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루니의 언오버 분석법 (12월 27일)
아약스 (3.5) 오버
보시다 싶이 데이터를 보았을 때 이 둘은 상당히 오버가 많이 뜨는 팀입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었었는데 오버팀 VS 오버팀 끼리 싸우면 언더가 잘 뜬다고 한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즉, 이 경기는 사실 원래 언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분석법을 쓰시게 되면 살짝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 부분도 예전에 언급 드렷었습니다. 아약스가 홈에서 빌럼과 같은 14위권 팀들을 상대로 점수가 얼마나 나왔는지를 보시면 3.5기준 오버가 많이 떴습니다. 빌럼의 경우는 원정에서 아약스와 비슷한 순위권의 팀들(알크마르, 에인트호벤, 페예노르트) 와 같은 팀을 만나서 전부 오버가 떴구요.
즉, 강팀들을 만나서도 무조건 닫고 경기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약스의 주전 수비 두명이 결장이어서 이 부분을 많이 고려해서 오버로 픽을 내봤고 적중했습니다.
이 둘의 맞대결도 전부 오버 경기가 나온 것도 저의 생각에 더 무게를 두게 만들었습니다.
펜로 (2.5) 오버
이 경기의 경우는 헤라클레스의 주전 수비 부상을 머리속에 넣어둔 상태에서 언오버의 기본 중에 기본 오버팀 VS 보통팀이 경기를 하게 되면 오버가 많이 뜬다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헤라클래스의 경우 보시다싶이 휘트레흐트를 제외하고는 9월부터 원정에서 모두 오버가 떴습니다. 펜로의 경우 오버와 언더가 거의 비슷한 형태로 떴고요! 즉, 헤라클래스의 실점률과 부상을 중점으로 보고 오버를 내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슴파샤 (2.5) 오버
이 둘의 경기도 위와 동일합니다.
홈팀이 홈에서 상당히 오버 경기를 많이 냈고 이스탄불이 유로파 원정을 빼고 언더와 오버가 거의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카슴파샤의 경우 실점률도 상당히 높지만 득점률도 상당하다는 점도 많이 고려를 한 상태고요
비록 특별한 결장자는 없지만, 이 경기는 카슴파샤의 많은 실점률이 키포인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