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망치지 않으려 밤새 32km 걸어간 남자
다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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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8:03
한 20대 남성이 새 직장에서 맞이하는 첫 출근날을 망치지 않으려 밤새 걸었고,
이에 깊이 감명 받은 사장은 직원에게 차를 선물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통신사 AP 등 외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에 사는 청년 월터 카는
이삿짐 운반 업체 벨홈스(Bellhops)에 첫 일자리를 얻었다.
지난 15일 이사 예정인 고객의 집에 첫 출근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전날 밤 유일한 교통 수단인
그의 차가 고장나버렸다. 이후 자정이 되서도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지 못한 월터는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도착해야했기에 그냥 밤새 걷기로 마음 먹었다.
와..밤새 걸은 것도 대단하고 차 선물 해준것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