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한국 몰랐던 친구, 이젠 또 오고 싶대요"
니밍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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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0:04
사이좋게 여행한 세 친구는 의외로 원래는 모르는 사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덕분에 서로를 알게 됐다. 이후 아비가일 친구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급속도로 친해졌다.
“베로니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마지막으로 봤어요. 실비아는 중학교 때 같이 새로 들어와 친해졌고요.
디아나는 고등학교 친구예요. 셋은 저 때문에 알게 됐는데 빨리 친해졌어요.
한국에 오는 것 자체가 이틀, 사흘 걸리니 안 친해질 수 없나 봐요. 너무 다행이에요.
현지에서 제작진과 미팅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만나서 피자도 먹고 그랬나봐요.
저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졌고 실비아와 베로니카는 아이엄마라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아요.”
서로 모르는 사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