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월 30일 샌프란시스코 vs 카고 컵스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스포츠경기 분석픽 자유 분석픽 게시판|토토 잘 하는 방법 먹튀검증소

【MLB】 7월 30일 샌프란시스코 vs 카고 컵스

totosaveadmi… 2 57 0 0

 【MLB】 7월 30일 샌프란시스코 vs 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49승 0무 50패 / NL 서부 3위)

선발 평가 / ★★★ : 콥 (15경기 3승 4패 ERA 4.26)

지난 등판에서는 다저스를 상대로 5.2이닝 4실점을 허용하면서 부진했다. 땅볼 유도에 능한 투수지만 올해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 2.94의 훌륭한 FIP에 비해 ERA는 4.26으로 상당히 높은편. 지난 경기에서도 8피안타를 허용하는 등 집중타를 맞은 것이 부진의 원인이기도 했다. 그나마 장타 허용 빈도는 매우 적고, 부상 복귀 이후 ERA가 3.30으로, 걱정했던 것 보다는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 HR9 : 0.6

불펜 평가 / ★★★★

리온-브레비아-도발이 2.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컵스의 연승 행진을 꺴다. 다만 도발이 1피안타를 맞는 등 1이닝을 소화하는데 18구라는 적지 않은 투구수를 소모했다.

- 7월 팀 불펜 ERA : 5.90 (30위)

타선 평가 / ★★★

7안타를 기록했지만 4득점에 그친 득점력도 아쉬웠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잘했다기 보다는 컵스가 경기를 망쳤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경기. 실제로 샌프란시스코가 낸 4점은 모두 투수진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그래도 슬레이터, 메르세데스, 에스트라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메르세데스는 2타점을 기록하면서 중심 타선에서 역할을 잘 해주었다.

- 7월 팀 WRC+ : 93 (20위)

컵스 (40승 0무 59패 / NL 중부 4위)

선발 평가 / ★★★ : 스트로먼 (12경기 2승 5패 ERA 4.38)

지난 등판에서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1달여를 결장한 이후 처음으로 6이닝을 채운 경기가 되었으며, 최근 3경기에서 14.1이닝을 던지는 동안 2실점에 그치는 등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복귀하고 나서는 땅볼 유도가 잘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타 허용을 잘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7월 이전 8피홈런 vs 7월 0피홈런

불펜 평가 / ★★★★

불펜의 활약은 아주 좋았다. 스틸이 실책에 울면서 조기 강판되었지만 불펜이 5.1이닝을 무자책점으로 막으면서 경기의 희망을 가져볼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2.1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울멘의 공헌이 상당했다.

- 7월 불펜 ERA : 2.39 (2위)

타선 평가 / ★★

경기를 망친 것은 야수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타석에서는 겨우 3안타에 그쳤고, 위즈덤이 홈런을 때려내지 않았더라면 영봉패도 상당히 유력했던 경기. 수비에서도 2개의 실책을 범했으며 이로 인해 스틸은 4실점을 내줬지만 자책점은 하나도 없었다.

- 7월 WRC+ : 96 (19위) 

 

승부 포인트

콥은 올시즌 홈에서의 ERA가 3.02로 원정에서보다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론

샌프란시스코의 우세를 점친다. 지난 경기는 컵스가 자멸한 경기지만 타격감에서도 샌프란시스코가 상대적으로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콥도 홈에서는 더욱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타격보다는 마운드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이며, 언더를 주력으로 삼는것도 상당히 괜찮은 경기. 다만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사정도 녹록치는 않아 핸디(-1.5)를 적용하면 컵스도 할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천 선택지

[일반]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 -1.5] 컵스 승

[언더 오버 / 7.5] 언더 

2 Comments
괭광괭 2022-07-29  
여기픽 유명하다고해서 와봤네요
제네시스 2022-07-29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