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땅이 개 넓다.... 그래서 기후가 다양해.. 투수들이 그래서 힘들어... 기후따라 제구를 적절히 해야하거든.... 골프 쳐본 사람은 이해할꺼야.

아무든.. MLB를 보면 보통 3~4연전 하고 바뀌지.. 

바뀔때 꿀팁이다. 바뀔때 말야 홈이라고 다 홈이 아니고 원정이라고 다 원정이 아니걸랑.....

원정갔다가 다음날 바로 홈경기 있을때.... 전날 어디 원정이였는지 검색해라.. 그리고 구글 맵을 펼치어 항공편을 검색을 해라.

그럼 직항 비행기로 몇시간 소요 되는지 나온다.그리고 다시 홈구장을 검색해 그럼 거리가 나와.. 생각보다 멀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 뭘이야기 하는 것이냐...... 어제를 기준으로 하면 샌프가 말야 홈인데 ㅋㅋㅋ 원정 갔다와서 비행기로 5시간 소요하여 홈으로 왔어...

즉 비행기에서만 5시간을 있었어... 그전날 원정에서도 애틀란타랑 뭐 빠지게 경기하며 치고 받았지.. 게다가 늦게 경기하여 늦게 끝남...

아 졌네 젠장 슈밤 하며 짐챙기고 공항가서 뱅기 타고 5시간.... 내려서 버스타고 숙소가서 쪼메쉬고 다음날 홈경기~~~ 이런 패턴이였음

원정 메츠는 그전에도 원정이였는데 뱅기로 1시간 반거리.. 개가까움.. 누가 더 힘들게???

뱅기타면 알지 타는 시간만 있는게 아니라 타기전 내리고 시간도 꽤 소요 하는거 말야... 난 메츠 역배 갔었어~~~

물론 투수 중요하지.. 타선 중요하지...  커버스 픽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그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