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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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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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라치오는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했고, 인터밀란에 상대전적에서 밀리면서 아쉽게도 유로파리그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시모네 인자기 체제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센터백 스테판 데 브리와 윙어 펠리페 앤더슨이 올 여름 팀을 떠났기 때문에 이들의 공백을 얼마나 잘 채우느냐가 관건이다. 펠리페의 빈 자리에는 세비야의 윙어 호아킨 코레아를, 데 브리의 자리에는 사수올로의 아체르비를 영입했다. 16라운드 현재 7승 4무 5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미드필더인 세르지 밀린코비치는 복귀했고, 루카스 레이바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칼리아리는 지난 시즌 15위를 기록했고, 전력에 비해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다행히 칼리아리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갖춘 팀. 지난 시즌 키에보에서 경질되었던 롤란도 마란을 새 감독 자리에 앉혔고, 공격진에 파벨로티-체리 등 세리에에서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자원들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뿐만 아니라 루카스 카스트로, 필립 브라다리치 영입으로 중원을 보강했고, 베테랑 라이트백 다리오 스르나까지 영입하며 전력상승의 의지를 밝혔다. 팀의 핵심 자원인 니콜라 바렐라를 지켜내는데 성공했기에, 새로 영입한 많은 선수들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만 남았다. 16라운드 현재 3승 8무 5패로 평범한 행보. 핵심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가 징계로부터 돌아왔지만, 다리오 스르나-루카스 카스트로-레오나르도 파벨로티 등 핵심 자원들이 징계로 결장하거나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라치오가 1승 1무로 앞섰고, 홈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라치오는 그다지 깊지않은 로스터로 유로파 일정을 병행하면서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무 1패로 폼이 썩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치르는 홈경기이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칼리아리 역시 최근 리그 6경기에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는데, 원정에서 1승 3무 4패로 부진하고 있는데다 카스트로-스르나-파볼레티 등 핵심 자원들의 부상으로 인해 원정에서 승점을 쌓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 라치오는 칼리아리 상대로 홈에서 7연승 중이라는 점도 잊지 말자. 라치오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치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엠폴리는 승격팀으로, 1부리그로 찾아오는 단골손님이다. 자산규모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팀이다. 1부리그에 승격되었음에도 파격적인 보강은 없었다. 지난 시즌 팀을 먹여살리다시피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리카르도 사포나라를 피오렌티나에 넘긴 것은 꽤나 뼈아플 것으로 보이는데, 안드레쫄리 감독의 선택은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라 구미나였다. 이 밖에 센터백 실베스트레, 레프트백 루카 안토넬리 등 베테랑 자원들의 영입도 눈에 띈다. 지난 11월 초, 성적 부진을 이유로 쥐세페 이아치니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이후 흐름이 좋은 편이다. 16라운드 현재 4승 4무 8패로, 최근 우디네세-아탈란타-볼로냐 등을 홈에서 잡아내며 상승세였으나 지난 라운드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했고, 꾸준히 무난한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올 여름 전력손실은 꽤 많았다. 핵심 미드필더 자원인 루카스 토레이라를 아스날에, 스트라이커 자파타와 쉬크를 리그 경쟁팀에 넘겨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음에도, 오마르 콜리 - 로날도 피에이라 등 그저그런 영입만 있었을 뿐. 다만, 임대로 데려온 중앙 미드필더 야쿱 장코는 올 시즌 삼프도리아의 핵심으로 거듭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 5무 5패로 평범한 흐름. 시즌 초반 잘 유지됐던 짠물수비가 최근 AC밀란-토리노-로마 상대로 도합 11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으나, 최근 볼로냐-라치오-파르마 상대로 2승 1무로 상승세다. 풀백 바르토츠 베레첸스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엠폴리는 이아치니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3연승 중이고, 아탈란타-우디네세와 같은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도 화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프도리아는 최근 원정 4경기에서 2무 2패로 좋지 않지만 원정 평균 1.5득점으로 결코 화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엠폴리는 홈에서 대놓고 라인을 내린 뒤 역습하는 양상에서 큰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데, 삼프도리아는 원정에서도 주도권을 잡을 수만 있다면 결코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엠폴리도 이아치니 감독 부임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흐름이 직전 경기 패배로 인해 한 번 끊겼기 때문에, 무조건 연승이 이어지리라 단언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양팀 다득점 예상해본다.
 
2.5기준 오버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제노아는 지난 시즌 12위를 기록했고, 하위권을 탈출해냈기 때문에 나름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올 여름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디에고를 AC밀란으로, 골키퍼 마티아 페린을 유벤투스로, 센터백 아르만도 이쪼를 토리노로 팔며 순식간에 핵심 주전 3명이 팀을 떠났다. 이에 대한 확실한 보강이 없었는데, 올 시즌에도 중위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6라운드 현재 4승 4무 8패로, 최근 10경기에서 4무 6패로 폼이 좋지 않다. 레프트백 도메니코 크리시토가 징계로부터 복귀한다.

 
아탈란타는 지난 시즌 7위로 16/17시즌 4위에 비해서는 다소 순위가 내려갔는데, 지난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11골을 터트린 스트라이커 듀반 자파타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 영입에 힘썼다. 이 밖에 센터백 유망주 다비드 베텔라, 중앙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 등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다수 영입 혹은 임대해왔다. 다시 한 번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16라운드 현재 7승 3무 6패로, 10월 초까지 부진이 이어졌으나 최근 8경기에서 6승 2패로 상승세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아탈란타가 모두 승리했고 제노아 홈에서도 1-2로 승리했다. 제노아는 홈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꾸역꾸역 무승부를 어느정도 만들어내고 있는데, 아탈란타는 평균 1.9득점/1.3실점으로 어지간해서는 무승부를 허용치않는 화끈한 팀 중 하나다. 아탈란타는 원정 8경기 중 6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성공시킨 반면, 제노아는 홈 8경기 중 5경기에서 1득점 이하에 그쳤다. 최근 10경기 평균 2.2실점으로 수비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제노아이기 때문에, 홈에서도 패배를 면하기 어려워 보이는 경기. 아탈란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아탈란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AC밀란은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했고, 명가재건을 위해 다시 한 번 화끈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향수병 증세를 보였던 보누치를 유벤투스로, 칼리니치-니앙-라파둘라-바카 등을 떠나보냈고, 센터백 칼데라와 윙어 카스틸레요, 디에고 락사트 등을 영입했다. 그리고 유벤투스와 첼시에서 이구아인-바카요코 등 즉시전력감을 임대해오는데 성공했다. 분명 이전보다 화려해진 라인업이지만 최강팀으로 거듭나기엔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라인업. 16라운드 현재 7승 6무 3패로, 시즌 극초반 부진으로부터 조금씩 탈출하고 있다. 보나벤추라-비글리아 등 주전 다수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 바카요코는 징계로 결장한다. 로마그놀리가 복귀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했고, 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가고자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바델리를 잃었으나, 베티스의 페쩰라-유벤투스의 윙어 마르코 비아카, 에버튼의 케빈 미랄라스 등을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힘썼다. 전반적인 로스터 뎁스는 지난 시즌보다 두터워졌다. 16라운드 현재 5승 7무 4패로 최근 8경기 1승 6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홈에서는 강팀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력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나, 원정에서는 반드시 실점을 허용하며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원정 무승). 주전 센터백 니콜라 밀렌코비치, 미드필더 조던 베레토트가 징계로부터 돌아온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AC밀란이 1승 1무로 앞섰고, 홈에서는 5-1로 대승을 거뒀다. AC밀란은 주중 일정 이후의 주말 리그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고, 지난 볼로냐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득점에서 주춤한 모습이다. 득점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피오렌티나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 3득점에 성공했고, 케빈 미랄라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 밀란은 로마그놀리가 복귀하긴 했으나 보나벤추라-비글리아-바카요코 등 중원 주전 자원들이 여전히 결장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쥐기도 힘들 뿐더러 어설프게 쥐었다간 역습에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AC밀란이 쉽사리 승리하지는 못할 경기. 다득점 예상해본다.
 
2.5기준 오버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우디네세는 지난 시즌 14위를 기록했고, 비록 15/16시즌처럼 강등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는 꽤 변화가 있었다. 36살에 불과한 훌리오 벨라스퀘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으며, 유벤투스의 백업 미드필더인 롤란도 만드라고라를 1800만 유로에 영입했다. 뿐만 아니라 푸세토-비제우 등 공격진 보강에도 힘쓰며 이번 시즌 전력상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16라운드 현재 3승 4무 9패로 최근 9경기에서 1승 1무 7패로 심각한 부진이다. 로드리고 폴이 연일 맹활약하고 있지만 그 외 선수들의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 주전 센터백 사미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로시노네는 승격팀으로, 엠폴리와 함께 자산규모가 가장 작은 팀 중 하나다. 승격하게 되면서 나름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하긴 했지만 1부리그에서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아탈란타의 골키퍼 마르코 스포티엘로와 사수올로의 미드필더 카사타, 그리고 아스날의 윙어 조엘 캠벨 등의 영입이 눈에 띈다. 16라운드 현재 1승 5무 10패로 전력의 한계를 역력히 드러내고 있으나, 최근 8경기에서 엠폴리-스팔-파르마-피오렌티나 등 까다로운 팀들 상대로 1승 4무 3패로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주전 중앙 미드필더 에밀 할프레손의 결장가능성이 높다.
 
우디네세는 많은 승점을 챙겼어야 할 홈 일정 8경기 중 하위팀 상대한 경기는 삼프도리아전밖에 없었다. 최상위권 팀들을 모두 상대하며 대부분 패한 우디네세인데, 그래도 원정에서 1승 1무 6패로 형편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시노네를 상대로는 다시 한 번 로드리고 폴의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만한 경기다. 우디네세는 홈에서 2골을 넣은 적이 한 번도 없는 팀이긴 하지만, 프로시노네는 원정 8경기 중 5경기에서 세 골 이상 실점한 팀이다. 우디네세가 오랜만에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 우디네세의 승리를 예상한다.
 
우디네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나폴리는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했고, 유벤투스에 밀려 아쉽게 2위를 차지했으나 승점 91점으로 양강 체제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나폴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오프시즌에는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했고, 지난 시즌 핵심 자원으로 성장한 수비형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첼시에 넘겼으나 베티스의 파비안 루이즈를 영입해 그 자리를 채웠다. 이 밖에 볼로냐의 윙어 스모네 베르디, 라이트백 말큇 등을 영입하며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리그 16경기 현재 12승 2무 2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스팔은 지난 시즌 리그 17위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워낙 자산규모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큰 반등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좀 더 위쪽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저력은 충분한 팀이다. 올 여름에 차출은 거의 없었던 반면, 아탈란타에서 스트라이커 페타냐와 팔로스치, 공격형 미드필더 쿠르티치등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을 이냈다. 16라운드 현재 4승 4무 8패로 여전히 높은 실점률때문에 많은 패배를 당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나폴리가 모두 승리했고, 홈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지난 주중 리버풀과의 힘든 원정일정을 치렀기에 주말 리그 일정에서 핵심 자원들의 체력 안배에 집중했으며, 그러고도 밀리크의 결승 프리킥골로 승리를 챙겼다. 일주일 휴식을 취한 현재의 홈 경기력은 기대해봐도 좋다. 스팔은 원정에서 2승 1무 5패로 패할 경기를 무승부로 만드는 힘이 매우 부족한 팀이다. 이따금씩 중상위권 팀들을 잡아낼 때도 있지만, 그 상대가 충분한 휴식을 츃나 홈 나폴리라면 이변을 기대하기엔 역부족이다. 나폴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나폴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사수올로는 지난 시즌 11위를 기록했고, 16/17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사수올로는 지난 시즌 강등된 베네벤토에 있었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새 감독으로 임명했고, 팀의 핵심 윙어 였던 마테오 팔리타노를 인터밀란으로, 핵심 미드필더였던 그레고르 데프렐을 로마에 파는 등 총 4명의 주전을 이적시킨 뒤 바바카-디 프란세스코-로카텔리 등 총 7명의 주전급 자원들을 영입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확실한 전력보강이라기보다는 데 제르비 감독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대거 교체한 셈인데, 시즌 초반부터 결과로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6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6승 6무 4패로, 강팀에 약하고 약팀에 강한 정직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팀내 득점 1위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토리노는 지난 시즌 리그 10위를 기록했고, 전반기 부진했으나 올 1월 월터 마짜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며 중위권에 안착했다. 레프트백 안토니오 바레카와 중앙미드필더 조엘 오비 등을 타 팀에 넘기긴 했나,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 수비형 미드필더 사울리오 메이테, 센터백 아르난도 이쪼 등을 영입하며 공격적인 전력보강을 이뤄냈다. 그 어느 때보다 투자가 많았던 시기인데, 결과로 보여줄 수 있을지. 16라운드 현재 5승 7무 4패로 매 경기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주전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가 등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아고 팔케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토리노가 1승 1무로 앞섰고, 사수올로 홈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수올로는 그래도 지난 시즌보다는 나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3승 4무 1패로 어지간해선 승점을 따내고 있는 홈 일정에서의 강점이 눈에 띈다. 토리노는 원정에서 2승 6무 0패로 아직까지 패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승점을 잘 따내고 있는데, 비록 홈경기에서 4패나 허용하며 이상하리만큼 부진하고 있긴 하지만 원정에서 토리노가 가진 버티는 힘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수올로 홈에서 열린 두 팀의 최근 4차례 맞대결 모두 무승부였다는 점도 잊지 말자. 두 팀 모두 패하지 않는 선에서 타협을 볼 만한 경기.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키에보는 지난 시즌 13위를 기록했고, 최하위권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으나 막판 스퍼트로 간신히 중하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워낙 클럽의 자산규모가 작기 때문에 전력의 한계는 분명한 팀. 시즌 막판에 부임한 로렌조 디안나 감독 체제로 이번 시즌도 중위권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팀내 핵심 미드필더였던 루카스 카스트로를 칼리아리에 팔았고, 그 자리에는 조일 오비와 스테핀스키를 영입했다. 16라운드 현재 0승 7무 9패로, 시즌 초반 로마와 무승부를 거두는 등 경쟁력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10경기 중 5무 5패로 무기력 그 자체다. 중원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잃은 키에보는 카스트로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있다. 그나마 최근 5경기 연속 무승부를 만들어내는 게 상승세로 보일 정도. 파비오 데파올리, 네나드 토모비치 등이 복귀하면서 풀전력을 갖췄다.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라치오와 승점이 동일했으나 상대전적의 우위로 4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1등 공신이었던 스트라이커 이카르디를 지켜내는데 성공했고, 지난 시즌을 통해 리그 최상위레벨 센터백으로 성장한 라치오의 센터백 스테판 데 브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밀란의 미드필더 나잉골란과 아틀레티코의 라이트백 브르살리코, 윙어 폴리티노와 발데 등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 혹은 임대해오는데 성공했다. 전반적인 로스터 뎁스가 두터워진 가운데, 올 시즌은 4위 그 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지. 리그 16라운드 현재 10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중앙미드필더 나잉골란이 교체 명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인터밀란이 모두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최근 원정에서 아탈란타-로마-유벤투스 등 까다로운 팀들만 상대하며 1무 2패에 그쳤으나, 그 전까지는 4승 1패로 높은 승률을 보였다. 키에보가 최근 5경기 연속으로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나름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일주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인터밀란의 풀전력을 상대하는 것은 아무리 홈이라 하더라도 결코 쉬워보이진 않는다. 매 경기 평균 2.0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키에보의 형편없는 수비조직력을 상대로는 기복 심한 인터밀란 역시 충분히 멀티득점이 가능해보이는 경기.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파르마는 승격팀으로, 세 시즌 만에 1부리그로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승격팀 중에는 가장 나은 자산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 역시 1부리그로 승격했을 때 어느 정도의 지원이 있었다. 나폴리 3인 잉글리스-데자이-그라시 등 하위권에서는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베테랑 자원들을 영입했고, 제르비뉴-조나단 비비아니-파비오 체라볼로-레오 스투락 등 주로 공격진과 미드필드진 보강에 힘썼다. 승격 당시보다는 분명 더 나은 전력을 갖추게 됐다. 16라운드 현재 6승 3무 7패로 기대 이상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제르비뉴의 최근 폼이 매우 좋다. 레프트백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볼로냐는 지난 시즌 16위로 후반기 극심한 부진과 득점력 부족으로 인해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최하위권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변화의 칼을 빼어든 볼로냐. 베네치아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던 필리포 인자기에 지휘봉을 맡겼다. 감독의 변화와 함께 파격적인 자금 지원이 따라온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쉽게도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시모네 베르디가 나폴리로 이적, 디 프레네스코 마저 사수올로에 넘기며 공격진이 헐거워졌다. 인자기 감독의 선택은 사수올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팔치넬리와 코펜하겐의 산탄데르, 그리고 로마의 백업 골키퍼 루카스 스코럽스키였다. 득점력 강화를 위한 공격수 영입이 주를 이뤘는데, 공격을 전개해나갈 베르디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16라운드 현재 2승 6무 8패로 좋지 않다.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풀가르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승격팀임에도 불구하고, 파르마가 볼로냐보다 더 나은 경기력과 승점을 쌓고 있다. 파르마는 평균 1.0득점에 불과한 득점만으로도 이미 6승이나 챙긴데 반해, 볼로냐는 원정에서 평균 1.9실점까지 치솟은 수비때문에 원정에서 아직까지도 승리없이 3무 5패만을 기록 중이다. 두 팀의 전력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한 번 실점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볼로냐와는 달리 파르마는 득점대와 실점대 모두 0~2점 사이에 속해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결국 볼로냐의 멘탈을 터트리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 경기인데, 앞서 말했듯이 파르마는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한 점 차 승리를 챙기는데 능한 팀일 뿐 공격의 폭발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힘은 부족하다. 볼로냐가 최근 원정 4경기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 일정에서는 AC밀란에도 실점을 허용치않는 저력을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에도 1~2실점을 허용하겠지만, 그 이상 벌어지지 않고 볼로냐 역시 충분히 맞불을 놓을 수 있을 것.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포함한 대거 영입으로 리그에서의 군림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15라운드 현재 14승 1무 0패로 여전히 지배적이다. 챔스 일정에서 맨유에 뜻밖의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전력을 보이고 있다. 주전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로는 복귀할 예정이지만, 풀백 야오 칸셀로와 후안 콰드라도 등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AS로마는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했고, 전반기 최고의 폼을 보였으나 후반기 부진을 면치 못하며 유벤투스-나폴리 그룹과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로마는 올 여름을 바쁘게 보냈다. 핵심 미드필더 나잉골란을 인터밀란에, 골키퍼 알리송을 리버풀에 이적시키는 과감함을 보였다. 대신 스티븐 은존지, 파스토레, 크리스토네(임대) 등을 영입하며 로스터에 깊이를 더했다. 클루이베르트, 데프렐 등 공격진 보강도 잊지 않았다. 수비적인 안정감보다는 공격에서의 폭발력이 좀 더 일관성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리그 16라운드 현재 6승 6무 4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엘샤라위-페예그리니 모두 출전이 불투명하다. 제코는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유벤투스가 1승 1무로 앞섰다. 유벤투스는 유럽대항전을 병행하며 득점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5경기 연속 클린시트의 철벽 수비로 꾸준히 승리하고 있다. AS로마는 원정에서 평균 1.0득점/1.1실점으로 한 골 승부를 자주 만들어내 무승부도 잘 챙기는 편이지만, 유벤투스는 홈에서 평균 2.0득점/0.5실점으로 한 골 차 승부로 느린 템포를 유지했다간 패하기 쉽상이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홈에서 무득점 기록이 없고, 홈에서 AS로마 상대로 8연승 중이다.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월22~23일 세리에A 코너킥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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