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모의투표 결과의 진실
띠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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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1:52
먼저 이 투표를 진행한 기관은 정부 공식 기관이 아니라 YMCA라는 청년기독교 협회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서울시의 투표수는 971명이죠.
그리고 서울시 총 청소년수는(초등학생 제외) 약 700,000명입니다.
이를 %를 계산하면 약 0.13% .......
서울시를 대표하는 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당기관의 객관성도 증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큰 자료. 심지어 웃대의 경우는 이런 투표를 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사람이 태반이었음을 감안하면...... 몇몇 페미니스트가 선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뉴스기사조차 이 자료에 속아서 마치 학생들이 페미니스트를 지지한다는 듯이 뉴스를 내네요.
웃대에도 이 자료를 보고 학생들 빡대가리라는 댓글이 많던데 모든 학생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