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야간편돌인데 사랑하는 웃대가 와이파이가 안되서 느린게 넘모 슬퍼서 어쩔수없이 데이터 의존해서 글쓰는중 일한지 1주일도 안됐지만 여러 유형의 손님을봄



1.천문학자
말그대로 야간알바니까 밤에 오는 손님인데 들어오자마자 "별이 이뻐요"하면서 저건 무슨별 무슨별 하는데 사촌동생이 말하는거마냥 말해준다 문제는 실내에서 천장을 가리켜서 날파리가 불꽃쎽쓰 하는거 밖에 보이지 않는다...부럽다



2.알콜중독형
말그대로 피쳐,병,캔 상관없이 모두 사간다 두가지 유형이있는데 일끝내고 와서 대량으로 사가는 사람과 사러왔다가 시무룩하게 와이프의 잔소리를 듣고 다시 반품하는사람....맥주 흔들고 반품해달라고 하지 말아라 뒤진다 진짜



3.지킬앤 하이드
진상을 피운다 일단 고집 피우고 안되면 뒤집을려한다. 내공이 장난 아닌지 어디에 뭐가있는지 다 안다. 새벽에 정신차리고 손님상대하는지 본다면서 내 악력기 갖고 갈려는거 그대로 잡으니까 얌전해지면서 나감 오지마!



3.아이엠 그루트
전화받으면서 들어와서 말보로?말보로....말보로....하다가 나감 갈색티셔츠까지 완☆벽



4.개트롤
라면먹고 안치우고감 얼굴봤다 시바라



5.바리스타
커피마시고는 나한테 맛없다고 한다. 남양꺼라 그래요 하니까 남양무시하냐고 자기 바리스타인데 남양커피 괜찮다고함....어쩌라구요?



6.바바리안
편의점에 피해는 주지않지만 문 바깥에서 술취한 아저씨들끼리 도끼패기 당수를 보여주면 소리에게 소리를 지른다 크게 지른만큼 버프를 받나보다,경찰을 부르자



7.스모커
입구앞에서 핀다. 다피면 물건을 사고 나가서 다시 입구에서 핀다 비흡연자들은 해루석에 맞는 좆피마냥 얼굴을 찌푸르며 들어온다.



8.도라에몽
편의점어 플 에서 냉장고에 있는걸 가져간다 무려 8가지를 가져가는것도 보았다 문제는 40여개 이상이 더있는것을 보았다. 도와줘 도라에몽!



그리고 내손 잠깐 글쓴거에 무섭다고 하는데 그냥도ㅑ지니까 신경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