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NBA 자유투의 분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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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NBA 자유투의 분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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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NBA  자유투의 분식픽 

 

21일 NBA  자유투의 분식픽

 

인디애P (홈) vs (원정) 브루클N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 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8) 홈에서 멤피스를 111-83 승리를 기록했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멤피스전 승리와 달리 밀워키 원정에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가 높이와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을 나타냈고 컨트롤 타워의 역할도 해내지 못했으며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 역시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패스는 부족했던 상황.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했던 경기. 다만,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0/20)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103 패배를 기록했다.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팀내 최다 득점인 28득점을 기록했지만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 했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나면서 안도의 한숨은 쉴수 있었지만 리바운드 싸움(55-36)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간 경기에서 많았던 턴오버(22개) 때문에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조 해리스가 벤치로 들어갔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슈터 자원이 부족했고 론데 할리스-제퍼슨이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디애나는 빅터 올라디포(32분41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모두 20분대 였다.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워싱턴W (홈) vs (원정) 토론토R


워싱턴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마신 고탓이 팀을 떠난 가운데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상대에게 무려 22개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결승점도 종료 0.2초전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빼앗긴 이후 실점 이였고 주축 선수들의 파울 관리 미숙으로 정상적인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수 없었던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리그 최고의 백코트 콤비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가운데 경험이 풍부한 제프 그린의 영입이 오토 포터 주니어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모습이였고 오스틴 리버스를 데려오면서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백업 자원을 보유한 가운데 드와이트 하워드(Day to day)의 부상 회복이 빠르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팀 에이스 더마 드로잔을 샌안토니오로 내주고 받은 NBA 챔피언결정전 MVP 출신 카와이 레너드가 3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기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로우리도 3점슛 5개 포함 15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시우나스가,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4개 포함 14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는 모습.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으며 올시즌 이후 FA가 되는 카와이 레너드가 좋았던 시절의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아진 시즌 개막후 이였다는 것이 토론토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개막전에 결장한 드와이트 하워드가 등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이 최대 변수가 되는 경기. 현재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현지에 흘러나오고 있고 하워드가 복귀한다면 워싱턴 선수들은 하워드의 리바운드를 믿고 외곽슛을 자신있게 올라갈수 있게 된다. 반면,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전일 경기 체력 소모가 많았던 카와이 레너드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거나 휴식을 부여할수 있는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욕닉스 (홈) vs (원정) 보스턴C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6-107 승리를 기록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9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에네스 칸터(29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이 뛰어났고 리바운드 싸움(36-55)에서의 열세를 턴오버 싸움(3-22)에서 커버하며 박빙의 승부를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복했던 경기. 또한,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이기에 전력에 큰 차질이 발생한 뉴욕의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연속경기 일정을 앞두고 전력을 쏟아 부었지만 헛심만 쓰게 된 결과도 부담으로 남게 된 타이밍 이다.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리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 복귀전 이였던 첫 경기 보다는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이였고 핵심 선수 2명 없이도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이슨 테이텀과 알호포드, 제일런 브라운가 모두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보스턴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수 있었던 심판 콜 때문에 주축 선수들이 파울 관리에 실패한 이유 때문에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세컨 유닛들이 벤치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22-31)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출전 선수들이 모두 골 맛을 봤고 어빙과 테이텀을 제외한 선수들의 출전 시간 분배 원칙이 지켜진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에이스의 부상 그리고 암울한 시즌이 전망 되는 뉴욕과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팀 이 되는 보스턴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너무 크다. 보스턴이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뉴욕을 제압할 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필라델76 (홈) vs (원정) 올랜도M


필라델피아 76ers의 홈경기다. 올랜도 매직과의 시즌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필라델피아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패한 이후 홈 개막전이었던 시카고 불스 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조엘 엠비드의 인사이드 활약과 더불어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벤 시몬스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부상 공백도 없다. 마켈 펄츠가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벤치 전력을 이끌고 있는 JJ 레딕, 랜드리 샤멋, 마이크 무스칼라의 지원도 괜찮은 편이다. 지난 시즌 야투 허용률 1위에 오를 정도로 빼어난 수비력도 그대로다. 

올랜도는 샬럿 호네츠와의 직전경기에서 완패를 떠안았다. 졸전을 거듭하면서 88-120으로 완패했다. 에이스인 애런 고든이 5득점에 그쳤고 주전 포인트가드인 DJ 어거스틴이 2점에 머문 것도 뼈아팠다. 샬럿 코칭스태프는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위해 주전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했지만 결과는 대패였다. 결국, 백코트의 열세가 다시 한 번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필라델피아 1선은 동부 컨퍼런스 내에서 최강이다. 골밑도 압도하지 못하는 만큼 48분 내내 힘겨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력 차이가 존재하는 매치업이다. 더구나 일정, 경기 장소, 전력까지 모두 필라델피아가 올랜도를 압도한다. 필라델피아의 완승이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승
@@ -10.5점 필라델피아 핸디캡 승
@@218.5점 언더


​마이애H (홈) vs (원정) 샬럿H


​[전망]
마이애미 초반 출발이 상당히 좋지 않다. 일단 부상자가 많다. 제임스 존슨이 나오지 못하고 수비의 핵인 저스틴 윈슬로도 햄스트링 부상이다. 여기에 고란 드라기치는 부상은 없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 때문에 올랜도에게 패했다. 그리고 백투백 경기를 치른 뒤 하루 쉬고 이날 경기를 펼친다. 그런데 워싱턴에게 접전 끝에 위닝샷을 꽂아넣고 승리. 반등의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스케줄과 팀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샬럿은 밀워키에게 1점 차로 패했다. 전력의 한계가 있는 팀이다. 단, 켐바 워커의 상태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쉽게 물러날 것 같진 않다. 벤치 자원도 나쁜 편은 아니다. 말릭 몽크가 괜찮고, 토니 파커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샬럿은 대승을 거두고 백투백이다. 마이애미가 지난 시즌부터 원정에서는 강하지만, 홈에서는 상당히 약한 모습들이 있었다. 이 징크스는 지켜봐야 한다.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하면 샬럿이 좀 더 유리하다. 

[베팅전략]
패스를 하는 전략이 나쁘지 않습니다. 변수가 많습니다. 미세하게 샬럿이 유리합니다. 건다면 샬럿에 소액으로 가세요.


시카고B (홈) vs (원정) 디트로P

​시카고 불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일요일 맞대결을 펼친다. 시카고는 시즌 첫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맞아 4쿼터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패했다. 크리스 던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했는데 여자친구의 출산 때문에 빠지는 던은 아직 출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또 다른 가드 자원인 덴젤 발렌타인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시카고의 가드난은 계속될 전망. 에이스인 잭 라빈이 30점을 폭발시켰고 바비 포르티스 역시 2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정통 센터의 부재가 아쉽다. 신인 웬델 카터 주니어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디트로이트는 시즌 첫 경기였던 브루클린 네츠 전에서 24점 20리바운드를 폭발시킨 안드레 드러먼드의 활약 속에 승리를 따냈다. 주전 스몰포워드인 스탠리 존슨도 결장 공백을 뒤로 한 채 시카고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한 시즌 최다승을 이끈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투 가드 시스템에 능한 인물이다. 카일 라우리, 프레드 반 블릿을 함께 쓰면서 재미를 봤는데 디트로이트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도 주전 1번인 레지 잭슨과 백업 자원인 이쉬 스미스, 랭스턴 갤러웨이를 함께 코트에 내세워 볼 움직임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시카고의 허약한 백코트 수비를 허물 수 있을 전망. 

던이 복귀하기 전까지 시카고는 악전고투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블레이크 그리핀-드러먼드로 이어지는 골밑 대결에서도 시카고가 적잖이 열세다. 시카고의 패배 가능성이 높다. 213.5점 오버도 괜찮은 옵션이다. 

@@시카고 패
@@+4.5점 시카고 핸디캡 승
@@213.5점 오버


댈러스M (홈) vs (원정) 미네울브

​댈러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21 패배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팀의 최대 약점 이였던 골밑 전력을 보강하는데는 성공한 모습 이였지만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가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가운데 기본 선수들과 호흡도 좋지 않았고 에이스 해리슨 반즈(Day-to-day)의 햄스트링 부상 결장은 클러치 타임 화력 대결에서 열세의 원인을 제공했던 상황. 루카 돈치치의 영입으로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날수 있는 스미스 주니어의 득점력 향상을 기대했던 댈러스의 바램이 깨졌다는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상대가 풍족한 포워드 자원에 비해서 아이재아 캐넌을 주전 포인트가드로 써야하는 가드 전력이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피닉스 였기에 걱정은 더 커졌다고 볼수 있다. 또한,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출전 시간의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여전히 코트 위에 있을때 효율적인 움직임을 뽐낼수 있는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의 모습도 부상 결장으로 볼수 없었던 시즌 첫 경기 였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1- 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다. 버틀러(33점)의 슛이 폭발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저스틴 패튼을 제외하면 부상자 없이 시즌을 맞이하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큰 자산이 될수 있다는 것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이였으며 앤드류 위긴스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포텐을 터트린 데릭로즈, 그리고 제프 티그까지 화려한 선수 구성의 막강 화력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다만, 버틀러(3개), 칼-앤써니 타운스(2개), 앤드류 위긴스(2개)의 어시스트가 부족한 원인이 되었던 팀내 불화설은 아직 화약고로 남아 있는 타이밍.

이미 팀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만큼 시간이 문제일뿐 시즌중 미네소타 유니폼을 벗게 될것으로 예상되는 지미 버틀러는 개인의 스탯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구를 펼치고 있고 "우리팀에는 승리가 최우선 아닌 선수들 있다" 는 발언으로 팀 동료들을 자극했다. 겉으로는 서로가 웃고 있었지만 속마음 까지 녹아들기에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 또한, 주전 의존도가 높은 농구를 구사하는 미네소타는 전일 경기에서 빅3가 모두 35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농구는 혼자가 아닌 5명이 함께 하는 운동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덴버N (홈) vs (원정) 피닉스S

덴버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상대로 108-97 승리를 기록했다. 37.9%의 저조한 야투 성공률을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만회 했고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나콜라 요키치(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선발 포인트가드 자말 머레이,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폴 밀샙(11점, 16리바운드)의 부활이 짜릿한 재역전승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경기. 다만, 올여름 윌슨 챈들러와 케네스 퍼리드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전력의 공백을 느껴야 했는데윌슨 챈들러의 이적으로 3번 수비가 약해진 모습 이였고 윌 바튼이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발생한 세컨 유닛의 약화 현상은 걱정거리로 남았던 상황. 부활 가능성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아이재아 토마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보스턴 시절의 좋았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덴버의 벤치 전력은 올시즌 팀의 아키렐스건이 될 위험성이 높아졌다. 

피닉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하며 올시즌 전망을 밝혔다.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선발로 출전해 36분간 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트레버 아리자의 FA 영입도 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경기. 4쿼터에만 19득점을 몰아치며 클러치 타임 지배한 데빈 부커도 기대치에 걸맞은 기록지를 작성했던 상황. 또한,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라이언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드라간 벤더, 조쉬 잭슨, 미칼 브릿지등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과 조쉬 잭슨과 T.J. 워렌이 지키고 있는 벤치 전력도 안정감이 더해졌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6명의 1라운드 출신 유망주들이 버티고 있기에 젊고 가능성은 넘치는 덴버는 올시즌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수 있는 팀 이다. 반면, 피닉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희망을 보여주며 승리를 쟁취했지만 홈과 원정의 핸디캡에 따른 경기력의 차이는 덴버 원정에서 더 크게 나나날 위험성이 높은 상황.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포틀랜T (홈) vs (원정) 샌안토S

​포틀랜드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8-119 승리를 기록했다. 홈경기 18연승을 이어간 경기.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2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21점)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상황. 또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24점)와 세스 커리가 채웠던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미네울브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농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던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가 팀을 떠났고 마누 지노빌리는 은퇴하면서 새롭게 판을 짜야하는 불안 요소를 잠재울수 있었던 경기. 카와이 레너드를 주고 받아온 토론토의 에이스 였던 더마 드로잔이 샌안토니오의 에이스가 되어주며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위한 공간 확보에 따른 동선의 중복 없이 오픈 찬스를 만들어 내던 패스 게임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고 외곽 수비에 불안감이 나타난 부분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샌안토니오의 외곽 수비는 무너졌던 경기 였다. 외곽에서 돌파할 때 뚫리는 경우가 많았고 스위치 디펜스에 미숙했던 모습은 이날 경기에서 과제로 남았다. 상대는 안방에서 특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리그 최고의 백코트 화력을 보유한 포틀랜드 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레이 (홈) vs (원정) 휴스턴R


LA 레이커스와 휴스턴 로케츠 모두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은 가운데 레이커스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치른 원정 개막전에서 4쿼터에 턴오버 파티를 벌인 끝에 패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가세했지만 약점이 너무 크다. 포틀랜드 전에서 첫 13개의 3점을 모두 놓쳤는데 슈터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센터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도 많지 않다. 레이커스에서 가장 시원하게 3점을 던지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도 악재. 벤치에서 조쉬 하트가 맹활약했지만 론조 볼 역시 무릎 수술 여파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휴스턴의 첫 경기 역시 아주 실망스러웠다. 제임스 하든이 극도로 부진했고 벤치에서 출전한 카멜로 앤써니도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대패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컸다. 다행히 부상 공백은 없다. 기존의 하든-크리스 폴-클린트 카펠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힘도 그대로다. 뉴올리언스 전에서 결국 앤써니 데이비스, 니콜라 미로티치 골밑 콤비를 막지 못해 패하긴 했지만 레이커스의 인사이드는 리그 최악에 가깝다. 결국, 르브론과 브랜든 잉그램에 대한 견제만 선행된다면 나모지 포제션은 죄다 휴스턴의 우세다. 

레이커스는 아직 손발을 더 맞추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칼드웰-포프와 론조 볼의 컨디션도 좋지 못하다. 첫 경기에서 혼쭐이 제대로 난 휴스턴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휴스턴의 패배로 공략하자. 

@@레이커스 패
@@+3.5점 레이커스 핸디캡 패
@233.5점 오버

 

 

 21일 NBA  자유투의 분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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