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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17일 세리에A 5경기 분석픽

피오렌티나와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 37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력과 경기운영에서도 차이가 들어나는 경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면에서도 차이가 들어나는 경기라는 점에서 최근 무패행진속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오렌티나이지만 두산 블라호비치와 크리스티안 쿠아메의 투톱으로써는 나폴리를 상대하기에는 오히려 이고르-저먼 페첼라-니콜라 밀렌코비치의 수비진들의 부담감이 더욱더 크게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경기라는 사실을, 나폴리가 최근 부상자들은 있지만 빅토르 오시멘을 중심으로써 이르빙 로사노와 로렌초 인시녜의 측면을 통해서 플레이의 과정에서나 찬스의 대한 집중력에서나 기대이상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 나폴리가 UEFA챔피언스리그의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서 계속해서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나폴리 승리

기준점 2.5 오버

베네벤토와 크로토네의 이탈리아 세리에 37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회가 남아있는 베네벤토와 기회마저 없어지게 된 크로토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의 경기양상이 이어지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베네벤토로써는 3-5-2 포메이션 전술을 통해서 페르파림 헤테마이-니콜라스 비올라-브리앙 다보의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아돌포 가이치와 지안루카 라파둘라의 투톱을 살려나가주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크로토네가 원정에서는 더욱더 답답한 모습의 플레이와 여전히 리산드로 마갈란-블라디미르 골레미치-레비 코피지지의 수비진들의 집중력도 떨어진다는 사실에서 동기부여에 차이로써 투지에 차이점도 경기력에서 크게 들어날 것이라고 보면서 베네벤토의 우세를 예상해보게 된다.

베네벤토 승리

기준점 2.5 오버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의 이탈리아 세리에 37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 경기력에 큰 동기부여가 없는 두팀의 공격적인 성향에 이번 라운드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데, 홈에서 경기를 소화하는 우디네세는 수비가 더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로베르토 페레이라-왈라스-로드리고 데파울의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이번 라운드 공격을 풀어나가주는 과정에서 더욱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스페파노 오카카를 살려나가주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된다는 사실을, 삼프도리아는 개인적으로 마놀로 가비아디니-파비오 콸리아렐라의 투톱을 통해서 공격자체에서는 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라운드 개인적으로 삼프도리아도 안토니오 칸드레바-야쿱 얀크토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되면서 이번 라운드 승패보다는 오버의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무승부

기준점 2.5 오버

파르마는 다음 시즌을 세리에B에서 보낸다.

사수올로는 로마와 마지막 유로파 티켓을 두고 경쟁 중이다.

파르마는 지난 라치오 원정부터 확실하게 로테이션을 가동 중이다. 강등이 확정됐기에 몸값이 비싼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이고 승격을 위해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야 한다. 브루네타와 부시, 솜과 디에르크스등이 새로 기회를 받고 있고 그라시와 코넬리우스등은 교체로 잠깐 출전할 것이다.

사수올로는 유벤투스 상대로 패하며 로마를 역전하지 못했다. 후반 막판 라스파도리의 추격골이 나오긴 했지만 대세를 바꿀 수는 없었다. 그래도, 막강한 유벤 중원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보가와 트라오레가 베라르디를 잘 지원 중이다.

사수올로 승리를 본다. 파르마의 홈이지만 파르마는 승리에 대한 의지가 사라진 팀이다. 또, 제르비뉴와 쿠카, 코넬리우스와 쿠르티치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쉬게 할 가능성이 높다. 유로파 진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한 원정팀이 베라르디와 라스파도리, 데프렐등 좋은 공격진을 내보내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몰아칠 것이다.

사수올로 다득점이 예상되기에 오버 경기다.

밀란은 3연승에 성공하며 아탈란타와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칼리아리는 피오와 비기며 잔류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밀란은 즐라탄과 셀레메이커스등 최전방 공격자원 둘이 빠졌지만 토리노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즐라탄 대신 나선 레비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윙백 에르난데스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유로파와 리그를 병행하며 지쳐있었는데 리그에만 집중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모습이다. 케시의 파트너로 나서는 베네세르도 안정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칼리아리는 시즌 막판 대단한 스퍼트를 하며 잔류에 근접했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추가하면 다른 팀의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한다. 때문에 이 경기에 수비적으로 승점 1점을 노리고 마지막 경기인 제노아 상대로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제노아는 이미 잔류가 확정됐기에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마지막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밀란의 승리를 본다. 칼리아리가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겠지만 원정에서 밀란의 맹공을 90분 내내 틀어막긴 쉽지 않다. 케시의 지원 속에 카스티요와 크루니치가 레비치를 지원할 밀란이 승리하고 아탈란타와의 순위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

칼리아리가 전원 수비로 임할 수 있기에 언더 경기다.

본 분석픽 은 참고 사항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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