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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9-10일 EPL 4경기 분석픽

울버햄튼과 브라이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울버햄튼은 계속해서 윌리안 호세까지 좀처럼 살아나주지못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브라이튼이 수비자체에서도 벤 화이트-루이스 덩크-아담 웹스터의 수비진들이 이번 시즌 조직력자체에서 기대이상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브라이튼으로써도 대니 웰벡-닐 모페이-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삼각편대를 통해서 과연 공격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는지를 기대해보게 된다는 사실을, 울버햄튼이 개인적으로 파비오 실바-아다마 트라오레-다니엘 포덴세 등 공격을 풀어나가주는 선수들의 경기운영도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모습의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공격자체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는 상황속에서 수비는 조직력있는 두팀이라는 사실에서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본다.

무승부

기준점 2.5 언더

애스턴빌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 각자의 동기부여가 있는 두 팀에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애스턴빌라로써는 이번 라운드에서 최근 공격흐름을 고려해본다면 맷 타겟-타이론 밍스-에즈리 콘사-매티 캐쉬의 수비진들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경기라는 점부터 올리 왓킨스를 중심으로써 역습을 통해서 경쟁력을 기대해보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개인적으로 브루누 페르난데스-폴 포그바를 전진배치하는 모습을 통해서 최근들어서도 공격자체에서 전술운영자체는 기대이상으로써 계속해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이어나가주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의 최근 활약을 중삼으로 마커스 래쉬포드-메이슨 그린우드까지 힘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경기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

기준점 2.5 오버

웨스트햄은 번리를 잡고 아직 4위를 포기하지 않았다.

에버튼은 빌라에 패하며 7위 추격에 실패했다.

웨스트햄은 부상에서 돌아온 스트라이커 안토니오의 연속골로 번리 전을 승리했다. 그간 린가드 의존도가 컸던 팀 공격진에 잉글랜드 국대 스트라이커인 안토니오의 복귀는 큰 힘이다. 도슨도 징계를 털고 돌아왔기에 수비진도 안정적이다. 라이스의공백은 아쉽지만 란치니는 패싱게임에 있어선 라이스보다 나은 점이 있기에 공격적으로는 좋은 카드다.

에버튼은 칼버트르윈의 골이 나왔음에도 빌라에 패했다. 하메스의 공백이 있다해도 히샬리송과 시구르드손이 총출동했는데 홈에서 많았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리버풀과 토트넘등이 최근 승점을 따냈기에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 출전이 쉽지 않아보인다. 그래도, 아직 기회는 남아있기에 최대한 승점을 노릴 것이다.

에버튼 플핸을 본다. 고베스와 알란등 수비력을 갖춘 홀딩 조합이 수첵과 포르날스등 홈팀의 중원과 접전 이상을 가져갈 수 있고 히샬리송은 웨스트햄 수비를 흔들 수 있다. 칼버트르윈의 폼이 올라온 점도 팀에게는 큰 힘이다. 단, 승리는 어렵다. 웨스트햄의 홈이고 린가드와 안토니오 공격 조합은 언제든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두 팀이 중원의 치열한 격전 속에 승점을 나눠가질 것이다.

에버튼이 수비 라인을 내리고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아스날은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

브로미치는 이 경기를 패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아스날은 뉴캐슬을 잡고 3경기만에 리그 승리를 추가했다. 그러나, 팀 분위기는 좋지 않다. 주중에 있었던 홈경기에서 비야레알을 잡지 못하며 유로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를 포기하다시피하며 집중했던 유로파기에 충격은 작지 않다. 그 경기 이후 팬들이 선수들의 차량을 막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감독이 시즌 마무리를 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선수들도 홈팬들을 실망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브로미치는 뒤가 없다. 한 경기만 패하면 강등이기에 무조건 승부를 걸며 골을 넣어야 한다. 디아그네와 로빈슨, 그랜트등 공격진을 전부 내보내야 하고 요쿠쉴루와 갤러거는 중원 라인을 올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아스날 승리를 본다. 강등을 피하려는 브로미치의 의지가 강하겠지만 세바요스와 엘네니, 외데가르트등이 나설 아스날 중원 상대로 우위를 보이긴 어렵다. 오바메양도 복귀한 아스날이 브로미치의 다소 산만한 수비 라인을 두들겨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할 것이다.

뒤가 없는 브로미치가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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