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 파운드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가 '플레이보이'지 모델 소피 리드(20)에게 굴욕을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미국 LA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지난 8일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가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피 리드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물론 소피 리드는 자신이 호날두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 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가 한창이던 

소피 리드의 측근은 당시를 상기시키며 "소피 리드가 호날두와 만남을 거절 한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다시 한번 호날두가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결과는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