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VS 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폐했다. 전

경기에서 혼자서 57득점을 기록한 메디카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다. 16득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지만 공격 성공률이 21.88%밖에 되지

않았다. 주 공격수 메디의 공격 성공률이 저조하니 팀 공격

성공률 역시 20%대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에다가 막힐

때에는 깁희진과 고예림. 혹은 센터 깁수지가 대신해서

득점을 해줘야 했는데 최근 이 선수들의 공격력이 도저히

터질 기미가보이지 않고 있다.

인삽공사에게 세트스코어 3-0 셧다운 승리틀 거두며

긴 연패률 끊어냈다. 비록 알레나가 없는 인삼공사라

할지라도 경기 내용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의미

있는 승리였다. 팀 공격 성공률이 50%에 가까웠고′ 24

득점을 울린 듀크와15득점을을린 강소훠의 컨디션도 모두

좋아 보였다. 특히 강소훠는 이 낱 디그(10개)와블로킴(3

개)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