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T VS 인천전자랜드

부산KT

예상라인업

김영환

맥키네스 / 리온윌리엄스

이재도

이광재

박상오

부상및미출전

허훈 - 국가대표

부산KT가 다시한번 승리를 하였다 10월29일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박지훈 (26득점 5리바 3어시) 김영환 (21득점 4리바 5어시) 활약으로 승리를 하였으나 6연패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경기는 동일하게 후반전 집중력 부족 항상 전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후반에 지는 고질적인 문제에서 직전 11월15일 울산모비스전에서 89 : 80 으로 승리를 한점 물론 상대팀의 주축 빅맨 이종현과 전준범의 국가대표 출전으로인한 부제가 있었던것을 감안하면 쉬운 승리는 아니였다. 특히 1,2쿼터에서 앞서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티는 

3쿼터 19 : 28로 다시한번 수비및 골결정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것처럼 보였으나  4쿼터 김영환의 3점포가 다시한번 터지면서 승기를 잡은 부산KT  이번에는 인천전자랜드 와 경기를 하게 되는데 전자랜드 쪽에서는  주전가드 박찬희가 국가대표로 이탈한 상황. 우선 외국인 용병중  KT 맥키네스와 전자랜드의 브라운을 보면 비슷한 야투율을 기록하고있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브라운의 피지컬이 좀더

우세하다고 생각될정도로 경기력이  하루하루 다르게 올라가고있다.다만 케티는 2점(51%)및 3점슛(36%) 성공률이 높은팀 

이번경기 외국인 용병 윌리엄스와 맥키네스보다는 전자랜드의 브라운과 조쉬셀비의 피지컬 합이 더 좋아는 보인다 다만  

외곽포라인 이재도 , 김영화의 3점포가 제대로 작동만  해준다면 2연승의 길도 나빠는 보이지않는다.

인천전자랜드

예상라인업

강상제

정효근

조쉬셀비 / 브랜든브라운

차바위

김성규

부상및미출전

박찬희 - 국가대표

전자랜드는 이전 11월12일 전주KCC 와 박빙의 승부끝에 83 : 76으로 아쉽게 패배를했다. 하지만 작년 전자랜드가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듯이 직전 11월 15일 창원LG전에게 77 : 79 로 승리를 하게되었는데 겉으로만 보았을때는 역시 강해진 전자랜드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속내용을 까보면 유도훈 감독에게는 마음에 들지않는 경기였다. 상대 창원LG는 김종규, 김시래 커플라인이 빠진 경기였다는 점 초반 1쿼2쿼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 1쿼 10:24 전랜승 2쿼 19 :21 전랜승 3쿼 22: 11 4쿼 26: 23 으로 자칫하면 패배를 할수도 있었기 때문인데 물론 3쿼 부터 로케이션을 가동한 전자랜드는 기존 주전라인업들에게 휴식을 보장해주며 4쿼에 따도릴 생각이였을 텐데 뜻대로 되지않았다. 특히 정창영(21득점 2리바 7어시) / 제임스 켈리 ( 21득점 16리바 1어시)로 후반 강하게 밀어치는 창원LG에게 놀란 유도훈 감독은 작전타임만을 외치며 선수들을 다독이기 시작한 부분 이번경기역시 약체팀 부산KT를 만났다. 루키 허훈이 이탈한거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부산KT, 양팀 모두 빠른전개의 속공플레이를 좋아하는반면 턴오버가 부산KT(10회)인천전자랜드(11)회를 평균으로 나타내고있는 경기 . 수비나 득점부분에서 전자랜드가 앞서고는있지만 그러한 경기적인 리듬을 잡아줄수있는 포인트가드의 부제가 상당히 큰것을 감안하면 이번경기역시 장담을 못하는 경기로 예상되는 전망이다.

종합

루키 에이스 허훈이 이탈한 부산KT에 비해 전체적인 경기리듬을 잡아줄수있는 박찬희가드의 이탈이 더 눈에 띈다. 다만 전자랜드가 앞설수있는 부분은 외국인 용병들의 기량이 KT보다는 우세한점. 하지만 직전 KT는 내.외곽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면서 승리를하면서 금일 전자랜드와 다시 홈에서 경기를 하게되는 KT / 아직까지 정영삼의 몸컨디션이 완벽히 올라오지못한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흐름을 읽어줄수있는 선수의 부제가 

큰 인천전자랜드를 보면 부산KT 승및 안전하게는 KT 플핸승  좋아보이는 경기로 전망되며 , 

163.5 오바및 1쿼터 부산kt 승의 흐름이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