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2패 성적. 자말 머레이와 니콜라 요키치가 경기 초반에는 분전했지만 개리 해리스의 야투 난조가 나타나면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전반전이 끝났을때는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졌던 경기. 백코트진의 템포 조절 능력에 아쉬움이 있었으며 승부처에 늘어난 턴오버는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왔던 상황. 또한, 니콜라 요키치가 코트에 없는 시간 동안에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는 것도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1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3-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5-1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35패의 성적. 칼 앤서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타지 깁슨, 케이타 베이츠-디옵이 공백을 메웠으며 제프 티그가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다리오 사리치, 조쉬 오코기가 벤치로 내려가면서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올라갈수 있었고 전체적인 수비 코트 경쟁력이 승부처에 살아났던 상황. 또한, 식스맨 에이스 데릭 로즈도 제한 된 시간 동안 자신의 몫을 다해냈으며 칼-앤써니 타운스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서 덴버 원정 출전 가능성의 문이 열렸다는 소식 이다.

홈과 원정의 핸디캡을 무시할수 없는 두 팀의 만남 이이며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는 타이밍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두 팀의 시즌 첫 만남 에서 덴버가 승리를 기록하며 원정 맞대결 3연패 사슬을 끊었고 2차전 원정에서 재차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또한, 덴버의 3번 포지션의 약점이 1,2차전 보다 많이 보강 된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