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태그 NBA 2월14일 미네울브 vs 휴스턴R 요령 팁 참고사항  

<미네소타ㅡ휴스턴>

서부 컨퍼런스 최강 휴스턴에 다크호스 미네소타가 도전.

미네소타는 56게임을 치른 현재 26승30패로 12위.

휴스턴은 12일 댈러스에 120ㅡ104 승리. 10일 오클라 전 112ㅡ117 패배를 간단히 만회. 33승23패로 5위.

원정팀 휴스턴 승리 찬스.

10일 벌어진 오클라호마 전에서 막판의 공격 미스로 5점차의 패배를 당했지만 12일 댈러스 전 16점차 대승으로 본래의 상승세를 회복해 이 게임 역시 승산 충분.

본래의 팀 칼라인 몰아치기 득점력을 유지하며 초반부터 스피드 팝업으로 흐름을 장악할 경우 12위 유지하며 불안한 행보하고 있는 홈팀 미네소타에 압도적 우세.

작년 12월부터 30게임 연속 30득점의 대기록과 함께 유일한 30대 득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득점왕이 유력한 스몰포드 하든의 초스피드 속공과 팝업의 위력이 미네소타의 루즈한 수비라인을 일방적으로 압도할 전망.

거기에 센터 러브와 포인트가드 코바가 포진한 미들존 라인의 우세가 이 게임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는 분석.

홈팀 미네소타는 작년 11월 필라델피아에서 이적해온 슈팅 콤비 사라치ㅡ코빙턴 라인의 정밀한 골밑 돌파와 스피디한 팝업이 그런대로 위력적.

거기에 양쪽 하이-로 포스트에서의 저돌적인 팝업이 주득점원이지만 이들이 휴스턴과 같이 수비 포메이션 다양한 팀과의 대결에서는 득점력이 급격히 약화되는 현상 뚜렷해 승산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거기에 속공의 밑바탕이 될 수비 리바운드에서 휴스턴에 열세가 분명해 더욱 고전이 예상.

이렇게 볼 때 이 게임은 휴스턴이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최대 25점의 격차로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