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용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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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용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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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용 호텔
실제로 존재했던 살인용 호텔

 

헨리 하워드 홈스(Henry Howard Holmes)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허먼 웹스터 머젯(Herman Webster Mudgett, 1860년 5월 16일 ~ 1896년 5월 7일)은 

미국에서 기록된 최초의 연쇄 살인범 가운데 한 명이다. 

어려서부터 사기꾼 기질이 있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금융사기, 사기꾼 약장수 등 해보지 않은 

사기가 없었다. 그는 사기로 번 돈으로 1893년 시카고 엑스포를 위해 캐슬 호텔 이라는 

그럴듯한 호텔을 지었다. 이 호텔은 완전한 방음벽으로 어떤 소리도 새어나가지 않으며 

객실들을 연결하는 비밀출구, 시체를 자동으로 암매장하는 기계를 갖춘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그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접근한 뒤 밀실로 끌고 와 온갖 보험 서류에 서명하게 한 뒤 

가스실에서 살해시키고 시체는 해부용 시체로 팔았다. 그러다가 1895년 9월 19일, 

캐슬 호텔에 불이 나 호텔 건물이 타 버렸는데, 소방관들이 호텔 지하에 암매장되어 있던 

수백 구의 시체를 찾아냈다. 27건의 살인과 9건의 살인미수를 자백해 1896년 교수형된 그는 

사형 집행관의 실수로 교수대가 고장나 목이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15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피해자들과 가족의 복수를 두려워한 그는 

시멘트로 채워진 관에 묻혀지는 것을 요청했고, 요청은 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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