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이 모비스전에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나 오늘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합니다.

스크에서 최준용이 빠지면 뭐다???

스크 2.5마핸 공짜가는겁니다. 최준용빠진다고 KGC가시는 분은 없으시기바랍니다. 최준용이 스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합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무엇보다도 수비에서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특히 신장이 높은 인삼과의 경기에서는 더욱 필요할껍니다. 하지만 스크는 스크입니다. 괜히 3위 팀이 아닙니다. 김선형이 빠져도 잘 나가는 스크인데 최준용이 빠져도 공백을 잘 메꿔나갈꺼라봅니다.

최준용이 빠지면서 수비쪽에 문제가 생기겠지만 인삼이 워낙 달리는 농구를 하는지라 마찬가지로 스크도 수비 공백을 메꾸기보다는 같이 달리는 농구를 할꺼라봅니다. 언옵 기준점이 170.5지만 기준점만큼 달릴꺼라보고 공격력은 인삼에 비해 밀릴께 하나도 없는 스크라 충분히 승리가능하다봅니다.

국농은 선수한명빠지면 반대로 그 팀이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다 배트맨 배당도 역시 인삼에 몰리도록 변경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크가 충분히 마핸도 가능하다고보기에 공짜받아먹으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