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판교점심시간 즘에 피켓?푯말 들고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먼가 했는데 스...파....켓이였음 ㄷㄷ

무슨 코스프렌가 봤더니 이번에 나올 나이츠사가라는 게임의

코스프레라고 합니다.

오늘도 춥지만 어제 날씨도 쌀쌀했는데 

몇시간이나 저렇게 사진 찍어주시고 그러더군요. 

싫은 내색없이 ㅠ.ㅠ

저도 사진 찍기전에 편의점에서 레스비 커피 주면서

고생하신다고 했는데 고맙다고 하시는데

맘씨도 고우신듯 ㅋㅋ

스카켓 누님들도 이쁘신데 전단지와 아이패드 가지고 다니며

게임 홍보 해주시는 도우미 분들도 이쁘심 * -* 오랜만에

눈호강을 하네요 럭키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