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스포츠경기 분석픽 자유 분석픽 게시판|토토 잘 하는 방법 먹튀검증소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탈워 1 648 0 0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포르티보는 직전에 치른 라스 팔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동안 자신들을 괴롭혔던 무승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상대는 이번 시즌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는 라스 팔마스였다. 해당 경기의 성과만으로 데포르티보의 경기력이 되살아났다는 판단할 순 없다. 넓은 관점에서 살펴봤을 때, 데포르티보는 라스 팔마스와 별 차이가 없는 라 리가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도 확실히 긍정적인 건 '돌아온 주포' 루카스 페레즈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이다. 페레즈는 과거 데포르티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검증된 공격수. 지난 시즌엔 데포르티보를 떠나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벵거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홀대로 좀처럼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페레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친정인 데포르티보로 복귀를 꾀했다. 팀의 부진과는 별개로, 페레즈 자체는 상당히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페레즈는 최근에 치른 네 번의 공식 경기에서 세 번의 득점과 한 번의 어시스트를 창출했다. 즉, 경기당 평균 한 개씩의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생산해낸 셈이다. 단순히 공격 포인트 적립에만 치중하고 있는 게 아니다. 직전 경기에선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키 패스 (슈팅으로 연결되는 패스) 를 창출하며 전방 연계의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고, 매우 밀도 높은 전방 압박을 꾀하며 후방 선수들의 수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문제는 페레즈 개인의 활약만으론 이번에 맞붙는 AT 마드리드를 감당하기가 무척이나 버겁다는 점이다. 지난 10년 동안 데포르티보는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17전 1승 3무 13패) (친선 경기 제외, 공식 경기 한정 기준) 단 한 번의 승리 역시, AT 마드리드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시메오네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 거둔 것이었다.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엔,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데포르티보이다. (총 전적 8전 3무 5패)


AT 마드리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문제는 대다수 경기를 무승부로 귀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AT 마드리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일곱 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여섯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처럼 강한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건 나쁘지 않지만, 카라바흐 혹은 엘체처럼 자신들보다 한참 더 격이 낮은 팀을 상대로도 무승부를 거뒀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공격 전개 자체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 않다. 일단 팀 내에서 드리블 돌파를 전담하고 있는 카라스코, 팀 내 전술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코케가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전력의 누수가 심각한 와중에, '주포' 그리즈만은 지난 한 달 동안 단 한 번의 득점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리즈만을 보좌하고 있는 가메이로와 토레스는 둘이 합쳐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득점만을 성공시켰다. 축구는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터뜨려야 이길 수 있는 게임. 허나 AT 마드리드는 패배를 모면할 정도의 득점만을 가까스로 확보하고 있다. AT 마드리드가 보이고 있는 최근 흐름을 고려해봤을 때, 라 리가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데포르티보를 상대로도 쉽사리 우위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AT 마드리드가 원정 경기에서 절륜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AT 마드리드는 개막 이후에 치른 모든 원정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총 전적 9전 4승 5무) (라 리가 + UCL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1 Comments
뒷꿈치 2017-11-04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