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전체를 초상집으로 만든 사건
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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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7:02
이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출신의 노인의 증언으로는 매우 참혹했다고 함
그런데 이 노인의 증언이 경악케 만든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요 M1카빈이 그런물건이 되시겠다.
이 총이 뭐냐고?
바로 이놈이 문제였다.
용의자 우순경이라고 불리는데 본명은 우범곤
생년은 1955년생
1982년 총들고 깽판치고 개기다가 죽기 전까지는
아무튼 이 인간의 스펙은
해병대로 특등사수와 청와대 101경비를 했다는 거지.
근데 문제를 일으켰다는 썰때문에 창녕으로 쫓겨났다는건데
이 사건을 다뤘던 방송의 썰에서는 전대갈 집권초기에 뭐 사고를 쳤는지 어쨋는지 몰라도
정권초기가 민감하다며 보고서를 받고
옷벗을래? 아님 니 고향서 찌그러질래?! 라면서 한거지
지방에 좌천됬긴 좌천되었는데
서울에서 왔겠다 청와대서 근무했겠다 부심쩔었는지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기 일쑤였다나 뭐라나?
암튼 믿음 골룸이겠지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어보임
정말 충격적인건...
상갓집이 진짜 집단장례식장으로 변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