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덴버를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승1패 성적이며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에나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최고의 수비수 자원인 마커스 스마트가 동행하지 않은 서부 원정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덴버를 상대로는 카일리 어빙이 좋은 리듬을 이어갔고 제이슨 테이텀, 알 호포드, 제일린 브라운이 자신의 몫을 다했으며 리그전체 1위 수비력에 빛나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중심 농구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던 경기. 보스턴은 홈에서 18승8패를 기록했다. 

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다. 뉴욕은 전일 홈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11-95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5연패를 끊고 안방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팀 분위기가 살아나는데 도움이 되었고 "뉴욕의 왕"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에너스 칸더가 48득점, 25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인사이드를 지배한 경기. 또한, 세컨 옵션이 되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점퍼슛도 터졌고 비즐리의 더블-더블도 기록되었으며 카일 오'퀸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세컨 유닛 가동 시간에 수비 로테이션운영 어려움이 나타나던 부분도 많은 보완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원정에서 7승19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