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세 소년 대학 졸업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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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7:20
미국에서 11살밖에 안 된 한 소년이 벌써 대학 졸업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CNN 등 현지언론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사는
11세 소년 윌리엄 메일리스가 지난 21일 같은 주에 있는 세인트피터즈버그 칼리지 졸업식에서
준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메일리스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조기에 학위를 받은 이유는 천체물리학자라는 꿈 때문이다.
소년은 “과학을 통해 세상에 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천체물리학자가 꿈이라는 열한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