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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7월 3일 KBO 프로야구 5경기 먹튀검증소 분석픽

이제는 에이스라고 부르기 어려운 데스파이네가 KT 선발이다. 최근 5경기서 2승3패, ERA 5.59. 퀄리티스타트 비율은 11경기 중 5경기로 절반 이하다. KBO리그의 현미경 분석이 데스파이네의 약점을 어느 정도 파훼했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유독 쩔쩔매던 LG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는 점이 반가운데 필승조의 소모가 너무 크다.

키움은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운다. 구창모가 2위로 밀려난 평균자책점 타이틀 1위가 요키시다. 최근 5경기서 33.1이닝을 던지며 ERA는 1.89다. 다만 그럼에도 승패는 3승2패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올 시즌 KT 상대로는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지난해까지로 범위를 넓혀도 3경기 2승무패로 상성이 좋았다. 키움은 두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사이클이 올라왔다. 박병호의 기세가 오른 키움은 국가대표다.

키움의 승리를 추천. 스코어는 의외로 오버가 나올 수 있다.

KT 패

핸디패 

오버 추천

롯데자이언츠 - 2020시즌 KBO리그 [ 23승 25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아쉽게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지못하게 된 롯데자이언츠, 긍정적으로는 주말시리즈 계속해서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사실에 더불어서, SK와이번스를 상대한다는 점까지 고려해보게 된다면 다시한번 분위기를 살려낼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점, 이번 경기에서도 최근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에 페이스만 이어진다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정훈-손아섭의 테이블세터의 역활에 더불어서 안치홍-이대호-마차도-전준우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서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는 사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연패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마운드에서 흔들렸지 확실히 타격에서는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는 SK와이번스의 타선을 맞이하는 투수들은 분명 부담감없이 자신감있는 피칭내용을 선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핵심포인트는 타선의 집중력을 얼마나 이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번 경기 시즌초반 너무나도 부진한 아드리안 샘슨이 다시한번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기대감을 가지고 영입한 아드리안 샘슨은, 올시즌 데뷔전이 늦어지면서 아직까지는 100%의 몸상태가 아니라는 사실, 이번 시즌 6경기에 선발등판해서 [ 2승 4패 ]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6.16으로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우완 쓰리쿼터 스타일의 피칭폼으로 평균 147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등의 변화구를 구사한다. 이닝당 볼넷 허용율은 메이저 리그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괜찮은 제구력을 보여줬다. 탈삼진보단 맞춰서 잡는 유형이어서 야수들의 수비력에 많은 영향을 받는 피칭 스타일이다. 최근들어서 개선된 롯데자이언츠의 수비에는 적합한 스타일의 투수, 확실히 패스트볼의 구속의 비해서는 장타허용율이 높지만, 결정구로 쓰이는 슬러브성의 슬라이더를 어떻게 KBO타자들을 상대로 힘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사실,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도 검증받은 투수인 만큼, 샘슨이 롯데자이언츠의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주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고싶다.

SK와이번스 - 2020시즌 KBO리그 [ 14승 36패 ]의 성적을 기록, 시즌 5연패에 늪에 다시한번 빠지게 된 SK와이번스이다. 최근 경기력은 계속해서 연패를 탈출할 만한 의지를 기대해보거나 타격이 살아나주거나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기에도 쉽지않아보이는 것이 사실, 사소한 수비에서 실책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분명 집중력이 떨어져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노출해나가고 있다는 사실에서 분위기 반전이 쉽지않아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김경호-최지훈의 테이블세터도 점점 타격감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고종욱이 완전하게 지난시즌의 페이스를 찾아나가고 있지는 못하다는 사실, 직전 경기에서도 10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이 단 2점을기록하면서 득점권에서 보여주는 집중력도 현저하게 떨어져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SK와이번스가 왕조시절에는 확실히 장타율을 살려내면서 홈런군단이라는 표현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SK와이번스의 타격페이스를 고려해본다면 장타력을 찾아보기에는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연패를 탈출하기 쉽지않아보이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선발등판해서 [ 3승 4패 ]의 성적을 기록하는 리카르도 핀토가 마운드에 등판하게 된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들어나는 투수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투구폼이 굉장히 역동적이며, 최고 구속 98마일까지 나오는 직구를 보유한 전형적인 파이어볼러 투수다. 다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투수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너무나도 많은 볼넷의 숫자가 흠이라는 점과,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해서 가끔씩 커맨드를 잃어버리는 것과, 체인지업을 제외한 브레이킹 볼은 그렇다할 힘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사실, 더군다나 좌타자와 우타자를 상대할때의 차이점이 두드러지게 들어나는 만큼,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현재로써는 리카르도 핀토도 개막전부터 점점 좋아지는 피칭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 핀토로써는 얼마나 긴이닝소화능력에 더불어서 매이닝 기복이 심한 모습을 어떻게 극복해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최종결론

롯데자이언츠는 분위기를 바꾸어나가기 위해서 아드리안 샘슨을, SK와이번스는 연패탈출을 위해서 리카르도 핀토가 등판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재미있는 외국인투수의 맞대결이 펼쳐지는데, 아직까지 샘슨은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나가주지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불어서, 리카르도 핀토는 선발로테이션을 한번 거르지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등판한다는 사실에서 몸상태가 조금은 의문이 들어날 것이라는 사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 마운드의 힘차이점보다는 개인적으로 타격의 페이스에서 차이점이 분명하게 들어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롯데자이언츠는 연패를 기록하고는 있지만 타격에서 보여주는 페이스가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타격면에서는 우위를 가져가는 것이 사실, SK와이번스의 힘을 믿기에는 타격의 페이스가 시즌평균보다도 떨어져있을 만큼, 급격하게 부진한 모습을 떨쳐내지못하고 있다는 사실에서아무리 리카르도 핀토가 엄청난 호투를 보여주어도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갈만한 힘을 기대해보기에 쉽지않다고 생각해보게 되면서, 이번 경기 롯데자이언츠가 연패를 탈출할 가능성이 더욱더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롯데자이언츠 승리

기준점 9.5 언더

삼성라이온즈 - 2020시즌 KBO리그 [ 27승 24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연승행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과연 이번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는 상위권과 경기차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기대가 되는 점으로써는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이 상당히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득점력이 시즌초반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안정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는 점, 개인적으로 김상수-구자욱의 테이블세터의 더불어서 이원석-김헌곤-이성곤-강민호-김동엽까지 계속해서 타격감을 유지해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이번 경기에서 LG트윈스보다는 좋은 타격감을 충분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본다. 아직까지는 팀타율에서는 그렇다할 힘을 느끼기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삼성라이온즈의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빠른 발야구와 최근 5경기 타율자체는 시즌평균보다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분명하게 들어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홈에서 계속해서 경기를치른다는 이점을 활용해서 타격의 최근 분위기를 이어나가준다면 충분하게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선발에는 백정현이 올라온다. 이번 시즌 7경기에 등판해서 [ 3승 3패 ]의 성적으로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못하고 있는 백정현, 평균자책점이 무려 4.50을 기록할 만큼 올시즌 스타트가 너무나도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준수한 구종가치에 힘입어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는 좌완 투수. 디셉션 동작은 이름 그대로 공을 던지기 전까지 머리 뒤에 숨겨 타자가 구질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동작인데, 이 디셉션을 잘 활용해 체감속도가 빠르고 구위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올시즌에 백정현에게 안정감을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사실, 확실히 긴이닝을 책임져주지못할 정도로 부진한 백정현에 투구내용은 삼성으로써는 너무나도 아쉬운 부면이라는 점, 좌완선발자원에 힘을 보여주어야하지만, 다소 많은 이닝당 투구로 인해서 계속해서 어려움을 가지고있다. 확실히 통산성적자체도 뚜렷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며, 데뷔시즌이후로 계속해서 실점이 늘어나면서 올시즌에도 백정현의 계속된 하락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다.

LG트윈스 - 2020시즌 KBO리그 [ 28승 22패 ]의 성적으로 다시한번 연패에 빠진 LG트윈스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연패를 끊어내지못한다면 삼성라이온즈에게 순위를 빼앗길 수 있는 위기가 되는 시리즈라는 사실에서 최근 LG트윈스의 페이스를 고려해본다면 삼성보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원정경기를 치루어야한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긍정적으로는 직전 경기 라모스가 타겨감을 끌어올린 것은 긍정적이지만, 리그초반부터 현재까지 이천웅-김현수의 기복있는 플레이자체가 크게 아쉬움으로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는 점, 전체적으로 타선의 중심을 잡아나가주어야하는 선수들이 최근들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최근 5경기에서 0.249를 기록하고 있는 팀타율이 리그 평균과는 차이가 크게 들어날 만큼, 최근 타선의 페이스가 너무나도 하락세라는 점을 분명하게 기억해보게 된다는 사실, 그렇다고 LG트윈스가 발야구로써 경기를 압도하는 스타일이나 장타력으로 승부를 보는 팀도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LG트윈스는 타격이 살아나주지못하게 된다면 불안한 경기흐름을 계속해서이어나갈 것이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LG트윈스는  윌슨을 등판시킨다. 이번 시즌 다소 늦은 출발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9경기 [ 3승 3패 ]의 성적으로 다소 윌슨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사실, 특히나 평균자책점 4.47로 조금은 낮춰나가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본다. MLB에서는 속구보단 제구력과 변화구 로케이션으로 승부를 보는 피네스 피쳐, 한국에서는 강력한 슬라이더를 앞세운 탈삼진 기계이다. 포심이 빠르지는 않지만 KBO리그에서라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커터, 투심이 있지만 체인지업, 커브는 카운터 잡을 때 쓰는 용도고 주무기는 속구, 슬라이더라 보면 된다. 하지만 이 슬라이더도 필요에 따라 궤적을 달리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투피쳐라고 볼순 없고 이 위력적인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더로 크보타자들을 확실히 공략해낼지가 관건. 크보에서는 투심을 자주 던지기 시작했고, 커터는 어쩌다 한 번 던진다. 한국에서는 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을 잡는 탈삼진 머신으로 변했다. 다만 슬라이드 스텝의 약점이 노출되면서 상대팀에게 도루허용을 자주 허용시키는 것이 단점이다. 그슬라이더 외의 다른 구종이 승부구로 쓸만큼 위력적이지 않고 포심의 스피드는 그럭저럭 준수하지만 구위가 가벼운 느낌이 있는점도 단점으로 뽑힌다.

최종결론

연승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삼성라이온즈는 백정현을, LG트윈스는 최근 불안한 경기력속에서 분위기를 전환시켜나가기 위해서 윌슨이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최근 경기력으로는 윌슨이 지난시즌 만큼의 힘을 기대해보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어느팀의 타선이 힘을 유지해나가면서 기복을 줄여나가줄 수 있을지가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본다. 아마도 삼성라이온즈는 최근 구자욱-김상수의 테이블세터의 활약과 시즌초반부터 부진했던 주측선수들이 점점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나가면서 기복없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최근 타격에 페이스에서는 확실히 LG트윈스가 중심타선의 기복에 더불어서 하위타선은 시즌초반부터 계속해서 답답한 경기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과 확실하게 기억해볼만한 점으로써는 최근 타격감의 차이점이 크게 들어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 오히려 삼성라이온즈가 더욱더 타선의 힘을 앞세워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경기초반 윌슨만 흔들어준다면 리드를 잡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경기력면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의 기세를 기대해보고싶은 경기이다.

삼성라이온즈 승리

기준점 10.5 언더

NC다이노스 - 2020시즌 KBO리그 [ 34승 15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기분좋은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NC다이노스, 타선의 부상자들의 빈자리가 아직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에서 보여주는 짜임새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김태진-이명기의 테이블세터의 활약상에 더불어서 특히나 NC다이노스가 타격이 살아나주기 위해서는 나성범-알테어-박석민-양의지가 중심타선에서 힘을 얼마나 선보여줄 수 있을지가 핵심포인트가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롯데자이언츠전보다는 KIA타이거즈의 투수들을 공략하기가 더욱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하게 전체적으로 타선의 집중력은 전혀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 특히나 백업멤버들의 활약상도 너무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KIA타이거즈의 마운드를 얼마나 흔들어주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 확실히 NC다이노스의 경기력이 좋았을 때는 득점권찬스에서 장타율을 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KIA타이거즈와는 홈런 26개의 차이와 팀 OPS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가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NC다이노스의 활약상을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분위기 이어나가기 위해서  최성영이 올라오게 된다. 올시즌 5선발투수 경쟁을 치루어나가고 있는 최성영으로써는 올시즌 4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94를 기록하고 있다. 다소 시즌초반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지난시즌 모습을 고려해본다면 충분하게 반등할 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점,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구속은 느린 편에 속하지만 구속 상승의 여지가 있고, 제구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투구시 몸통과 다리를 비틀어 손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 역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강속구를 던지는 유형은 아니지만, 구속에 비해서 회전력이 좋아서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확실히 제구력자체에서도 나쁘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컨디션의 기복에 따라가 볼넷을 남발하는 경우가 조금은 불안하다는 사실, 최근들어서는 구속이 다시 내려가면서 얼마나 최성영이 구속을 끌어올리면서 컨디션을 되찾아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하다고 보며, 이번 경기 최성영은 쉽지않은 등판을 펼치지않을까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가져가보게 된다.

KIA타이거즈 - 2020시즌 KBO리그 [ 26승 21패 ]의 성적으로 끝내기 승리로 연패를 끊어낸 이후에 중심타선의 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KIA타이거즈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1위팀을 상대로 얼마나 타격에서 밀리지않는 힘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박찬호-한승택-나주환의 하위타선의 활약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하게 타격에 힘을 유지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최근들어서 김호령이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지만 타순의 변화를 주면서 김호령의 부활을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 현재로써는 김선빈-터커-최형우-나지완-유민상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서 보여주는 타격감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사실에 더불어서, 이번 주말시리즈에서는 1,2,3선발을 기용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고려해본다면 확실히 마운드에서 선발과 불펜싸움에서는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면서, KIA타이거즈가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타격의 힘이 기복없이 얼마나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이번 경기 드류가뇽이 마운드에 등판한다. 이번 시즌 9경기에서 [ 4승 3패 ]의 성적으로 승리와는 거리가 조금은 멀었던 드류 가뇽, 하지만 탈삼진 52개로 8위자리에 올라서 있으며, 평균자책점 3.88로 나쁘지않은 선발이라는 사실, 특히나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에서 기대가 되는 투수이다. 이드에 가까운 스리쿼터로 평균 구속 140대 중후반대의 포심, 커브, 슬라이더와 결정구인 체인지업을 던진다. 특히 체인지업의 휘는 각도만큼은 메이저에서도 수준급이라 평가받는다. 또한 제구력자체도 뛰어난 투수라는 사실, 하지만 다소 포심의 위력자체가 조금은 떨어진다는 점을 기억해본다면,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포심의 힘이 얼마나 살아나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 또한 경기초반 1-2이닝에서 실점만 줄여나가준다면 몸이 풀릴 수록 페이스가 좋아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는 사실에서 드류 가뇽의 올시즌이 기대가 되는 입장이다.

최종결론

NC다이노스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최성영을 등판시키며, KIA타이거즈도 계속해서 살아난 힘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드류 가뇽이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에서 앞서나갈 팀으로써는 선발의 차이에서는 KIA타이거즈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고 보며, 최근 타격의 페이스로써는 대등한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KIA타이거즈가 경기양상에서는 조금은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객관적으로 NC다이노스는 최성영이라는 불안요소의 더불어서 박민우의 부상도 큰 아쉬움으로 들어난다는 사실, 이번 시즌에는 백업멤버들의 활약도 아직까지는 터져주지못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드류 가뇽을 확실하게 흔들어주기에는 쉽지않아보이는 경기라는 점, 오히려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연전에서 타격이 확실하게 중심타선의 힘으로 페이스가 살아났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오히려 선발싸움과 불펜싸움으로 간다면 더욱더 유리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KIA타이거즈가 분위기를 이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KIA타이거즈 승리

기준점 10.5 언더

두산베어스 - 2020시즌 KBO리그 [ 29승 21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치열한 2위자리 싸움을 놓고 위닝시리즈를 거두지못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두산베어스, 경기초반 기선제압하는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었지만, 테이블세터였던 박건우-페르난데스의 침묵이 다소 아쉬웠다는 사실, 하지만 크게 아쉬운 점으로써는 여전히 홍건희-권혁-윤명준 등 불펜투수들의 경기력이 컨디션적으로 아직까지도 흔들리는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에서 두산베어스로써는 불펜의 무너진 모습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잠실로 돌아오면서 한화이글스를 만난다는 사실에서 직전 맞대결 연패를 기록하면서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다소 답답했던 타선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보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아쉬움은 들어나지만 여전히 타선 1-9번타순까지 어느팀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사실, 아마도 한화이글스전에서는 선발과 불펜투수들의 부담감이 분명하게 줄어드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 두산베어스의 핵심은 타선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시즌 라울 알칸타라는 두산에서 우승에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시즌초반 10경기 [ 7승 1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승 1위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알칸타라이다. 다소 기대만큼의 피칭내용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현재로써는 KBO리그내에서 경험을 가지고 1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게 된다는 사실,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좋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하지만, 커맨드 불안에 시달린다고 한다. 최근들어서도 알칸타라가 다소 커맨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은 사실, 더군다나 시즌 들어와서 다른 문제가 발견됐는데 바로 결정구로 쓸만한 변화구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준수한 이닝 소화와 깔끔한 제구력에 비해 이닝대비 삼진 비율이 매우 부실하다. 또한 속구 위주의 투구가 시즌을 거듭하면서 간파되어, 점점 ERA가 올라가가고 있다는 사실, 현재까지도 확실한 결정구가 없는 알칸타라라는 사실에서 타선을 압도할만한 패스트볼의 위력이 더욱더 중요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알칸타라이다.

한화이글스 - 2020시즌 KBO리그 [ 12승 38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전혀 보여주지못하면서 너무나도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화이글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선에 더불어서 무너진 마운드까지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돌파구를 찾아보기에도 어려울 정도로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대체외인이 출전하지못하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본다면 한화이글스는 이번 시즌에 최하위를 탈출해내기에는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용규-정은원의 테이블세터는 시즌초반의 비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확실히 트레이드를 통해서 데려온 노수광의 부상이 큰 아쉬움으로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 더군다나 아직까지는 김태균-송광민-이성열이 중심을 잡아주지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불어서 최재훈-정진호-오선진 등 경기력의 기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특히나 이번 3연전 두산베어스를 상대해야한다는 사실에서 전체적으로 타선에서나 마운드에서나 우위를 가져가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이번 시즌 18경기를 등판하면서 주로 불펜요원으로 시즌을 치루어나가고 있는 김범수가 대체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이번 시즌 [ 2승 4패 ]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면서 다소 불펜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김범수의 특징은 최고 152km/h의 구속을 낼 수 있는 좌완 파이어볼러인데, 140km 중~후반에서 150km 초반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최고 130km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으며 간간히 커브나 체인지업을 던지는 전형적인 파워 피처 스타일이다.  90구가 넘어가도 직구 구속이 147~8이 찍힐 정도로 체력은 괜찮은 편이라 선발이나 롱릴리프가 적합한 스타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장점들을 뒤엎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직구든 변화구든 제구가 안된다는 것이다. 확실히 경기마다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경기에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최종결론

두산베어스는 홈으로 돌아와 1선발 알칸타라를, 한화이글스로써는 김범수를 등판하면서 벌써부터 마운드싸움에서도 차이가 들어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 확실하게 이번 경기에서 투타밸런스의 차이가 극심하게 들어나보이는 경기인데, 두산베어스의 타격이 다소 기복은 있지만 최근 페이스를 고려해본다면 꾸준한 득점력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한화이글스의 타선과는 분명하게 차이점이 들어난다는 사실, 더군다나 한화이글스의 선발인 김범수가 안정된 경기운영을 보여주기에는 더욱더 두산베어스의 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오히려 알칸타라로써는 한화이글스의 타선을 상대로는 더욱더 무서운 피칭내용과 자신감을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두산베어스가 경기전체적으로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 1-8번타순의 위력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며 선발구도에서도 앞서나가는 두산베어스라고 판단해보며 다소 불펜이 불안하기는 하지만 한화이글스가 불펜이 강한 팀도 아니라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는 두산베어스가 기세를 확실하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두산베어스 -1.5 핸디캡 승리

기준점 1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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