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도촬당했다
연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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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7:06
2+1 제품이 재고가 없다고하니까
그럼 왜 2+1 붙여놨냐고 시비 건 손님이
내 얼굴, 목소리 들어가도록 영상 찍었다.
손님, 나 둘 다 욕도 안하고 설명한것만 있음.
삭제 요구해도 삭제를 안해서 경찰불러서 삭제시켰는데
그래도 영상이 남아있고 그 영상으로 뭔가 나쁜 짓을 할까봐 불안하다.
손님이 영상 삭제 안하려고한것
그리고 폰에 영상 남아있던게 신경쓰인다.
뭔가 해코지 당할까봐 무섭다.
안그래도 불안한것때문에 병원에서 약먹고다니는데
알바 더 못다닐것같다.
2~3년동안 일했던 편의점인데...
생활비 내가 버는데 여기 관두면 다른데 어디서 일할지도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