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11월 04일 10:00 북미아이스하키분석 에드먼턴 VS 뉴저지 (승패.언옵.세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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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11월 04일 10:00 북미아이스하키분석 에드먼턴 VS 뉴저지 (승패.언옵.세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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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11월 04일 10:00 북미아이스하키분석 에드먼턴 VS 뉴저지 

 

[NHL] 11월 04일 10:00 북미아이스하키분석 에드먼턴 VS 뉴저지 (승패.언옵.세부분석)

 

 

결장 예상자


EDM : A.세키라(무릎), B.펄린(부상)

NJD : M.요한슨(상체부상), K.팔미에리(발)




경기 분석


 

에드먼턴은 최근 뉴겐홉킨스가 살아나며 그나마 1골대의 공격력이 2골이상을 넣을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하지만 캡틴의 분전에도 패배를 피하긴 어려웠다. 2피어리드 역전에 성공했지만 2피어리드 마무리를 잘하지 못하며 동점을 허용, 이후 말킨의 시즌 3번째 위닝샷에 에드먼턴은 그대로 패배하고말았다. 


이날 에드먼턴은 루씨씨의 부진에 복귀한 카귤라를 실험했다. 지난 워싱턴전 하위유닛으로 기용했던 그를 지난 피츠버그전 19여분의 아이스타임으로 내보내며 이날 팀내에서 가장많은 5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단 한차례도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지난시즌 루키로 데뷔한 그의 슈팅성공률은 상위라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결정력, 에드먼턴은 풀리지 않는 최근 골생산력에 골머리를 앓으며 여러가지 대안을 써보고는 있지만 드라이사이틀-맥데이빗-뉴겐홉킨스 그리고 마룬외엔 딱히 활약해주고 있지 못하는 현재이다. 


그리고 수비에서의 수많은 슈팅을 이날 기록하기도했다. 팀의 유효슈팅은 37회였는데 수비에서 나온 슈팅만 16회였다. 그렇게 골결정력의 부재를 겪는 에드먼턴은 이날도 홈에서 웃지 못했다.


반면 뉴저지는 슈네이더의 등판일 간만에 그의 셧아웃 경기를 볼수있었다. 더군다나 팀은 이번시즌 최고조의 기세로 3연승을 또 다시 기록하며 캐나다 원정 2개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예상대로 지난경기에서는 피지컬로는 밴쿠버보다 우위를 보였다. 


그리고 팀의 구세주가 되어가는 타일러 홀은 이날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파워플레이 상황에서는 스나이퍼로 이날은 훌륭한 볼핸들러로 활약을 해주었다. 양팀의 오늘 선발골리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탈봇과 슈네이더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탈봇은 이번시즌 3점대의 실점으로 최근 5경기에서 평균 3실점을 기록하며 홈에서 더욱이 부진한 모습, 홈에선 2승 4패 평균 3.56실점을 기록중이다. 통산 뉴저지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 1.73실점에 91.9%세이브율을 기록했다. 


뉴저지의 슈네이더는 시즌 첫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며 원정에서의 연승을 이어가며 원정 3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통산 에드먼턴을 상대로는 14승 12패 7승 5패(2연장패 포함) 평균 1.72실점에 93.5%세이브율을 기록중이다. 


양팀의 지난시즌 맞대결은 에드먼턴이 모두 연장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해왔지만 이번에는 양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뉴저지는 부진한 지난시즌의 공격이 이번시즌 환골탈태한 반면 에드먼턴은 공격에서의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 골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세키라 한명의 부재가 너무나 큰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에드먼턴의 이번시즌 공격의 시도를 보자면 코너 맥데이빗을 제외한다면 수비라인에서 슈팅수 시도가 아주 많다는 점이다. 

클렙봄과 널스는 수비임에도 팀내 2, 3번째로 많은 슈팅시도에 패트릭 마룬 다음으로 지난시즌 좋은 활약을 해준 아담 라슨은 5번째로 많은 슈팅을 기록하고있다.


에드먼턴의 이번시즌 경기력의 부재는 다름아닌 수비의 너무 집중된 공격시도에서 나오는 부진이라고도 생각해볼수 있는 스텟이다. 수비에서 슈팅이 나온다면 문전을 쇄도하는 슈팅보다는 중거리 슬랩샷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임에는 틀림이없다. 


이렇게 에드먼턴은 시즌초 마땅한 대안을 찾지못한채 그저 상대팀 골리의 컨디션 난조와 팀의 스크린이 잘 먹혀들어가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는 공격이 절반을 차지하는 반면 뉴저지에서는 공격이 비율이 높다. 


팀의 아이싱타임을 많이 소화하는 세버슨과 산티니도 그렇게 팀의 슈팅점유율을 놓게 가져가는것은 아닌데 에드먼턴과 비교한다면 수비에서의 공격포인트나 골 생산력도 훨씬 좋은 상황이다. 오늘 두팀의 매치업 포인트는 다름아닌 맥데이빗과 니코히셔의 드래프트 1라운드 1픽 매치업이 아닌 맥 데이빗(2016년)과 타일러 홀(2010년)의 매치업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에드먼턴의 드래프트 1라운드 1픽 출신으로 이번시즌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있다. 에드먼턴의 이번시즌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타일러 홀을 지난해 뉴저지로 보냈다는 점이다. 


지난시즌에는 아담 라슨을 얻어온것이 좋은 선택이었다면 이번시즌초는 전혀 아닌상황, 좋은 조력자가 있는 타일러 홀인 반면 맥 데이빗은 혼자 분전하며 팀의 득점난에 허덕이고있다. 그리고 탈봇의 컨디션도 이번시즌 매경기 기복을 보이는 상황에 팀의 안정적인 리드가 없다면 승리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이번시즌초 에드먼턴은 극과극의 공격력을 보이는 오늘 경기 승리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승/패 Line : 뉴저지 승

U/O Line : 5.5 기준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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