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NBA 자유튜의 분석픽
클리블C (홈) vs (원정) 애틀란H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 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25점 19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조지 힐, 조던 클락슨, 로드니 후드, 세디 오스만이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좋았고 투지력이 살아있었으며 카이리 어빙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하면서 브루클린 네츠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면서 영입할수 있었던 콜린 섹스턴(14)이 데뷔전 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2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팀의 경기력은 예상 보다 더 아울했던 상황.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20점, 9어시스트)과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28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팀 이며 르브론 제임스가 떠났지만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수 있는 전력 이다. 2대2 게임에서의 연계 능력과 팀의 원투펀치 대결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에 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클라T (홈) vs (원정) 새크라K
오클라호마 시티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2-108 패배를 기록했으며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08 패배를 기록했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과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팀 에이스를 묶을수 있는 수비의 핵 안드레 로버슨 까지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한 경기 였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되지만 2연패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상황. 다만, 데니스 슈뢰더가 완전한 부활을 선언했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와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내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와 리바운드와 팀을 위한 궂은일에 능한 파워포워드 패트릭 패터슨이 자신의 몫을 해내며 4쿼터(17-35)에 무너지기전 까지는 경기를 주도하고 있었다는 것은 러쎌이 복귀할 경우 치고 올라갈수 있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9-149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다. 팀 재건에 앞장서는 빅맨 콤비로 기대를 모았던 ‘중고 신인’ 해리 자일스와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마빈 베글리가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빅맥 자원이 차고 넘치지만 가드 지원의 층이 얇고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문제점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부상 결장으로 더욱 표시가 났던 경기. 또한, 윌리 컬리-스테인, 디'애런 팍스등 주전 라인업 선수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네만야 비엘리차의 경기력 기복 현상과 시즌 개막후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에서 문제점은 팀의 고민이 되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이만 셤퍼트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수비가 무너져 있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덴버N (홈) vs (원정) 골든스W
[전망]
지금 골든스테이트는 계속 불안하다. 2연승이다. 레이커스, 유타 등 만만치않은 팀들을 눌렀는데, 경기력이 상당히 불안하다. 이궈달라, 리빙스턴 등 핵심 식스맨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활동력이 줄었다. 커리, 톰슨, 듀란트, 그린의 힘으로 버티고 있지만, 활동력이 줄고, 골밑이 약하고, 벤치가 좋지 않으면, 견디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덴버는 상당히 빠른 팀이다. 난타전으로 간다고 했을 때, 상당한 강점이 있다. 덴버가 백투백이지만, 홈-홈 백투백이다. 때문에 체력적 부담감은 그리 크지 않다.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는 등 절정의 기량. 물론 전체적 기량, 세부적 기술은 골든스테이트가 낫다.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되는 경기다.
[베팅전략]
패스가 1순위입니다. 골든스테이트가 심상치 않습니다. 건다면 덴버의 역배당입니다. 소액으로 공략하세요.
LA클리 (홈) vs (원정) 휴스턴R
[전망]
크리스 폴이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레이커스전에서 라존 론도에게 먼저 눈을 찔렀고, 싸움을 했다. 징계가 불가피하다. 현지 언론에서는 폴과 뒤늦게 펀치를 날린 브랜든 잉글램의 결장 징계가 가장 길 것이라고 예상한다. 크리스 폴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100%다. 휴스턴이 그리 좋지 않다. 카멜로가 들어왔지만,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하든과 에릭 고든, 카펠라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데, 폴이 없다면 전력 자체가 약화된다. 지난 시즌 강했던 이유는 트레버 아리자 등 수비가 좋은 포워드들, 3&D의 역할이 상당했는데, 전체적으로 이번에는 다 빠지면서 수비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강하긴 하지만, 지난 시즌 극강의 모습은 아니다. 양팀 모두 백투백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동에 대한 부담은 홈팀 클리퍼스가 많다. 휴스턴은 레이커스와 경기를 치른 뒤 붙기 때문이다. 클리퍼스는 포워드진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다닐로 갈리나리가 핵심이다. 지난 경기에서 52점을 합작. 여기에 벤치에서 나온 루 윌리엄스가 득점을 보탠다. 마신 고탓의 출전이 시간이 30분이 넘지 않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뛰는데, 워낙 장신이라 트랜지션에 약점이 생긴다. 베버리와 브래들리의 백코트진의 수비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하든을 제어하긴 쉽지 않다. 여기에 카펠라의 높이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휴스턴은 인사이드 아웃사이드가 좋아진다. 포워드진의 수비는 PJ 터커가 어느 정도 해 주기 떄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휴스턴이 유리하다.
[베팅전략]
휴스턴의 승리를 공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