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EPL 프리뷰] 무적의 펩시티, 15년 안필드 징크스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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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EPL 프리뷰] 무적의 펩시티, 15년 안필드 징크스도 격파?

김기자 0 249 0 0

[주간 EPL 프리뷰] 무적의 펩시티, 15년 안필드 징크스도 격파?
 

맨체스터 시티는 패배를 잊었다. 리그 22경기(20승 2무)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주말 그 첫 패의 위기가 올지도 모른다. 맨시티는 2003년 5월 이후 지난 15년 동안 ‘리버풀의 심장’ 안필드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4번의 리버풀 원정에서 4무 10패. 기록만 보더라도 패배가 두 배 이상으로 많다. 패배를 모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이 징크스마저 넘을 수 있을까? 펩시티가 이 역사까지 뒤집는다면, 이번 시즌 EPL은 더 싱거워질 전망이다. 물론 가만히 있을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아니다. 

 

맨시티가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동안, 15점이나 밀려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두 팀의 격차는 상당하지만, 맨유는 스토크와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의 승리는 이번 라운드에도 불안하다. 

 

3위 첼시와 5위 토트넘 홋스퍼도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각각 레스터 시티와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집밖만 나서면 좀처럼 힘을 못 쓰는 6위 아스널은 AFC본머스 원정을 떠난다. TO P6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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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 잡는’ 토트넘,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 

 

토트넘이 한 번 추락하더니 올라올 생각을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2위권을 유지했던 그들은 5위와 6위 사이만 오르내리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선 4위 내 진입이 필요하다. 

 

4위 리버풀(승점 44)과 격차는 3점. 리버풀이 맨시티를 만나는 만큼 이번 라운드가 그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의 상대는 에버턴. 결코 쉽지 않은 상대지만, 자신 있는 부분은 에버턴에 강하다는 것. 토트넘은 2012년 12월 이후 에버턴을 상대로 패한 적이 없다. 최근 전적은 5승 5무.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9월 원정길에서도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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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vs맨시티, 펩이 안필드를 무너트릴까? 

 

올 것이 왔다. EPL에서 가장 잘나가는 팀과 두 번째로 잘나가는 팀이 만났다. 물론 순위가 아닌 최근 흐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원정팀 맨시티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팀이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22경기 무패, 그 중 승리만 20번. 승률 90.9%의 맨시티는 그냥 최강이다. 

 

홈팀 리버풀도 최근 패배를 잊었다. 지난해 10월 토트넘에 1-4 대패를 당한 후 17번의 공식 경기(12승 5무)에서 패하지 않았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에선 맨시티가 5-0 압승을 거뒀다. 그래서 이번에도 맨시티의 승리를 예견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거 역사를 보면 또 쉽지는 않다. 앞서 말했듯 맨시티가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한 때가 15년 전 일이고, 14번 중 10번을 패배했다. 

 

이번 시즌 모든 기록을 파괴하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 기록마저 깰 수 있을까? 그를 막아야 하는 클롭 감독간의 자존심 대결도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다.  

 

 [주간 EPL 프리뷰] 무적의 펩시티, 15년 안필드 징크스도 격파? 

 

# ‘스토크전 3연속 무승부’ 맨유, 달라졌을까? 

 

맨유가 꿀 같은 휴식을 취했다. 박싱데이 주간을 시작으로 14일간 5경기를 치렀던 맨유는 약 일주일간 짧은 휴식을 가졌다. 맨유가 향한 곳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약 일주일간 전지훈련 기간 동안 맨유는 재정비에 집중했다. 

 

이번 스토크전은 맨유가 그 일주일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확인할 기회다. 두 팀의 순위 차는 2위와 18위로 벌어져 있지만, 최근 전적에서 그 누구보다 팽팽한 기록을 가진 상대가 스토크이기 때문이다. 

 

최근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8경기 전적을 봐도 2승 3무 2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과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 지긋지긋한 무승부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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