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방음안될줄 몰랐네..

자취생활한지 현재10일차

야심한새벽 화장실에들어와 볼일을 보고있는데 어디선가 하앙 하앙 소리가 들려옴

잘못들었나 싶어서 하던 하스나 마저하다가

하아아앗!!!흐으응!!! 아앙!!! 이러면서 이제 소리가 울리기까지시작함;;;

옆집인지 윗집인지 솔직히구분안가는데

소리상 윗집같았음 근데 남자가 절정에다다랐는지

여자신음소리가 더 빨라지고 커지더니 여자가 아으읏!!! 하면서 신음소리는 중단됨

약 5분간 지속되던 신음소리는 현재 끝이났고 

왠지모를 아쉬움이 남아있음

지금 윗집 남자 기침소리까지들리네 ㄷㄷ

화장실이 유독 잘들리네요 개꿀이군 이제 새벽마다 화장실에 죽치고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