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수원 울산 K리그분석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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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수원 울산 K리그분석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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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 (리그 11위 / 무무패패무)

팀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 박건하 감독이 사퇴했고, 새로 이병근 감독이 부임했다. 일단 FA컵에서 김천을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나름 분위기는 올라온 상황. 리그 데뷔전이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체력적인 변수를 최대한 이용해야 할 것이다.

4백 전환과 압박이 키라고 볼 수 있다. 지난 김천 전에서도 4백으로 전환하자 정승원(MF / 직전 경기 1골)이 선제골을 넣는 등 공격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이병근 감독의 성향이 압박을 강하게 넣는 스타일 이다 보니, 상대의 체력적 부담을 이용한 기동력 우위와 턴오버를 노려볼 수 있다. 남기일 감독과 더불어 리그 최고의 압박 전술 전문가로 꼽히는 감독이기에, 의외로 수원삼성이 선전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압박시 중원과 수비라인의 간격은 문제.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도 미드필더진의 압박으로 인해 중원과 수비라인 사이의 간격을 상대 팀이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압박을 견뎌내고 전방으로 공을 배급하는 역할까지 도맡던 고승범(CM)이 입대하자 중원에서 약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는 평이 중론. 비록 이병근 감독이 4백이라는 실마리는 잡았으나, 압박이라는 키워드는 전임 감독과 같다는 점에서, 라인 간격에 대한 해법은 필히 찾아야 할 것이다.

​- 결장자 : 최성근(CM / A급), 전진우(AM / C급), 염기훈(LW / A급), 한석종(CM / B급), 고명석(CB / C급)

 울산 (리그 1위 / 패승승승패)

아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말레이시아 소속 팀에게 두 번 연속으로 패배하며 비판의 화살을 피할 수 없는 상황. 다만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침체된 분위기를 수습하고 리그의 선전을 이어가야 할 때다.

상대 팀 수원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 그러나 울산 역시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이다. 작년 시즌에도 아챔 직후에 열린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징크스까지 가지고 있다. 다만 직전 리그 경기였던 대구전(3-1 승리)에서 선제골을 실점했음에도 바코(LW), 엄원상(RW), 아마노(AM) 세 2선이 힘을 내며 역전승을 거두었기에 ‘위닝 멘탈리티’는 작년보다 훨씬 좋아진 모습. 아챔에서 패배했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던 만큼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화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비진에서의 실책성 플레이는 눈에 띈다. 조호르와의 경기에서는 조현우(GK)의 실책으로 실점했고, 가와사키전(1-1 무)에서는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는 모습에 홍명보 감독이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체력적 부담은 곧 수비 시 집중력 저하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에, 불안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부분. 특히 아챔 마지막 경기에서는 에너지레벨이 완전히 가라앉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에는 중원 싸움에서 아예 밀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결장자 : 원두재(MF / A급), 김기희(DF / A급), 김태환(RB / A급)

◈코멘트

수원삼성의 선전 가능성을 점친다. 울산이 지난 시즌에도 아챔 직후 경기에서는 부진했던 전적이 있으며, 수비적으로 실책을 범하는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수원삼성이 압박으로 울산을 몰아붙이며 수비 실책을 유도할 것이다. 다만 수원삼성이 간격 유지에 애를 먹는 흐름. 주도권과는 별개로 실점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오버(2.5)와 무승부를 추천하는 일정이다.

◈추천 배팅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수원 삼성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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