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스토크시티 vs 브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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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스토크시티 vs 브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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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스토크시티 vs 브로미치 


위기의 스토크 시티는 18라운드 홈에서 웨스트햄에 0-3 대패를 당해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로써 4승4무10패, 19득점-39실점으로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로 등을 맞대는 리그 17위까지 추락해 강등을 걱정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스토크 시티는 올시즌 마크 휴즈 감독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로 전력을 대거 보강해 과거 피지컬 위주에서 패스플레이 위주로 변화해 기대를 모았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당 평균 2실점을 넘기며 최다실점 1위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점이다. 시즌 초반의 경우 마르틴스 인디 등 수비진의 부상자들이 많았지만, 이후 쇼크로스, 카메론 등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했음에도 최근 3경기에서 무려 9실점을 허용하며 여전히 불안하다. 

앨런 파듀 감독 체제의 웨스트 브로미치는 홈에서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해 2연승 이후 8무8패의 부진에 빠졌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뒀지만 이후 4무6패의 부진에 빠지자 토니 풀리스 감독을 경질했다. 게리 멕슨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후 앨런 파듀 감독 부임 이후에도 2무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16경기 무승의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소 희망적인 부분은 토니 풀리스 감독 교체 이후 4무2패, 4득점-6실점으로 회복 기미라는 점이다. 앨런 파듀 감독이 수비에 주안점을 둬 부임 이후 4경기에서 3실점으로 일단 수비는 안정화되고 있다. 그렇지만 팀내 최다득점자가 2골에 그칠 정도로 최소득점 2위의 화력 빈곤이 심각하다. 

위기의 두 팀간 맞대결로 난전 중에 난전이다. 스토크 시티가 홈 이점을 안고 있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며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있어 쉽지 않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감독 교체 이후에도 16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수비는 안정화되고 있어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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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조조 2017-12-23  
둘다 씹노잼일듯... 선수비 후역습이 강한팀인데 그냥 내내 롱뽈만 돌리다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