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눈팅만 하다가 글 한번 올립니다..먹튀라는게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꼭 그런게 아니네요. 한달전쯤 유튜브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해서 베누스라는 사이트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두어번 정도 사용했는데 사대도 안맞는거 같고 돈도 없어서 환전한번 못내보고 이용을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대출이 나와서 한번 해보자 해서 다시 이용했습니다. 그러고도 몇일을 죽다가 오늘 처음으로 340만원 환전을 눌렀는데 거절이 뜨더니 바로 쪽지가 한통 날아오더니 아이디가 짤렸습니다. 제가 충전한 돈만 1000만원 가까이고 처음 환전을 눌렀는데 바로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사이트 고객센터말고는 다른 텔레나 카톡도 없어서 홍보하던 사람한테 연락을 했더니 신분증이랑 이체내역을 요청해서 보내줬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그냥 대화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부 한통속 같습니다. ​환전 버튼 자체가 없는 사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