생활에 대해 알고 싶었다.

여자노예로서 안겨진 이후로 그런 생각은 보다 강해졌다.

어떤이유이건 잠시라도 데쓰야가 곁에 없으면 그를 연모하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듣고 싶다면 말하지 그랬어. 무엇이든 가르쳐 줄텐데」

「예에,기쁩니다 …저기,하아…」

염려와 달리 전혀 짜증 내지않는 데쓰야의 목소리에 무심코 요시야는 교성을 지른다.

그리고는 뽀얀 빰이 붉어졌다.

마치,그런 모습을 데쓰야에게 간파당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더욱더 부끄러웠다.

「후후,귀여워,요시야. 아, 벌써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보자」

「예,그러면,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화가 끊어지자 요시야는 우쭐우쭐 즐거운 기분으로 나머지 가사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데쓰야가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은 처음으로 있는 일이였다.

그만큼 기쁨도 한층 더했다.

「지금 왔어,요시야. …무나카타,들어와」

「죄송합니다」

데쓰야의 뒤를 따라 친구가 현관으로 들어온다.

빈틈없이 제복을 입은 것이 착한 소년같았다.

「돌아오셨습니까,데쓰야님. 어서,올라오세요」

요시야는 계단마루에 무릅을 모아 꿇어앉아,두 사람을 마중했다.

데쓰야와 친구에게 슬리퍼를 내준다.

그리고,무나카타를 미소를 짓으며 환영했다.

요시야의 모습은 완전히 알몸은 아니지만,투명하게 비치는 소재의 브라우스와 옆으로 길게 터진 초미니 슬릿 스커트라는것은 변함이 없었고,그렇게 입은채 꿇어앉으면,허벅지 부분까지 벗겨지며 노출되고 말았다.

무나카타은 요시야의 아름다운 얼굴과 균형잡힌 멋진 몸매에 쇼크를 먹은 것처럼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벗겨져 노출된 허벅지의 풍부한 볼륨에 끈적끈적한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처,처음 뵙겠습니다. 무나카타 입니다. 데쓰야군과는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고 입습니다」

「너무나도,겸손하시네요,기뻐요. 아무쪼록,즐거운시간을 보내세요」

무나카타은 요시야에 대해 조금 말을 더듬으며 공손한 어조로 인사를 한다.

요시야는 소년의 순진한 표정에 호감을 품었다.

생긋생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노출된 허벅지로 그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는 자궁이 쑤셔오는 것을 느꼈다.

「무나카타,이쪽으로,내 방으로 가자. 요시야,나중에」

「네」

요시야가 꿇어앉아 있는 앞을 지나 두 소년은 복도로 걷어가며 말했다.

요시야는 현관에 두 사람이 벗은 구두를 나란히 하고,차 준비를 하러 부엌에 들어갔다.

그 뒤를 따라서 데쓰야가 부엌으로 들어왔다.

엄마의 팔을 잡고 싱크대로 밀어붙였다.

「요시야」

「아, 데쓰야님,친구분은 차를 좋아하나요,그렇지 않으면 커피?」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 명령은 제대로 지키고 있어?」

「그,…예,네」

「보여줘」

「네…」

요시야는 미니스커트의 자락을 걷어올려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않다는 것을 데쓰야에 보여주었다.

브라우스 아래로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은 엄마의 가슴 부분을 관찰하면 분명하게 알수가 있었다.

데쓰야는 엄마의 부푼 가슴을 브라우스위에서 움켜잡는다.

요시야는 아들의 거칠은 행동에 등을 젖히며 몸부림친다.

「아, 아하윽…하지마세요 」

「흐흐,귀여군. 나중에 많이 귀여워 해줄께」

요시야의 유방을 감사고 있는 얇은 천을 너머로 움켜쥐고 주물르며 팽팽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요시야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젖가슴을 주무르는 아들의 행동을 견뎌내며 참았다.

데쓰야의 손이 브라우스 안에 숨어있는 유방에서 떠나자,요시야는 뜨거운 숨을 몰아쉬고 고개를 떨군다.

아들은 엄마의 턱을 쥐고들어올려 아름다운 얼굴에 떠오른 체념한 표정을 감상하면서,부엌을 떠났다.

데쓰야가 자기 방에 돌아오자 무나카타는 책꽃이에서 뽑아낸 누드 사진집을 넘기며 보고 있었다.

「그만해 무나카타,그래가지고 능숙하다고 말할수가 있니,누나와 」

「아,데쓰야. 그러나,네 엄마,굉장하다,멋진 여자다」

「뭐라고?하하,나의 여자다,요시야는 . 보았지,저 모습을」

「아아,속옷을 안입고 있는것 말인가…나도 누나에게 그런 일을 시켜보고 싶은데」

무나카타,그는 데쓰야가 자신의 어머니인 요시야를 범해 노예로 삼은 것처럼,자신의 누이를 범해 자신의 여자로 하고 있었다.

이전부터,무나카타가 자신의 누이를 보는 눈빛이나,그 집에서 그와 누이의 반응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지만,데쓰야가 요시야와의 관계를 이야기하자 무나카타도 누이와의 관계를 털어놓었다.

무나카타의 누이는 그와 함께 살고 있지만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OL이다.

부모님은 해외로 부임했기 때문에 어머니 대신이기도 하다.

데쓰야와 무나카타은 같은 「취미」를 갖고있는 친구라고 말할수가 있다.

「나중에,눈요기를 시켜주지」

「무,무엇을 할건데」

데쓰야는 후후하고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윽고,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데쓰야님,들어가도 될까요」

「아,요시야,들어와라」

데쓰야는 방문을 열고,쟁반을 안은 요시야가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나서 문을 닫았다.

「무나카타쿤은 커피를 좋아하나요?데쓰야님도 같을것 좋아하죠」

「요시야도 함께 마시지요」

「용서해주세요, 함게 마실수는 없답니다」

「예예,하지만 저는 함게 마신다면 기쁘겠군요」

「고마워요,기뻐요. …무나카타군」

요시야는 붙임성 있게 쟁반을 데쓰야가 앉는 의자 앞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는 컵을 하나씩 내려놓고는 데쓰야의 발치에 꿇어앉는다.

거기는 정확하게 무나카타과 데쓰야와의 한가운데였다.

데쓰야는 요시야가 눈치채지않게 무나카타에게 눈짓을 했다.

무나카타도 그 뜻을 알아차렸다.

「요시야,무나카타도 자기의 누나와  나와 같은 관계이다」

「에엑…데쓰야님,설마 이야기했나요?우리들에 대해서」

갑작스런 데쓰야의 말에 요시야는 충격을 받았다.

아름다운 얼굴이 창백해졌다.

「아,요시야가 나의 노예인 것도」

「아아윽,그런…」

미모는 컵을 내려놓았다.

그리고,아들이 의도하는것을 깨달알었다.

이 소년 앞에서 봉사하게 할 작정인 것이다.

그렇지만,요시야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아들이 그것을 바라다면 노예로서의 임무를 다할 작정이였다.

자신의 절대적인 복종을 증명하고,아들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야말로,자신의 임무이기 때문에. 

「물어라,요시야」

「네, 데쓰야 주인님…아,무나카타군,추잡한 요시야를 용서하세요」

요시야는 데쓰야의 무릅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섬세한 손가락 끝으로 아들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아들의 완전하게 발기된 자지를 공손하게 꺼냈다.

그리고,밝게 웃으며 무나카타 쪽을 응시하고눈,숨이 끊어질듯이 허덕이며 아들의 자지에 붉게 달아오른 미모를 가져갔다.

꿀꺽하며 무나카타가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소리가 요시야를 몹시 긴장시켰다.

무나카타는 데쓰야의 자지를,그 가늘고 보들보들한 손가락으로 잡고,요시야가 황홀하다는듯이 요염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

"아아윽,데쓰야 주인님의 친구가 보고 있다니…나가 천한 모습을 모두…"

요시야는 무의식적으로 무나카타가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맛있게 빠는 모습이 잘 보이도록 머리카락을 훑어올리고 머리의 위치를 미묘하게 비켜 놓었다.

그리고,아들의 자지의 단단함을 입안 가득히 느끼면서 시선을 돌리다가 무나카타와 눈이 맞았다.

요시야는 매혹적인 얼굴로 추파를 보내,무나카타을 뇌쇄시켰다.

「하하,요시야,너도 기쁘냐. 봉사를 감상당하니까,」

「아흥…으응,흐음…무나카타군,보고 있어요?요시야의 봉사를…아음」

「굉장합니다…어머니,굉장히 요염합니다,저도 봉사를 받고 싶습니다.…」

「안돼,요시야는 내 전용노예이기 때문에 」

데쓰야는 요시야의 머리를 잡고 꾸욱눌러 목구멍에 자지를 찔러넣는다.

요시야는 이제는 목구멍에서 느껴지는 고통보다도 괴롭힘을 당하는 피학적 관능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무리하게 데쓰야의 손으로 괴롭힘을 당하며 자궁이 꾸욱 죄어지고 보지에서는 사랑의 꿀을 분비하게된다.

「…하윽,용서하세요,무나카타군. 요시야는 데쓰야 주인님의 전용노예입니다」

「후후,요시야. 가엾우니가 무나카타 것을 쥐고 자위를 도와줘」

「데쓰야,정말 고마워…에에,어머니,부탁합니다」

무나카타는 데쓰야의 허가을 얻자마자 바지를 내리고,조금 전부터 음탕한 쇼로 불룩불룩 부풀었던 자지를 요시야 앞에 내밀었다.

그 눈은 기대감으로 빛나며,요시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무나카타군,요시야의 손으로 자제하고 값…」

「유 유…굉장합니다,어머니…감동했어요」

요시야는 아들의 자지를 혀로 핥으면서,무나카타의 육경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그 발기된 육경을 쥔다.

그 자지는 데쓰야의 것과는 달리 굵지는 않지만 길이는 꽤 길었다.

아들의 육경을 빨면서 무나카타의 자지도 잡아당긴다.

「아아윽,좋습니다…기분 좋다」

「우후…무나카타군도 훌륭해요. 요시야의 손으로 느끼고」

요시야는 아들의 자지를 빨고 동시에 무나카타의 자지를 만지고 있으면 집단으로 강간당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아아,아우윽…나가아」

「흐흑…아음,좋았어…싸요 무나카타군,좋아요」

아름다운 여자가 섬세하고 보들보들한 손으로 자신의 남성을 잡아당기면서 달콤하게 속삭이자,무나카타는 벌써 한계에 도달했다.

요시야의 손안에서 자지가 한층 더 커진다.

미모는 그 폭발의 순간을 깨닫고 소년의 육경에서 손을 놓았다.

쭈욱,쭈욱…하며 힘차게 새하얀 체액이 허공을 춤춘다.

그 물보라의 대부분은 요시야의 브라우스에 흩어졌다.

「에 에,나도 싼다,마셔 전부」

「네…」

요시야의 입안에 데쓰야도 무나카타의 사정으로 부축여진듯 찐한 정액을 발사한다.

엄마는 아들의 그것을 맛있다는듯이 꿀꺽꿀꺽하며 목을 울리며  다 마셨다.

무나카타은 그 모습을 절반쯤은 감동한 것처럼 놀라움과 즐거움이 뒤섞였던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제 24장

「아아,매우 근사하다…어머니,데쓰야의 좆물을 마셨군요」

「아흥…저기,데쓰야 주인님의 좆물,매우 맛있어요」

요시야는 무나카타의 질문에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황홀하다는듯이 속삭였다.

무나카타은 요시야가 풍기는 요염한 분위기에 압도되는것만 같았다.

「무나카타도 아스카씨에게 마시게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아스카…씨?」

「아,무나카타의 누나. 무나카타도 누나와 잠자리를 함께 하지,나처럼」

「하응…무나카타군,좋은 사람이 있네…흥흥」

데쓰야는 요시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속삭였다.

미모는 공손하게 아들의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육경에 묻어있는 정액찌꺼기를 깨끗이 핥아 뒤처리하면서 데쓰야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우리 누나는,기가 쎄서…그러나,마시게 해줄거야,큭큭」

「그래,나도 도와주께」

「뭐 좋아,요시야. 브라우스가 더러워졌을 거야,벗겨줄께」

「네…」

데쓰야는 요시야의 팔을 잡아 일으켜 자신의 눈앞에 세웠다.

그리고 요시야의 브라우스 단추를 끄르고,투명하고 얇은 브라우스를 어깨에서 벗겨네 무나카타의 눈에 요시야의 벌거벗은 상반신을 보여주었다.

「허어,굉장한 젖가슴이군요,어머니. 크고 아름답다」

「요시야의 유방은,부드럽고 기분이 좋아」

「제,제발…즐겨주세요, 주인님…아흐윽」

데쓰야가 등뒤에서 서 양팔로 목덜미를 조이며 우뚝 솟아있는 양족 유방을 밑에서 들어올려 그 풍만한 볼륨을 무나카타에게 보이며 주물러대자,요시야는 신음을 지르며 몸부림친다.

「느끼고 있는겁니까,어머니」

「아흥…요시야는 유방이 …좋아요…하흑,느낌이 와요」

「요시야,무나카타에게 네 성기가 보아도록 해줘」

「아아아…야으,야아…」

데쓰야는 요시야를 발치에 꿇어앉게 하고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오려 뒤로 내밀게 하고는,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린다.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엉덩이가 껍질을 벗긴 복숭아처럼 완전히 노출되었다.

데쓰야가 엄마의 엉덩이가 두쪽으로 갈라진 틈새를 눌러 넓혀서 요시야의 항문도 보지도 모두 무나카타가 잘 볼수있도록 했다.

두 사람의 호기심어린 시선이 요시야의 속살에 내려 꽂힌다.

「아아윽…부끄러워…보면 싫어」

「아름답다,요시야의 엉덩이는. 아주 팽팽하고 외설적이야」

「유방도 그렇지만,엉덩이도 매우 근사하군요,어머니」

데쓰야가 엄마의 엉덩이를 더욱 위로 들어올려 무나카타 눈앞에 요시야의 보지를 내밀고 손가락으로 음순을 양쪽으로 벌려 그 속에 숨어있던 속살을 노출시켰다.

「아,안돼…벌리면 안되요…」

「기쁜거 같은데,요시야. 이렇게 벌려주니까 질질 흘리고」

「히,히익…히이」

데쓰야의 음란한 폭로에 요시야는 보지틈새로 음탕한 체액을 울컥울컥 넘쳐흘리고 있었다.

「크으으,아름답습니다. 어머니의 보지는…완전히 젖어. 빛나고 입어요」

「싫어,무나카타군,그런 것…말하지 마세요」

스스로 음탕한 포즈를 취해,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노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야는,히익히익하며 울먹이는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앞으로 자신에게 가해질 굴욕적인 행위를 생각을 하면 등허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욕망의 불덩이로 온몸이 관통되는 것도 사실이였다.

그런 식으로 데쓰야에 길들여졌다.

「하아윽,하아윽,하윽…아흑,우윽우우윽,힉!아아윽,아아」

아들의 손이 엉덩이의 곡선을 따라 손바닥으로 쓰다듬자,요시야의 숨이 가빠지고 깊은 동요의 기색을 보여 주고 있었다.

데쓰야만이 아닌 그의 친구인 무나카타에게도 자신의 굴욕적 노출을 보여주며 자신의 성기를 비평받았다.

그것이 비록 찬미일지라도 자신의 음란한 본성을 타인에게 노출시키는 치욕에 요시야는 어쩔수없는 정도로 음탕한 자기자신을 슬퍼하며 훌쩍훌쩍 계속하여 울고 있었다.

「요시야,언제까지나 울고있으면 흥이 깨지잖아」

「네…죄,죄송합니다」

「여기는 착실히 아름답게 단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응?」

「아흑…하이윽,데쓰야 주인님께서 언제든지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했지요 」

데쓰야가 항문을 손가락 끝으로 비비대자,요시야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이렇게까지 창피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요시야의 머리 어딘가에서는 아직 모친으로서의 프라이드를 지킬 수 있다라고 믿고 있었다.

「굉장한데,데쓰야. 어머니,뒤쪽도 조교가 끝난것인가요」

「후후,요시야는 음란하게도 뒷쪽으로 더 잘 느끼지」

「아흥,아아흥…데쓰야 주인님,요시야의 엉덩이를 범해…주세요」

요시야는 노예로서 머리속 깊숙히까지 물들은 매저키스트로서의 본능에 따라「주인님」이 요구하는 것을 눈치채면 무의식적으로 항문을 데쓰야에게 내밀게 됐다.

그리고 스스로 굴욕의 행위를 요구하는 말을 한다.

그것이 새로운 치욕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요시야는 자신을 범해달라는 말을 하고야 말았다.

「흐흐,그래,그럼 요구한대로 해주지」

「아,부끄럽다…그렇지만,기쁩니다,데쓰야 주인님」

요시야는 완전히 무르익어 터질것만 같은 뇌살적인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며 높이 들어올려 항문을 범하는 아들의 손가락쪽으로 내밀었다.

데쓰야는 어머니의 항문에 집게손가락 끝을 대고는 그대로,꽃잎의 틈새에 쑤셔넣었다.

「크우우우우윽…기뻐요…데,데쓰야 주인님」

「기분 좋지,요시야. 이렇게 흘리고 말야」

요시야는 직장으로 아들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것과 동시에 보지에서는 틈새에서 넘쳐나온 음탕한 꿀로 온통 질척질척하게 젖고 있었다.

사타구니의 같라진 틈새에 차고넘친 꿀은 허벅지에서 몇 줄기로 나뉘어 흐르기 시작했고,또한,보지를 덮고있는 음모를 잔득 적시고는 보짓털을 따라 쪼르륵 흘러내려 바닥에 방울져 떨어졌다.

「아…,용서하세요…그러나,너무 좋아요…크우응,이이익…」

「아, 어느 쪽이 좋아?손가락과 어느것이」

요시야는 외설적인 질문에 끊어질듯 한숨을 내쉬며 가느다란 목을 외로 꼬아 뒤를 돌아보았다.

애간장을 녹일듯이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상기시킨 요시야가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목에서 짜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요염해서 데쓰야의 성욕을 돋구었다.

「큭,주세요…데쓰야 주인님의 자지를. 요시야의 보지를 꿰뚫어…아아윽」

「음란한 여자다,요시야」

「히이으으윽…히이익…뜨거우,아아응…흐으음…좋아 …」

데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항문을 푸욱푸욱 도려내듯이 쑤셔댄다.

요시야는 두 소년 앞에서 음탕한 모습을 보이며 좋아했다.

보지틈새로 음탕한 꿀물을 주룩주룩 흘리며 데쓰야에게 더욱 범해주도록 요구한다.

요시야의 너무나도 요염한 자태에 두 소년은 텐트를 치고있는 사타구니의 통증을 더이상 참지못하고 꿀것하는 침 넘어가는 소리를 크게 내며 요시야의 파렴치한 교성을 감상했다.

「무나카타,못참겠지,나도 이젠 참을수가 없어. 이대로 이것을 범할거야」

「크우우,나,나도 자위나 해야겠어. 어머니…좆물이 나와요」

데쓰야는 요시야의 뒤에서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좃대를 엄마의 보지에 질러넣었다.

무나카타도 펄떡펄떡대는 자지를 잡고,요시야에게 향하고는 고깃덩이를 과격하게 잡아당기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요시야도 아들이 딱딱한 자지를 찔러넣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만지면 튈듯이 탄력적이고 섹시한 엉덩이를 잔뜩 긴장시키고 바짝 치켜올려 더욱 결합을 깊게했다.

「아응아아응,이이잉…이이익」

「오오…,굉장해,요시야의 몸안은. 그래,음탕하게 엉더잉를 흔드는군」

「아윽아아…,어머니,매우 아름답습니다…나,나…」

세 사람은 제 각각 기분이 좋아서 신음소리를 지르며,세사람 함께 피니시를 향하여 관능의 정상에 치달려 올라갔다.

요시야는 온몸을 뒤로 제기며 뒤에서 범해오는 아들을 받아낸다.

데쓰야는 푸욱푸욱 엄마의 보지를 꿰뚫어 결합을 깊게 하면서 초미니 스커트만을 허리에 감았을 뿐인 온통 벌거벗은 요시야의 엉덩이에 허리를 박고있었다.

무나카타도 잡아당기고 있던 자지의 끝을 요시야의 상기되어 핑크빛으로 물든채 펄떡펄떡대는 몸을 향해 내밀었다.

「흐윽흐음…가…간다!!…요시야,싼다,끝이다…」

「큭…나온다,요시야. 네 안에 전부,쏟아넣을께」

「우흐윽흐흑,나간다,나와아…」

쭈욱쭈욱 엄마의 몸속으로 아들의 뜨거운 체액이 쏟아지는 순간,요시야는 데쓰야의 정액을 자궁에 받고 히익히익하고 허덕이면서 자신의 등허리를 쑤욱하고 오한같은 관능의 불꽃이 머리끝까지 관통해 가는 것을 느끼고 욕정의 끝에 닿았다.

그리고는 고객를 뒤로 젖힌채 쾌락의 절정을 깨물고 매고 있는 음란한 요시야를 향하여 쭈욱쭈욱 새하얗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춤추며 내려앉는다.

요시야는 엑스터시를 느끼면서 무나카타를 우러러 본다.

그 아름다운 얼굴에 무나카타의 정액이 흩뿌려진다.

친구엄마의 얼굴을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히며,무나카타도 쩌릿쩌릿하는 전기에 감전된듯한 쾌감이 허리에서 머리끝까지 치미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번 육간을 잡아당겨 쭈욱쭈욱 나머지 정액을 요시야에게 짜냈다.

「아아,나는,노예야…좋아,좀더 뿌려줘요 뜨거운 좆물를…간다…」

요시야는 의식을 거의 잃은채 바닥에 널브러져 쓰러졌다.

그 바람에 데쓰야의 좃대가 엄마의 몸속에서 빠져나오자 아직 힘을 잃지 않는 자지에서 찌익찌익 정액의 잔재가 요시야의 새하얀 등허리에 흩어지며 음란한 흔적을 남겼다.

요시야는 아들의 뜨거운 체액이 피부에 흩뿌려질때마다 펄떡펄덕 등골을 떨며 몇 번이나 몸부림쳤다.

엄마 요시야 - 2
 

5부 : 미녀 OL 굴복편

제 25장

그 날 데쓰야는 무나카타와 함께 하교했다.  무나카타의 누나인 아스카에의 능욕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였다. 일전에 데쓰야가 요시야의 봉사를 과시하면서 범했을 때 무나카타도 자신도 엄마를 길들였던 친구와 같이 누나를 완전하게 굴복시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스카씨가 벌써 돌아와 있나?」

「아 오늘은 일찍 돌아오는 날이라 벌써 집에 돌아왔을 거야.」

데쓰야는 아스카의 근무처인 은행을 알고 있다. 계좌도 갖고 있고 몇 번이나 이용한 적이 있는 것이다. 역 앞에 있는 상점가에 입점한 시중은행의 하나로 엷은 핑크색의 유니폼은 꽤나 좋아 보인다.

게다가 아스카는 그녀가 근무하는 은행의 창구계 가운데에서는 가장 좋은 여자이다. 다른 은행의 창구계와 비교해도 아스카 정도의 여자는 드물었다. 항상 볼일이 있는 때는 아스카의 얼굴을 보러 가기 위해 그녀가 근무하는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

「후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어떻게 하면 누나를 굴복시킬 수 있을까?」

「초조해 하지마, 무나카타.」

「지금…」

무나카타의 뒤를 따라 그 집의 현관을 들어서자 파닥파닥 하는 슬리퍼가 소리와 함께 아스카가 그 모습을 나타냈다.

일본인 인형과 같이 단정한 얼굴 모습에 길다란 머리카락, 스렌다로 균형이 잘 잡힌 몸매. 그리고 튀어 나올곳은 확실하게 나와 있었다. 루즈를 바른 듯한 붉은 입술과 위로 치올라간 콧등하고 반짝반짝 눈동자를 가진 너무도 멋있는 그런 미녀다.  타이트한 스웨터와  미니스커트 밑으로 쭉뻗은 날씬한 다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런 좋은 여자와 한침대에서 잘 수 있다니 라고 생각하니 무나카타가 너무나 부러웠다.

「어 데쓰야군. 놀러온거예요?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아스카씨. 오늘도 상당히 예쁘게 보이네요」

「우후후 고맙와요. 아 들어와요. 잠시 후에 간식 갖다 줄게 놀고 있어요.」

「음 그럴께요」

무나카타의 뒤를 따라 데쓰야도 계단을 올라갔다. 아스카 옆으로 지나갈 때 그녀가 미소를 지어 보이자 데쓰야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두 사람은 2층에 있는 무나카타의 방에서 아스카를 굴복시키기 위한 계획을 다듬고 있었다.

「자, 어떻게 해야지?」

「서둘지마…이런 일은 다 순서가 있는 법이야.」

무나카타는 데쓰야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도 간단해서 작전이라고 할 수 도 없는 엉성한 것이었다. 무나카타는 데쓰야가 엄마를  굴복시켰던 수완에 너무나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가 제안한 계획은 실행하기 전에 결론이 날 것 같았다.

「잘 될까?」

「무나카타가 노력하기에 달렸어. 아무튼 나중에 성공하면 알지」

그러나 데쓰야는 담력이 약한 무나카타에게 거기까지 억지로 일을 끝낼 수 있는 배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스카와 어떻게 한번 수작을 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좋아, 한번 해볼까」

그 때  아스카가 간식과 차를 가지고 무나카타의 방으로 들어왔다. 무나카타는 바로 그 순간에 해볼까라고 외치는 순간이어서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고 있었어요?」

아스카는 무나카타의 방에 들어와서는 침대의 한쪽에 무릎을 접고 앉으며, 같이 침대의 다른 한쪽에 책상다리로 않아 있는 데쓰야 앞에 머그컵에 탄 커피를 권했다.

「어떻게 된거야? 무나카타…얼굴이 발개져 가지고. 하이 데쓰야 군. 무슨 얘기예요?」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데쓰야가 건네주는 컵을 받자, 반대편 책상앞 의자에 앉아 있는 무나카타에게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컵을 건네줄려고 했다. 데쓰야의 시선은 커피잔에 입을 대는 듯 하면서도 아스카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허벅지의 보들보들한 살결도, 미니스커트에 둘러싸여 있는 엉덩이도 통통하게 탄력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었을 때에 크게 튀어나온 가슴도 데쓰야의 욕정을 북돋았다.

그것은 불의의 돌발 사고였다.

아스카에게서 머그컵을 받으려고 하던 무나카타는 컵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놓치는 바람에 그만 커피가 가득찬 컵은 침대위로 곧바로 떨어졌다.

「앗」

「어머나」

머그컵은 침대위에 떨어졌기 때문에 깨지지는 않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모두 쏟아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아스카는 무나카타를 향해 엉거주춤한 자세로 손을 뻗고 있었기 때문에 커피가 쏟아진 침대로 넘어졌다.

「앗 뜨거」

「아스카씨, 괜찬아요?」

아스카는 당황하여 얼른 일어나기는 했지만 커피는 이미 그녀의 스웨터에도 크게 얼룩을 남기고 말았다. 데쓰야는 그녀에게로 손을 내 뻗어서 아스카의 등을 안고 천천히 그녀를 일으켰다. 아스카의 몸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체향은 그를 참기 어렵게 만들었다.

「아, 고마워 데쓰야 군…아 이젠 괜찬아요.」

「어디 덴데는 없나요, 아스카씨」

「예 괜찬아요. 그러나 이 옷은 갈아입지 않으면 안되겠어.」

「누나」

「무나카타, 옷 갈아입고 네 커피는 다시 가지고 올께.」

아스카는 데쓰야의 팔을 기대고 일어났다. 그리고 자기를 부축해준 데쓰야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무나카타의 방을 나갔다. 데쓰야는 아스카의 손을 쥐었던 때의 그녀의 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어깨를 기대고 일어날 때의 느껴지던 그녀의 묵직한 가슴의 감촉을 감상하고 있었다.

「무나카타, 따라 가 봐」

「으 응…」

「지금이 절호의 찬스야, 아스카씨가 옷을 갈아입을 때 덥치면...」

「그 그래. …음 좋아 따라 간다.」

「힘내서 해봐…나도 곧 따라 갈께」

아스카의 방은 1층에 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부모님의 방을 사용하고 있다. 무나카타는 데쓰야를 남겨놓고는 계단을 내려갔다. 데쓰야도 그 뒤를 쫒아서 발소리를 숨기고 계단을 살며시 내려갔다.

「누나, 나 들어간다.」

「어머, 무나카타. 왜 걱정이 돼서 내려온거야? 걱정 안해도 돼」

방으로 들어간 무나카타에게 타이트한 스웨터로부터 팔을 빼고는 머리위로 올리고 있는 아스카의 모습이 보였다. 흰 등에 속옷의 선은 없었다. 항상 어깨끈이 없는 타입을 애용하고 있는 탓이었다. 베이지색의 베?주 색의 하프컵의 브라만 하고 있는 상체가 거기에 있었다.

「누나」

「아…아 안돼…이야 그만둬」

무나카타는 아스카를 뒤에서 안아서는 그대로 부모님이 사용하던 2인용 침대의 위로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스웨터를 위로 끌어 올려 벗기고는 그것으로 그녀의 팔을 꽉 누르고 침대의 끝에 묶어 버렸다.

「아앗 …무나카타, 풀어줘 …풀어줘」

아스카는 남동생의 거치른 행동이 믿어지지 않았다. 남동생의 친구가 놀러와 있는데도 이렇게 거칠게 구는 행동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런 상태로 치욕스럽게 허락하고 끝내고 싶지 않았다.

「왜 안된다는 거지 누나? 이런 모양으로 나를 유혹하면서…」

「아 아 앙 …. 그만해. 데쓰야군이 있잔아, 나 죽겠어」

아스카는 미간을 모으며 처연한 표정으로 간절하게 말했다. 그렇지만 그런 표정으로도 터질 것 같은 색정으로 가득 차있는 무나카타의 욕정을 어떻게 하지는 못하였다.

「좋은 것이 아닐까?  데쓰야 그녀석도 엄마를 노예로 삼고 있는데」

「뭐…이야 안돼… 그만둬」

무나카타는 아스카의 배위에 걸터 앉아서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서 양쪽으로 벌리려고 하였다. 아스카는 폭행을 당하는 것은 어쨌든 피해볼려고 강경하게 저항을 하였다. 그렇지만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허벅지위로 올라온 무나카타의 손이 아스카의 속옷내리려고 하자 그만 어쩌지를 못하였다.

「이아앙…벗기지 마」

「에 에 누나 아아…난 이제 더못참겠어」

무나카타는 크게 부풀어 오른 자지를 바지속으로부터 꺼집어 내어서는 한 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그것을 아스카는 얼굴에 공포의 색을 떠올리며 보고 있었다.

「아흑! 그만둬 …무나카타!아버지씨에게 말할거야.」

아버지에게 말한다는 말에 무나카타는 아이쿠 하고 두려운 색을 얼굴에 떠올리며 동작을 멈추었다. 지금까지 껄덕거리던 그의 페니스도 갑자기 죽어버리고 말았다.

「좋아 무나카타. 이런일은 안돼 …. 이제 이 누나도 너에게 안기는 일은 없을 거야.」

아스카는 일방적으로 무나카타를 몰아세웠다. 그 말을 들은 무나카타는 안면이 창백해지며 흔들리고 있었다. 그 눈앞에는  파멸이라는 두글자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는 이제 누나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다.

「무나카타… 이야아…이제 풀어줘…그런눈 하지말고 풀어줘 응…」

무나카타는 누나의 배위에서 일어나서는 아스카를 침대 위에 놓아둔 채로 누나의 방에서 뛰어나갔다. 복도로 나가자 방안을 엿보고 있던 데쓰야와 부딪칠 뻔하였다. 무나카타는 창백한 얼굴로 데쓰야를 쳐다보았다.

데쓰야는 말없이 무나카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한마디도 없이 무타카타를 보고 있었다. 무나카타는 두려운 어조로 물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응…」

「뒷처리는 맡겨. 그리고 보고있어 …. 네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

「어떻게 할건데 데쓰야…」

무나카타가 물음에 소리없이 웃고는 두사람은 다시 무나카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일부러 계단을 밟는 소리를 내면서 데쓰야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제26장

「아스카씨, 어디 계세요?」

물론 어디에 있든지 뻔히 알고서 하는 말이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무리가 없고 그후의 일이 재미있어지기 때문이다.

「아…데쓰야군…아 안돼…오지마」

아스카는 데쓰야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했다. 설마 자기의 남동생이 그가 2층에 있는데도 자기를 겁탈하려고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었다. 지금 그녀는 그래도 착한 아이로서 남동생과 몸을 섞었던 만큼 남동생에 창피하다는 생각 같은 것은 안해봤다. 그리고 그것이 이런 형태로 배신을 당할것이라고는 더더구나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동생에게 마지막으로 당한 일 때문에 저항도 할 수 없고 알몸을 감출 수도 없는 굴욕적인 포즈로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허벅지의 절반까지 내려와 있는 팬티가 치명적이었다. 미니스커트가 위로 걷어올려진 아스카의 하반신은 완전히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아름다운 보지털과 그밑에 있는 그녀의 보지가 계속 살아 있듯이 옴찔거리는 것을 모두 속속들이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런상태에서 데쓰야가 이 방에 들어온다면 아스카는 자기의 부끄러운 모습을 전부 보여주고 마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의 팔을 구속하고 있는 스웨터를 스스로 풀 수가 없어 어쩔 수 가 없었다.

아스카는 이제 절망적인 상황을 내달리고 있었다. 조금 전에 남동생의 폴발할 것 같은 욕정에 핏발이 섰던 얼굴을 생각생각해 내고는 아스카는 두려움에 오들오들 떨었다. 

드르륵 하고 문열리는 소리에 아스카는 가슴이 덜컹내려않는 듯한 느낌에 두려움에 떨었다.

「아스카씨 들어가도 되죠.」

「아 앗…안되 데쓰야 군…」

「아스카씨 아니 무슨 일이예요…이것은」

데쓰야는 시침을 떼고 침대 위에 묶여있는 미녀를 보았다. 상반신은 하프컵의 브라만하고 있고, 미니스커트는 위로 걷어 올려져 있으며, 그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속옷은 허벅지의 절반까지 내려와 있어서 그냥 범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상황이었다. 

「아…아 보지말아요…」

아스카는 소년들의 간사한 꾀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여자가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게 되는 치욕에 허덕이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에 처절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데쓰야는 그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미녀의 부드러운 살갗을 보다 잘 볼려고 하였다. 결코 어떤 말로도 그를 어찌할 수 없게 되자 아스카는 이제 거의 빌고 있었다.

「아… 아스카씨…왜 이렇게 모조리 드러고 있어요?」

「히익!…그만 …아아아…아…」

데쓰야는 먼저 미녀의 하반신에 손을 갖다 댔다. 이미 노출되어 있는 아랫배에서부터 손가락을 미끄러지게 하여 그 느낌 음미하면서 보지쪽으로 손가락 끝을 이동하여 위아래로 쓰다듬고 돌리고 하였다. 

「아 아!!아 아학 하아하아…그 그만…싫어 아아」

아스카는 사지를 부르르 떨면서 헐떡이고 있었다. 얼굴을 최대한 돌리고 몸부림치며 반항을 하였다. 그러나 민감한 보지점막으로 손가락이 그대로 침입할 듯이 보지의 입구를 쓰다듬고 돌리자 아스카는 치욕에 몸부림쳤다.

「뜨거워요…아스카씨의 여기는…여기에 한번 넣어보고 싶어요」

「아 안돼…절대 안돼…아…안돼」

안된다는 말을 뒤로하며 데쓰야는 손가락을 아스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한손가락 끝까지 쑥 집어넣고는 아스카의 보지벽을 살살 문지르며 애무하였다.

「아 앗…이야 아아앙…싫어 아아앙…아흑 아아…」

「이런 아스카씨…벌써 보지가 젖어오네요…」

「거…거짓말…아앗 이럴 수가…아 부탁…어서 해줘…」

아스카는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하며 비탄에 젖어들었다.

데쓰야에게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때와 달리 그에게 보여지며 그의 시선을 아플 정도 받게되자 몸속에서 솟아오르는 달콤한 느낌이 그녀의 몸을 안타깝게 하였다. 구속되어 도망칠 수 없는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어딘가 버리고 주발이 되고 절망속에서 전신이 지배되자 어느틈에 역으로 피학적인 쾌감이 솟아나고 있었다.

그것을 인정하게 되니 몸도 어느새 민감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벌써 보지를 적시고 있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었다.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졌을 때부터 이미 젖기 시작하고 있었으니까.

데쓰야가 미녀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뿌적뿌적거리는 음액이 질척거리는 소리가 아스카에게 들려왔다.

「에 에, 아스카씨 벌써 홍수가 날정도네…축축해요」

「아아아…안…부탁…아앗, 싫어 아아앙」

말과는 정반대로 마지막까지 범해지고 싶었다. 그의 자지로 자기의 보지를 쑥쑥 쑤셔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데쓰야의 손가락이 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아스카는 이제 확실하게 쾌감을 느끼며 헐떡이고 있었다.

「후후 아스카씨…느낌이 좋네요, 같이 느껴보세요」

「아 앗…데쓰야 군 이 이러면…안되요」

「내가 욕구를 풀어드릴까요? 아니면 손가락이 더 좋은 건가?」

「아앗!아아, 아앙…」

아스카는 데쓰야가 위쪽에서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내려다보며 즐기고 있는 것을 알고는 심한 치욕에 헐떡거렸다. 연하의 소년에게 유린되면서 희롱당하고 있는 것이다. 아스카는 굴욕감에 오들오들 떨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데쓰야에게 당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이었다.

데쓰야는 아스카의 그런 마음을 즐기면서 일어서서 벨트를 풀고는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 안에서 이미 딱딱하게 일어서 있는 자리를 꺼내서 아스카에 보이기 쉽게 손으로 잡아서 보여주었다.

"아…음…굉장하다 …아 아앙…"

아스카는 데쓰야의 자지를 엉겁결에 남동생의 자지와 비교해 보았다. 남동생의 자지도 뛰어나게 큰 것이었지만 두께는 데쓰야가 훨씬 두꺼웠다. 게다가 테쓰야의 자지는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아서 검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데쓰야는 아랫배에까지 달하는 자지가 발기한 채로 침대 위에 바싹 다가가서 아스카의 위로 올라가서는 사냥감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유방을 가리고 있는 하프컵의 브라 밑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들어올렸다.

부북 하는 소리와 함께 브라는 좌우로 벌어지며 아스카의 풍만한 유방이 데쓰야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 앗…하아앙…아 안돼…아아 음…」

「굉장한 유방이예요…크고 부드러운게…」

「아 안돼…아아앙, 느껴져…」

민감하게 반응하는 젖꼭지는 확실하게 빳빳해졌고, 가슴도 딱딱해 졌다. 게다가 데쓰야가 부드럽게 애무해주자 아스카는 새로운 쾌감에 헐떡였다.

「후후, 아스카씨 키스해보고 싶어…」

「아 아 데쓰야 군…그렇게…」

데쓰야는 아스카의 아름다운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그녀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키스를 거절했다. 데쓰야가 입술을 계속 맞출려고 하였지만 결사적으로 머리를 흔들어 도망칠려고 시도했다. 

「도망치지 말아요 …자 아스카씨 아스카씨가 좋아요 」

「안돼…부탁해요 입술만은 용서해 주세요…다른 것은 좋아도 …아 앗 제발 …제발」

그렇지만 팔을 묶여 있으며 보지는 손가락으로 쑤셔지고 있기 때문에 아스카의 부탁을 들어줄 것 같지 않았다. 지금 아스카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눈앞의 소년인 것이다.

사실 아스카는 입술이 약하다. 항상 남동생과의 섹스때에도 그에게 주도권을 넘겨준적은 없었다. 입술만큼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었다. 과거의 남자들과의 관계때에도 입술을 범하려고 하면 음란하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게 창피를 주곤 했었다. 그러니까 아스카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수치를 모면하기 위해서 입술만은 지키고 싶어했다.

「나를 봐요 …아스카씨를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

「아 아, 아흑…아앙 아흑」

그러나 데쓰야는 당연하다는 듯이 허락하지 않았다. 발버둥치는 미녀의 턱을 누르고는 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혀를 입속에 넣으면서 미녀의 입술의 달콤한 느낌을 마음껏 맛보었다. 달콤한 입술은 성숙한 여자의 색과 향기를 내뿜으며 데쓰야의 자지가 더욱 단단해지게 하였다.

데쓰야는 아스카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히게 하면서 자신의 침을 흐르게 하였다. 아스카는 그 맛을 좋게 느끼면서 쿡쿡 거렸다. 이제 아스카는 데쓰야의 말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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