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해외축구 정보입니다
[라리가] 에이바르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이바르는 현재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 강등권 추락위기까지 격었지만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부활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특히 멘딜리바르 감독 휘하에서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르비야가 징계로 이탈한 가운데 라미스가 복귀하여 큰 걱정거리는 없어 보입니다.
AT마드리드는 공식경기 3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헤타페전을 통해 복귀를 성공적으로 한 코스타에 이어 비톨로까지 데뷔골을 성공해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헤타페 전에서 퇴장을 당한 코스타가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 하게 됐습니다.가비, 사비치의 경고누적 결장까지 겹쳐 공수에 걸친 전력누수를 가볍게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골문을 단단히 걸어잠구고 1득점 우위경기를 굳히거나 무승부로 끌고갈때 실패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현재 득점라인에 힘이 살아난 에이바르를 역시 직전경기처럼 득점에 힘을 주기보다는 단단하게 풀어나갈것 입니다. 정황상 1골차이 승부가 예상됩니다.
기준점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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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PR] 토트넘 vs 에버턴
토트넘은 현재 지난 웜블던 경기를 3:0으로 완파하여 5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만 14골을 터뜨리며 공격진의 폼이 최고점에 올라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포 케인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손흥민, 에릭센, 알리까지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윙크스가 이탈하기는 했지만 뎀벨레가 복귀하여 큰 걱정거리는 없습니다.
에버턴은 현재 5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사령탑으로 앨러다이스 감독이 부임했지만 답답한 공격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팀을 상대하기에는 루니외에는 뚜렷한 구석이 없는 상황입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데려온 토순 역시 아직은 적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수비진의 부상이탈이 많은 가운데 토트넘 원정전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미지수로 보입니다.
토트넘의 공, 수 모든면에 걸쳐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악재들이 겹친 에버턴이 토트넘의 홈 화력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토트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