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대학 도서관에서 치명적인 독이 묻은 책들이 발견
꿈나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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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2:13
덴마크대학 도서관에서 치명적인 독이 묻은 책들이 발견
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있던 16-17세기 책들을 엑스레이로 조사하던 중에 3권의 책들에 강한 농도의 비소들이 코팅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미의 이름이라는 영화 내용처럼, 모르고 맨손으로 책을 보면 중독되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책도둑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벌레를 쫒기 위해서 코팅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된다.
책들은 안전한 곳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