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믈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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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믈브요

새마을금고 0 255 0 0

텍사스 vs 볼티모어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즌 7번째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지난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 선발 마이크 마이너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4회 조이 갈로의 2점포, 7회 루그네드 오도어의 솔로포를 앞세우 3-1 승리를 챙겼다.

 

텍사스는 드류 허치슨이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 구종은 단순한데, 거의 매 시즌 BB/9이 2점대일 정도로 컨트롤이 괜찮은 투수로 알려져 있다. 한 때 2년 연속 10승을 하기도 했었는데, 2016년 이후 하락세를 겪으면서 지난해에는 아예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올해 필라델피아를 거치다 다저스를 한 번 더 거치고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결국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바로 선발로 나선다. 

 

볼티모어는 예프리 라미레즈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우완.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등판이 2경기 밖에 없는 생소한 투수다. 앤드류 캐쉬너와 크리스 틸먼, 딜런 번디 등이 차례로 이탈하면서 선발 기회를 계속 얻게 된 선수. 초반에 제구가 좋았다가 최근 들어서는 볼넷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피안타율은 그래도 0.232로 높진 않은 편. 텍사스 상대로 이미 한 번 나선 적이 있는데 5이닝 무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는 순수하게 방망이 싸움으로 갈 확률이 높다. 라미레즈와 허치슨이 모두 불안한 선발투수라는 점에서 타격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불펜과 타격전이라면 이 역시도 텍사스가 유리할 전망. 볼티모어가 불펜이트레이드로 인해 약해진 점도 있는데다 텍사스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그렇다. 

 

텍사스의 승리를 예상하고, 다득점 경기가 나오기가 쉽다.

 

 

 

 

오클랜드 vs 디트로이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시즌 7차전이 열린다. 지난 경기는 오클랜드의 승리. 선취점을 디트로이트에 내줬지만, 3회 맥스 채프먼과 크리스 데이비스의 연이은 홈런포가 나오면서 2-1로 승리를 챙겼다.

 

오클랜드는 트래버 케이힐이 선발로 나선다. 2009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투수. 140km 후반대의 빠른 공과 싱커, 체인지업, 커브 등 구종이 다양한 편에 속하는 투수다. 한 때 18승에 4년 연속 10승까지 했던 투수이나, 2013년 이후에는 페이스가 많이 꺾이며 다른 팀들을 떠돌았고, 올해 오클랜드로 마이너 계약을 하면서 돌아왔다. 초반에 내용이 좋았는데, 최근에 조금 내용이 안 좋아지면서 기복을 보이는 중. 그나마 직전 토론토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디트로이트와는 지난해 만나 3이닝 3실점의 내용이 있다.

 

디트로이트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무려 2005년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한 프로 14년차의 투수. 15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해 그렇게 구종은 다양하진 않으나 구위가 좋아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다.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 외에는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아쉽다면 늘 문제였던 제구 문제가 올 시즌에도 나오고 있고, 여기에 4월 29일 이후 승리가 없어 3달 이상 승리가 없다는 아쉽다. 지난 시즌 오클랜드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0패에 ERA가 4.63으로 평범한 수준.

 

못 먹을 때까지 가보자. 오클랜드의 승리를 이번에도 바라봐도 좋을 듯하다. 최근에 오클랜드의 마운드는 철벽에 가까운 수준. 현재 타격이 그렇게까지 터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갖고 있는 이유는 마운드 때문이다. 쥬리스 파밀리아의 가세로 불펜까지 좋아지면서 상당히 두터운 모습을 보이는 중.

 

 케이힐의 호투만 이뤄진다면 오클랜드가 질 이유가 잘 안 보인다. 최근 리리아노가 좋지 않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다.

 

 

 

시애틀 vs 토론토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지난 경기마저 토론토가 승리했다. 토론토가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3회 데본 트래비스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5회 알레드미즈 디아즈의 솔로포, 8회와 9회 추가점을 내면서 5-1로 승리를 가져갔다.

 

시애틀은 마이크 리크가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싱커, 커터 등 변화가 심한 구종을 잘 던지는 유형의 우완. 구종이 땅볼이 잘 나오는 구종을 잘 던져 땅볼 비율이 확실히 높은 투수다. 신시내티에서 오래 활약한 수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시애틀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올 시즌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데 기복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7월에 3패에 ERA가 4.78로 좋지 못했다는 점에서 8월 반전이 필요하다. 올 시즌 토론토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

 

토론토는 샘 가빌리오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 슬라이더 비중이 높은 축에 속하는 투수다. 지난 시즌 시애틀과 캔자스시티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에는 토론토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은 빠르지 않은데, 컨트롤이 좋고 범타유도에 능한 타입. 올해 BB/9이 2.99로 낮아 컨트롤이 제법 잡혀 있으나, 어느덧 피안타율이 0.271까지 뛰어 최근 내용이 좋지 못하다. 7월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을 정도. 데뷔 후 처음으로 시애틀을 상대하며, 시애틀이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친정팀이다.

 

이 경기는 못 먹어도 시애틀을 가봐야 한다. 당장 가빌리오의 붕괴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볼 수 있는데, 원정에서 워낙 안 좋은데다 친정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종목 불문 친정 복귀전은 거의 평소에 못 미치는 경기가 많은 편. 가빌리오의 붕괴 가능성이 꽤 높다 봐야 한다. 

 

리크가 최근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많고 호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호투 가능성이 높다. 또, 시애틀이 연패가 길어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연패 탈출이 필요한 상황이다. 

 

 

 

LA다저스 vs 휴스턴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시즌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경기도 휴스턴의 승리. 불펜 싸움 끝에 휴스턴 타선이 경기 막판에 폭발, 14-0으로 대승을 챙겼다.

 

다저스는 워커 뷸러가 선발로 나선다.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는 투수로 올 시즌 본격적으로 팀의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올 시즌 BB/9이 1점대로 줄어들면서 컨트롤에서 개선되면서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올 시즌 갈비뼈 미세골절로 부상을입은 뒤로는 뛰어난 모습을 못 보이고 있고, 마이너에도 내려갔었다. 그 이후 내용이 좋지 않다가 지난 1일 밀워키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패전투수가 됐다. 휴스턴과는 데뷔 후 첫 만남이다.

 

휴스턴은 게릿 콜이 선발투수다. 160km대까지 가는 빠른 공을 갖고 있고,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하는 투수. 빠른 공 평균 구속이 96.3마일, 약 154~155km로 매우 빠른 편이다.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맡고 있으며, 현재 피안타율 부문 AL 2위, 탈삼진 4위 등 페이스가 꽤 좋은 편. 다만 초반에 비해서는 그리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못하다. 부진하지는 않은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는 중. 그나마 최근 크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점은 다행이다. 올 시즌 다저스와는 처음. 지난 시즌에는 다저스 상대로 6.1이닝 5실점으로 그리 좋지 않았다.

 

이 경기 승자는 휴스턴을 먼저 봐야 할 듯하다. 다저스 방망이가 최근 식어버린 점이 영 걸린다. 방망이가 많이 식어 콜의 공을 제대로 쳐낼 수 있을지 의문. 뷸러가 호투를 한다 하더라도 방망이가 밀려 지는 그림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두 팀 전력 차이가 크지는 않은데, 기세에서는 차이가 있어 일단은 휴스턴의 승리를 보는 것이 좋겠다.

 

 

 

애리조나 vs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16차전이 열린다. 지난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 1회부터 5점을 내면서 대량득점에 성공, 9-3으로 승리를 챙겼다.

 

애리조나는 로비 레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주 무기로 하는 투수로 탈삼진 능력이 제법 빼어난 투수. 지난 시즌 잭 그레인키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면서 15승에 2.89의 ERA, 그리고 올스타에까지 뽑히기도 했었다. 올 시즌에는 광배근 부상으로 약 2달을 날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탈삼진 능력은 좋은데, BB/9이 올 시즌에 5점대까지 뛰어 컨트롤에 애를 먹고 있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2번 나와 승-패 없이 4.22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데릭 홀랜드를 선발로 내세운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싱커,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 2009년부터 메이저리그 생활을 한 베테랑 투수로 텍사스에서 오래 활약하다가 화이트삭스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었다. 텍사스를 떠난 이후에는 과거와 같은 모습은 못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는 있는데, 내용 자체가 과거와 같진 않다. 그나마 커브가 올 시즌 구종가치에서 메이저리그 8위에 올라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올 시즌 애리조나 상대로 3번 나와 0승 1패에 ERA가 4.61로 그리 재미를 본 편은 아니다.

 

애리조나가 기세가 좋기는 한데, 최근 선발투수 내용은 홀랜드가 낫다. 마침 일요일에 강한 샌프란시스코라는 점에서 이 경기는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 보인다. 그래서 과감하게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봐도 좋을 듯하다. 레이가 워낙 내용이 안 좋기도 하고, 홀랜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샌프란시스코의 승산도 적지 않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가 지금은 2연패 중이나, 그 전까지 애리조나 상대로 4연승을 달렸던 점도 플러스.

 

 단, 애리조나가 기세에서는 낫고 홈이기까지 해 강승부라고 할 수 있어 주력감은 아니다.

 

 

 

 

보스턴 vs 뉴욕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시즌 13차전이 열린다. 지난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 선발 네이썬 이오발디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1로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은 데이빗 프라이스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커터가 주 무기인 투수로 올 시즌 11승을 거두고 있는 수준급 투수. 2010년대 초반을 호령했던 에이스로 올 시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커리어 전성기때보다는 압도적인 모습을 못 보이고 있다.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했다는 점은 크게 긍정적. 4점대 ERA를 계속 기록하다가 지난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마침내 3점대 ERA로 들어온 상황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중이며, 양키스 상대로는 올 시즌 최악의 내용을 보이는 중. 2경기 2패에 ERA가 24.72로 상당히 좋지 못했다.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투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주 무기인 투수. 스플리터와 커브도 곧잘 던지는 편이다. 현재 승률이 82%로 아메리칸리그 2위를 달리는 중. 다만 승률에 비해서는 내용이 좋지는 않아 ERA가 3.84로 다소 높은 편이다. 최근 페이스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최근 17.2이닝 연속 무실점 중이다. 보스턴 상대로 올 시즌 두 번 나와 1승 0패에 ERA가 8.71로 그리 좋진 않았다.

 

다시 한 번 보스턴의 승리를 볼 수 있을 경기다. 다나카의 페이스가 좋기는 하지만, 보스턴 상대로 재미를 못 본 것이 사실. 물론 프라이스도 마찬가지로 양키스에 재미를 못 봤지만, 현재 양키스 타선이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호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최근 양키스 투수진이 재미를 못 보고 있다는 점도 보스턴에 플러스가 될 부분. 

 

라이벌전이기는 하지만, 이 경기 승자는 보스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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