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브루클린은 전일 뉴욕을 상대로 95-111 패배를 기록하며 4연패에 빠졌다. "3가드+2포워드"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높이 싸움에서 열세를 기동력 강화로 해결했고 더마레 캐롤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론데 홀리스-제퍼슨, 캐리스 르버트, 조 해리스, 재럿 앨런 등 주축 선수들이 쉬지 않고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내며 투지와 열정의 농구를 선보이고 있지만 볼의 운반을 책임지는 스펜서 딘위디의 경기력 난조 현상과 원정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는 포워드 라인의 야투 기복이 심하다는 것도 불만이 된다. 브루클린은 홈에서 10승15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95-107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최근 12경기 8승4패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JJ 레딕의 결장 공백 속에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는 약점 때문에 한번 턴오버가 나오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남아 있는 상황. 다만, 원정 4연전의 3번째 일정 속에 맞이한 밀워키 백투백 원정에서 조엘 엠비드를 휴식 차원에서 쉬게 했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는 선택을 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 된다. 필라델피아는 원정에서 12승13패를 기록했다. 

(핸디캡)

브루클린 에게 +6.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확실한 로-포스트 득점원이 없다는 브루클린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조엘 엠비드의 포텐이 터질수 있는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