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AS로마 VS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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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AS로마 VS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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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AS로마 VS 첼시FC

팀의 상징이었던 토티의 은퇴, ​​주어진 전력으로 팀을 잘 지도하던 스팔레티 감독의 인터 밀란행, 지난 시즌까지 사수올로를 이끌던 디프란체스코 감독의 부임 등 AS 로마는 시즌 개막 전부터 상당한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다. 다행히 AS 로마의 변화는 현재까지 나름 합격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AS 로마는 개막 이후에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11전 8승 2무 1패) (세리에 A + UCL 통산 기준) 단 한 번의 패배 역시 '세리에 A 선두' 에 위치하고 있는 나폴리를 상대로 한 점 차 석패를 아쉽게 당한 것이었다. 로마의 상승세는 'EPL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상대로도 주효하게 작용됐다. 실제로 로마는 지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경기 양상 역시 홈 구장에서 경기를 치른 첼시보다, 원정의 리스크를 짊어진 로마가 좀 더 우세했다. 실제로 이날 로마는 유효 슈팅 4:7, 점유율 40%:60%, 볼 터치 횟수 536:709, 드리블 돌파 성공 횟수 9:17, 제공권 경합 성공 횟수 10:15 등 (좌 - 첼시, 우 - 로마) 다양한 경기 지표에서 첼시보다 더 나은 수치를 기록했다. 로마에게 조금만 더 운이 작용했더라면, 무승부를 뛰어넘어 승리까지 넘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해당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주포' 에딘 제코였다. 해당 경기에서 제코는 두 번의 득점을 터뜨렸을 뿐만 아니라, 양 팀을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키 패스 (슈팅으로 연결되는 패스) 창출 횟수, 양 팀을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제공권 경합 성공 횟수 등을 기록하며 팀의 승점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결국 활약을 인정받은 제코는 해당 경기의 MOM 에 선정됐다. 단순히 지난 첼시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제코는 이번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제코는 개막 이후에 치른 열 세 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열 번의 득점과 한 번의 어시스트를 창출했다. 이번 시즌 역시 물 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제코라면, 다가오는 첼시와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또다시 출중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지난 달 초만 갑작스러운 부진을 보였던 첼시는 최근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나름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점차 본래의 기세를 회복하고 있는 첼시이긴 하지만, 수비 흐름 자체는 여전히 불안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첼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단 한 번의 클린 시트 역시, EPL 내에서 두 번째로 저조한 득점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본머스에게 가까스로 얻어낸 것이었다. 이는 콩테 감독의 스리백 전술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살림꾼' 캉테의 부상 이탈에서 기인하고 있다. 캉테는 첼시의 후방 수비 자원들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소화했던 팀의 핵심 중의 핵심 전력. 첼시가 실점 행진을 이어간 시기와 캉테가 부상으로 이탈한 시기는 서로 맞물리고 있다. 캉테가 부재한 첼시의 중원은 바카요코와 파브레가스, 드링크워터가 메꾸고 있다. 바카요코는 무난하긴 하지만 캉테의 퍼포먼스를 재현하기엔 무리가 있고, 파브레가스는 출중한 공격 조립 능력에 비해 수비 가담 능력 자체는 현격히 떨어지는 편이다. 드링크워터는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아직 온전치 못한 상황이다. 이번에 맞붙는 로마엔 '세리에 A 최고 수준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나잉골란, '세리에 A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 로시 등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중원 자원들이 즐비하다. 완벽한 중원 구성을 꾀하지 못할 첼시로선, 이번 경기에서 승패의 여부와는 별개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거머쥐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도 '에이스' 아자르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은 상당히 희망적인 요소. 실제로 아자르는 최근에 치른 세 번의 공식 경기에서 세 번의 득점과 한 번의 어시스트를 창출했다. 그리고 '주포' 모라타 역시 직전에 치른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아자르의 결승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부상 복귀 신고를 제대로 꾀해냈다. 그리고 팀의 수장인 콩테 감독이 AS 로마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실제로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를 이끌던 시절부터 AS 로마를 상대로 총 전적 10전 6승 2무 2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AS 로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콩테 감독이 있기에, 어느 정도 운만 작용된다면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한 패하지는 않을 것이다.

2 Comments
병원비올인 2017-10-31  
전 로마승 가봅니다
푸이그 2017-10-31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