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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 무관중 경기로 개막확정 각팀 전력분석및 이적현황

울산현대 

울산현대는 K리그에서 전통의 강호라는 말을 들을수있는 몇 안되는 팀중 하나다. 1990년대부터 K리그 강팀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히 울산은 두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국내무대를 평정했고 2000년대 들어서며 아시아로 그 활약무대를 옮겼다.

이번시즌 역시 전통의 강호답게 굵직한 영입을 선보였다.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가 팀에서 나갔지만 김승규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않는 또다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그자리를 대신하며 울산팬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조현우는 K리그에서뿐만아니라 국가대표에서도 검증이 완료된 완성형 골키퍼다 이는 울산에게 큰 힘이되어줄것이며 

김승규가 나간 GK 자리를 완벽하게 매워줄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번시즌을 앞두고 울산의 주축이었던 믹스,김보경,박용우가 모두이탈해 많은 관계자들이 울산의 전력이 약해질것이라는 평이있었지만 

K리그 탑급 미드필더들인 고명진과 윤빛가람을 품에안으며 어느정도 위안을 삼았다.

또한 김학범 감독이 이끌었던 올림픽대표에서 좋은폼을 보여주고 U-23 AFC 챔피언십에서 MVP를 받은 원두재까지 영입하며 중원에 많은 신경을 쓴것으로 보여진다.

지난시즌 중원싸움에서 어느팀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않았던 울산현대이기때문에 이런 영입들을 볼때 이번시즌역시 중원을 탄탄하게 가져가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역시나 가장 큰 영입은 이청용이다 이청용은 해외무대에서도 검증을 마친 톱클래스 선수다 김보경이 나간자리를 이청용이 대신 채워주었기때문에

지난시즌 김보경의 발끝에서 많은 공격전개가 되었던 울산이었지만 이번시즌은 이청용의 활약을 기대해볼수있는 울산이다. 

또한 수비라인에서도 한층 안정감을 가져다줄수있는 국가대표 정승현 까지 영입을 성공하며 보다 안정감있는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용병엽입또한 굉장히 굵직한 영입을 했다고 볼수있는데 2017-2018시즌 에레디비시에서 19골을 넣으며 득점 2위를 기록한 비욘존슨 까지영입하며 울산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지난시즌 우승컵을 코앞에서 놓친 울산현대인만큼 이번시즌 그 어떤시즌보다도 많은 준비를 하고있는 울산의 모습이다. 

GK-DF-MF-FW 마다 각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한 울산현대인만큼 이번시즌 새로들어온 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의 시너지가 잘 발휘될수있을지가 관건이며

무엇보다도 새로운 용병인 비욘 존슨의 활약에 굉장히 기대되는 울산이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수원삼성은 예전 명성에비해 근래 전력도 많이 약해지고 경기또한 루즈한 경기를 많이 보여주고있다

지난시즌 12승 12무 14패를 기록하며 리그 8위를 기록한 수원삼성이다. 개막당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렸던 수원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쉽지않았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구자룡과 신세계가 떠나며 수비라인에서의 안정감마저 떨어진듯한 수원삼성이다. 수원입장에서도 알짜배기영입을 어느정도는 했다고 볼수있다.

수비와 윙을 모두볼수있는 명준재를 전북에서 영입을 성공했고 캐나다 국대인 헨리와 보스니아 득점왕출신 크르피치를 영입했다.

타겟형 스트라이커인 크리피치는 스타일상 K리그에 적응만 잘해준다면 수원에 득점력에 크게 기여할수있을것이라고 보여지지만

현재 불안한 수비라인에서의 추가적인 영입이 없었다는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느껴진다.

지난시즌에서도 실점을 많이 보여준팀중 한팀이기때문에 이번시즌을 앞두고 공격쪽에서 영입에 힘을주기보다는 수비라인에서 안정감을 먼저 가져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쉽지않은 일이었고, 결국 추가영입없이 이대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첫단추를 잘 잠궈야된다는 말이있듯이 이번시즌 전북현대와의 첫 개막전으로 2020 K리그리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수원삼성 입장에서는 부담이 안될수가없는경기다

지난시즌 챔피언과의 개막전이라면 그 어떤팀도 부담이 될것이다. 하지만 공격쪽에서 좋은 영입을 보여준 수원삼성인만큼 사이드 어택을 잘 노려 크르피치의 제공권을 잘 이용할수있다면

어느정도의 승산이 있다고도 보여진다.

포항스틸러스

지난시즌 16승 8무 14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친 포항은 팀을 먹여살렸던 완델손이 나가면서 큰 힘을 잃었다. 지난시즌 포항의 경기를 보면

완델손을 주축으로 공격전개가 이루어진 장면을 많이 볼수있었다. 그만큼 완델손은 포항 공격의 핵심이었고 핵심 공격수를 잃은 포항은 그 어느때보다 고민할수밖에없었다.

해결책으로 안양에서 팔라시오스를 데려오긴했지만 완델손에비해 임팩트가 많이 떨어지는 선수다 아마 완델손의 자리를 완벽히 지우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다.

중원에서 지난시즌 강팀과의 경기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포항이었다 때문에 이번시즌을 앞두고 중미와 수미 모두 가능한 브랜던 오닐을 호주에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수비수 김상원과 GK 황인재를 영입하긴했지만 타 팀들의 비해서 이적시장에서 큰 힘을 쓴것같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지난시즌 리그 4위라는 저력을 보여준 포항인만큼 이번시즌역시 새로 영입된 용병선수들과 기존선수들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능성도 큰것같다.

전북현대

지난시즌 극적으로 K리그 챔피언이된 전북현대는 이번시즌역시 굵직한 영입을 많이했다고 볼수있다.

주축선수들이었던 로페즈와 신형민이 중국으로 떠났고 전북의 간판 스타였던 문선민과 권경원이 군입대로 전북을 떠났다.

전북의 주축 선수들이 많이 나간게 굉장히 아쉽긴하지만 지난시즌 K리그 MVP를 수상한 김보경이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을 해왔으며

권경원이 나가자리에 강원의 오반석이 합류하며 안정감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수원의 원클럽 맨이었던 구자룡이 전북으로 합류하면서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반전을 보여주었다 

지난시즌 안양에서 14골을 퍼부으며 좋은 폼을 유지하고있던 조규성까지 영입에 성공하며 공격쪽에서의 득점력을 한층더 기대할수있게 되었다.

용병영입으로는 지난시즌 전북의 득점을 책임졌던 로페즈가 나가면서 K리그에서 완벽히 검증된 경남의 쿠니모토를 영입했고

남아공 출신으로 타겟형 스트라이커인 벨트비크 또한 합류하면서 전북의 공중볼 장악에 한층더 힘을 줄수있게되었다.

지난시즌 이동국이 급격히 노쇠화되고 김신욱마저 중국으로 따나며 공중볼에서의 아쉼움을 보여주었던 전북이었지만 이번시즌 벨트비크를 통해 공중볼에서

다시한번 강점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이 돋보인다.

또한 김보경의 합류로인해 전북의 공격전개에 한층더 힘을 줄수있을것으로 보여지며

공미자리에 무릴로까지 영입하며 ACL 우승에 초점을 맞추고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역시 전북과 울산의 우승다툼이 예상되는데 그어느때보다 선수 구성적인면에서 탄탄함을 가져가고있는 양팀이기때문에 이번 K리그가 굉장히 기대되는이유중 하나이다.

부산 아이파크  

지난시즌 19승13무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K리그1로 복귀한 부산 아이파크는 조덕제 감독이 수원FC시절부터 애제자였던 김병오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배테랑 골키퍼 김호준 , 최근에 강원으로 임대를 갔던 윤석영을 임대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알짜배기영입과 굵직한영입 모두를 성공한 부산으로 보여진다.

성남의 김정현 제주의 김동우 울산의 이지승을 영입했으며

국대출신인 강민수와 용병 빈치씽코까지 영입하며 이번시즌 K리그1 잔류에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부산이라고 볼수있다.

오랜만에 K리그1로 복귀한 부산인만큼 이번시즌 K리그1 잔류에 초점을 맞추고 시즌을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높아보이며 이적 선수들이 많은만큼

선수들의 호흡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코로나19로인해 그 어느때보다 시즌을 준비할수있는 기간이 길었기때문에 이점을 보았을떄는 부산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수있다.

K리그2와는 어느정도의 수준차가 나는 리그1이기때문에 부산입장에서는 매경기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된다.

성남FC 

지난시즌 성남FC를 이끌던 남기일 감독이 나간 성남같은경우 김동준 키퍼랑 임채민이라는 성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적했지만

영입 자체는잘 데리고왔다고 볼수있다.

K리그에서 울산 부산 등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양동현을 데리고오는데 성공하면서 공격쪽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갖출수있게 되었다.

또한 전북에서 임선영을 제주에서는 권순형을 데려오면서 중원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되었다.

용병으로 우즈벡 국대 미드필더인 이스칸데로프와 크로아티아 용병인 이고르 요바노비치를 

공격에는 리투아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토미를 영입하며 용병 보강에 힘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외에도 FC도쿄에 측면 공격수였던 유인수까지 영입하며 쏠쏠한 영입 소식을 들려주었다. 지난시즌 성남FC의 경기를 보면 답답한 경기를

보여줄때가 많았다. 선취득점에 성공하면 수비적인 축구로 상대팀에게 질질 끌려가다가 경기막판 동점, 역전까지 되는 상황을 많이 보여준 성남이기때문에이번시즌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과 바뀐 감독 체제로 완벽히 달라진 성남FC를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된다.

대구FC

지난시즌 13승 16무 9패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친 대구 FC는 지난시즌 대구를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이 떠난 자리에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로 진핸된다.

신분만 용병인 K리그 레전드인 데얀을 수원삼성에서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부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센터백 김재우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에서 한층 안정감을 갖추게되었다.

하지만 대구FC간판 스타였던 조현우가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많은팬들의 실망과함께 안정감또한 떨어지게되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말도안되는 선방을 보여주었던조현우이기떄문에 이번시즌 조현우의 빈자리를 잘 메울수있을까 걱정이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대구입장에서도 조현우가 나간 빈 자리를 채워야하기떄문에 포항의 하명래를 영입했고 일본무대에서 검증으 마친 조진우까지 영입했다 

국대에도 종종 뽑히는 미드필더 이진현을 포항에서 데려왔고 작년 U20주장 황태현까지 영입하면서

영입선수 나이 평균 1998년생이라는 대구다운 영입을 보여주었다.

젊은 축구를 추구하는 대구인만큼 어린선수들끼리의 호흡과 시너지가 굉장히 중요할것으로 보여지며

지난시즌 대구의 공격을 이끌었던 세징야-데얀 콤피또한 기대가되는 부분중 한 부분이다.

수비라인에서의 보강이 크기 않다는게 아쉬운 대구지만 공격쪽에서의 화력은 그 어느팀보다도 강력하기때문에 이번시즌역시

강력한 공격축구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려볼수있는 대구FC다.

FC서울 

지난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3년만에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서울은 이번시즌 생각보다 보강을 덜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천에서 김진야를 데려왔고 신성재 황기욱을 내보내면서 전남에서는 한찬희를 품에안았다. 

무적 신분이었던 아드리아노가 서울로 다시한번 복귀하면서 공격쪽에서 힘을 얻었다. 

또한 임팩트가있는 윙어가 없었던 서울 입장에서는 전북에서 한승규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공격진에서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고있는 

서울이지만 현재 영입된 선수들로만 봐서는 아챔이나 리그우승을 바라보기는 무리가있다고 생각된다. 

지난시즌에 리그 중후반부터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시작한 FC서울이기때문에 이번시즌 역시 리그 초반부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큰 FC서울이나 

타 팀들에비해 영입된선수와 이탈한 선수가 적다는게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기에는 좋다고 평가되지만 

전북이나 울산 대구등 굵직한 영입이 많았던 팀들에 비해서 이적시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것은 사실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지난시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인천은 작년에 많은 영입을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해서 강등권을 멤돌았다.

이번시즌 새롭게 인천으로 부임한 임완섭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측면보강에 집중하는 영입을 했다. 

배테랑 풀백인 김준엽을 대구에서 강윤구또한 대구에서 데려왔으며 킥력이 좋은 김성주까지 제주에서 영입하며 측면 보강에 힘을 썻다. 

그외에도 센터백인 문지완 김연수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에서의 안정감을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강등되기 직전에 기적적으로 항상 잔류하는 인천인만큼 이번시즌에는 리그 중상위권을 바라보며 시즌을 준비하고있다. 

새롭게 K리그1로 승격에 성공한 부산, 광주가 좋은 영입을 보여주고있기때문에 인천입장에서도 기존 선수들과 함꼐 영입된선수들이 이번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강등권을 탈출할수있을것으로 보여진다. 

강원 FC 

지난시즌 너무나도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였던 강원 FC는 이번시즌 폭풍영입에 성공했다.

전북현대에서 고무열과 김승대를 영입하며 K리그 최고 수준 공격수라고 평가받는 두 선수를 품에안았다.

지난시즌 후반들어 정조국의 폼이 떨어지면서 그에 대비하여 영입한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FA와 임대로 데려온것이기때문에 강원입장에서는 매우 알짜배기 영입이라 해도 과언이아니다.

또한 성남 수비의 핵심이었던 임채민과 수원삼성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었던 

신세계를 FA로 데려오면서 수비라인에서의 안정감을 한층더 높일수있게되었다.

그외에도 김호준이 나간자리를 경남 골키퍼인 이범수로 대신하게되었고 이병욱 채광훈등 

K2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또한 영입하게되었다.

그어떤팀들보다도 보다 알차고 효과적으로 영입한 강원FC인만큼 이번시즌역시 기대를 하게 만드는 팀이다.

순위와는 상관없이 정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는 강원이기때문에 팬들또한 많은팀중 한팀이고 이번시즌 좋은 영입을 통해서

AFC진출 까지도 노려볼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측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있는 강원이기때문에 스트라이커인 김승대와 고무열의 합류는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것이라고 생각되며

특히나 지난시즌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수비라인에서

임채민과 신세계의 합류로인해 안정감까지 갖추게된 강원은 이번시즌 돌풀의팀이 될수도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광주 FC

지난시즌 K리그2 1위팀인 광주FC는 영입을 떠나 주력선수인 펠리페를 잘 지켰다는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수있다.

또한 연령층이 어린 광주FC이기때문에 이런 어린선수들을 이끌어줄 배테랑 선수들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경남에서 매우 좋은 활약으로 특급조커 역활을했던 김효기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국대출신 김창수를 울산에서 대구의 전 캡틴인 한희훈 포항의 김진현 안산의 박준희를 데려오면서 신구 조화를 잘 이룰것이라고 생각된다.

리그2에서는 확실한 경기력 차이로 승격에 성공한 광주FC인만큼 이번시즌을 준비할때 펠리페 선수의 이탈없이 좋은 영입과함께 배테랑선수들의 합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수있을지 굉장히 기대가되는 팀중 한팀이다. 

또한 최근 광주의 훈련모습을 보면 지난해 홀로 전방에나서 고군분투했던 펠리페였지만 새 외국인 선수인 마르코가 합류하면서 펠리페와함꼐 

투톱체제로 이번시즌을 준비하는것처럼 보여진다.

현재 여러가지 전술변화를 통해서 선수들의 시험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지지만 역시나 광주FC는 지난시즌 리그2 득점왕 출신인 펠리페를 앞세워

공격전개를 펼쳐나갈것으로 보여진다. 

상주상무 

상주상무는 지난시즌 강등의 걱정없이 리그를 치뤘다.

하지만 리그7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경기내용면에서도 나쁘지않았다.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이번시즌 문선민이라는 대형 스타를 품에안은것이 상주 입장에서 행운이라고볼수있다. 또한 U20 스타인 오세훈까지 합류하면서

공중볼경합에서도 좋은 장점을 가지게된 상주다. 오세훈은 큰키에비해 발도 좋기때문에 

동료들과의 이타적인 플레이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K리그에서 사기라고 불리는 문선민의 합류만으로도 상주는 엄청난 전력을 갖추게되었다. 

이번시즌에도 어떤 돌풍으로 팬들을 만족시킬지 기대가되는팀중 하나다.

본 분석픽 은 참고 사항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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